“미래 전망이 뛰어난 대학,

국립 인천대에서 여러분의 꿈을 키우세요”

[우리대학이 최고] 인천대학교

2013년 국립대 전환 이후 가파른 성장세...특성화 사업 선정 등 정부재정지원사업 ‘6관왕’
‘송도국제도시’ 지리적 강점에 신진교수 연구력 ‘세계 정상급’...장학, 취업 등 지원 앞장

대학 선택을 위한 조건은 다양하다. 역사와 명성, 학교 시설과 교육프로그램, 교수진, 장학제도와 학생복지프로그램, 대외 평판도, 동문, 취업률 등. 최근에는 대학 선택의 조건으로 미래 전망이 주목받
고 있다. 미래에 더욱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미래에 더욱 빛날 대학을 선택해야 후회가 없다는 의미다.

국립 인천대학교가 대표적이다. 사립대로 출발, 2013년에 국립대로 전환한 뒤 인천대는 정부재정지원사업 ‘6관왕’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대가 위치한 송도국제도시는 세계적 품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국립대 전환 이후 영입된 신진교수들의 연구력은 세계 정상급 수준이다. 국립대로서의 강점, 송도국제도시라는 지리적 이점, 신진교수들의 연구력 등을 감안할 때 인천대의 성장과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인천대의 우수성과 강점을 이현지 씨(산업경영공학과 4학년)와 박희수(정보통신학과 2학년) 씨에게서 들어봤다.

대입에서 인천대를 선택한 결정적 이유가 무엇인가요?
이현지(이하 현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지방에서 살았습니다. 따라서 수도권 대학 진학이 목표였습니다. 수도권 대학들을 알아보던 중 인천대가 2009년에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고 2013년부터 국립대로 전환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송도국제도시로의 이전과 국립대 전환이 최고의 메리트라고 생각했습니다.

박희수(이하 희수): 저는 과거 인천대가 있던 제물포에 살고 있습니다. 집과 가까워 통학이 가능하고, 국립대이기 때문에 등록금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인천대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저는 수시모집으로 지원했는데 성적만이 아니라 지원 학과에 대한 지식과 관심 등도 판단하는 전형들이 맘에 들었습니다.

인천대만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현지: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송도국제도시로 기업체가 많이 진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송도국제도시에 GTX(Great Train Express·수도권 광역 급행철도)가 개통되고 수인선 송도역에서 인천발 KTX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송도국제도시의 교통 편리성이 훨씬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희수: 저렴한 등록금 외에 뛰어난 시설이 강점입니다. 캠퍼스 외관도 아름다워 방송 촬영지로 인기가 좋습니다. 특히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사용되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인천대를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인천대 재학생으로서 언제 자부심을 느끼나요?
현지: 국립대로 전환하면서 다양한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정부재정지원사업 ‘6관왕’을 달성했습니다.

희수: 젊으신 교수님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젊으신 교수님들은 프로젝트를 많이 수주하시고 학생들과도 친밀하게 지내십니다. 학교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달라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한데요?
현지: 2015년부터 IPP라는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저도 3학년 2학기 때 기업체로 현장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론적으로만 배우던 것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회사생활도 미리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희수: 장학금이 다양하게 지급되고 노래방 등 문화 공간도 갖춰져 있습니다. 캠퍼스가 평지이기 때문에 이동하기도 쉽습니다. 지하로도 다닐 수 있어 덥거나 추울 때는 지하를 이용합니다. 또한 인천대는 기숙사, 국제화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대는 나에게 어떤 대학인가요?
현지: ‘목표가 현실이 되는 대학’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대학에서 ‘MT를 가겠다’, ‘장학금을 받겠다’, ‘교환학생과 어학연수를 가겠다’ 등의 계획을 세웠는데 인천대에서 하나씩 이룰 수 있었습니다.

희수: ‘집과 같은 대학’입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키워나가고 싶듯이 인천대가 더욱 발전해 ‘5대 거점국립대 진입’의 목표를 이뤘으면 합니다. 신입생들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인천대에서 꿈의 날개를 활짝 펼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