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내용]
2018년 2월 22일 대전 원룸을 얻게 되면서 그쪽으로 제 명의 인터넷을 넣기 위해 기존에 쓰던 통신사인
SKT 114에 전화를 하여 인터넷 상품 설명을 들었는데 유선상 설명은 기존 SKT사용고객이라 타브랜드 일반 금액인 36000에서 9000원 할인하여 26900원에 맞춰주겠다는 설명이었습니다.

[경위]
저는 이전에도 청주에 거주하여 원룸인터넷을 이용해오던 상황이라 기존 대전본가쪽에서 저,여동생,아버지로 가족결합 혜택이(인터넷무료)이 들어있는줄 몰랐고 유선상담사 설명에서도 본인만 가족결합상품에서 빠지면 된다. 집에 피해가 가는 것은 없다 다만 본인만 결합상품이 해지된다 는 얘기만 들었기때문에 흔쾌히 수락했고 다음날 바로 기사가 방문해 인터넷을 설치하였습니다. 하지만 한 30분정도 뒤에 바로 대전집에서 '기존 무료였던 인터넷 약정이 풀어져서 무료가 2만몇천원으로 변경되었다고 문자가 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들은바가 없어 다시 저를 가입시켰던 SKT매니저와 통화하려 했으나 가입이전에는 10분간격으로 연락하던 사람이 어쩐일인지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연락을 두절시켰고
다른 일반 상담사를 통해서 '싫으면 위약금물고 해지하시던가요 저는 간접적으로 빠진다고 말했습니다~' 라는 대답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상담사 또한 무척 불친절했고 할말없으면 끊으라 식으 말투와 우린 설명했으니 전부 니잘못이다라는 말투에 참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웠습니다.
23일 오전 10시정도에 가입이 되었고, 10시에 바로 대전에서 전화가 와서 11시~13시사이 상담사와 통화하며 안된다 안된다 얘기만 듣고 현재 마지막으로 들은 대답은 '가족중 어머니가 LG인데 통신사를 이동해서 SKT로 바꾸고 대리점직접가서 다시 묶어서 써라.' 라는 문자가 전부입니다.

[문의 (요구)사항]
할인에 대해선 100원단위 하나하나까지 다 설명해주었는데 반대로 결합이 해지될경우 기존내시던 인터넷비용이 이렇게변한다 라는것을 한번이라도 설명했다면 제가 억울해할일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가입을 안했을테니까요.

이제 30분 후면 설치확인한지 24시간이 지나는데 하루도지나지않은 이 시간에 해약이 안되는건지

[기타]
가입문자, 이후설명문자 어디에도 결합해지및 기존인터넷금액상승에 대한 얘기는 없음 (녹음은 SKT를 온가족이 7년째 사용하고 있어 이런일이 벌어질지 몰랐기때문에 하지않았지만 통신사에선 보관하고 있습니다.
본인들도 본인들이 금액상승에 대한 얘기를 한게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그부분은 '결합해지가 간접적으로 금액상승을 말씀드린거세요~' 얘기만 반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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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집근처 티월드 대리점에서 적으라고해서 적은 내 상황설명인데

우선 나는 대전에 싼원룸을 알아보던중 인터넷이 없는데 모든조건이 나와 맞는 직장근처 원룸을 들어갔고

거기에 인터넷을 연결할라고 114에 전화해서 SKT상담사랑 통화를 했음 어차피 대칭이고 헤비업로더도 아니라 걍 SKT 500이면 떡치겠다해서

그래서 26900원 + 설치비무료 해서 가입해라~ 너만 가족결합에서 빠져나옴된다~ 다른부분 문제없고 혹시라도 중간에 해지하고 싶으면 그냥 집인터넷으로 들고가서 써라~

진짜 할인설명만하고 금액상승얘기는 일절없엇거든

그래서 그냥 알았다했지 근데 가입하고 설치딱 끝나고 상담사가 인터넷잘되요? 물어보길래 네 잘됩니다. 전화하고 내려놓는 순간 대전집에서 연락이 왔어

인터넷 무료였던거 결합 풀었니? 엄마가 물어봐서 '?? 저는 결합에서 뻇어요' 하니까 앞으로 2만얼마?씩 계속 나가게 되었다고 해서 총 결국 5만원가량을 내게 되었는데

당연히 상담사한테 다시 전화해서 통화하고싶다고 하니까 매니저님은 바쁘셔서 연락이어렵다~ 말씀남기면 전해드리겠다~ 소리만 1시간2시간 반복해서

결국 그냥 말 남기겠다 하고 이거 금액상승에 대한 얘기는 일절 없이 가입했는데 뭐냐. 이런 설명 해줬으면 이상품 가입 안했을거다. 차라리 원래대로 돌려놓고 해지를 해달라.

요청했는데 당연히 묵살... '해지는 위약금 내셔야되구요. 저희는 고객님께 간접적으로 결합에서 고객님이 빠지게 된다고 말씀드렸기때문에 저희쪽에서는 해드릴수가없습니다. 라고

토시하나 안틀리고 말하더라. 이후에는 내가 무슨말을 해도 간접설명했다 이말만.. 내입장에선 내동생명의로 가족결합이 되어있었는지 어쨋는지 전혀 몰랐는데 이부분 설명을 쏙빼놓고

가입하고 나니까 도망다니는게 얼척없어서 대리점으로 가서 이거 원래대로 안되겠냐 물어보니까 어머니폰이 LG인데 이거 SKT로 바꾸고 다시 가족결합해라 그것뿐이다.

해서 일단 알겠다 하고 오늘 어머니 통신사 이동할라고 하는데

시부랄 상담사랑 매니저 어떤식으로든 처벌이건 뭐건 하고싶은데 내가 병신인부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저렇게 날치기로 가입시키고 도망가고 앵무새짓하는게 괘씸해서, 방법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