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이 매우 좋은 패시브이지만 음악성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

자신 안에 가진 예술적 재능이 똥이면 원탑 절대음감이고 나발이고 그냥 쓰레기만 양산하는 똥 기계가 된다

아 그리고 밥 마스터할려면 상대음감으로 접근해야한다
김치들 대부분 밥을 못하는 이유가 절대음감들이 강하고 신봉해서 못하는 거라는거 어느정도 동의한다

뭐 어쨌든 상대음감이고 절대음감이고 나발이고

표현음감 미만 잡이다 알겠냐?

그냥 내 기분, 내 색채, 내 에너지를 악기에 음으로 표현하는 표현음감

이걸 익히고 발전시킬 노력들은 안하고 엉뚱한거 가지고 옘병들을 하니 발전이 없지

주 표현음감은 일단 악보 버리고 오로지 귀와 손, 악기에 모든 포커스를 두고 접근해야한다

그냥 어떤 음악 듣고 그냥 요잇 에잇 하면 그대로 나오는게 표현음감이다 그게 무슨 음이고 무슨 코드고 나발이고 이런것 자체를 거치지 않고 몸이 그냥 반응한다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멜로디가 무슨 음들이었고 코드가 뭐였어? 라고 물어보면

"나도 몰러 그냥 하니까 되네"

이런 상태가 돼야 이제 진정한 음악을 시작 할 수 있는 첫 관문에 들어선 것이다

이건 육체적으로 반복적인 연습과 연구 노력을 해야만 가능한 경지인 것이다

아직도 절대음감 상대음감 타령하는 쟂갤넘들 진심으로 한심하구나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