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의 사시존치 소신은  필요에 의해서 타의에 의해 마지못해 보여주기위해 가진 소신이지.

사실  사시공부를 안해본 분이 존치를 진정한 소신으로
가지기는 힘들 다고 눈치챘어야했다.

사시에 응시할 생각도 안해본 사람이  사시존치가 필요하다는 걸 어찌 알겠냐?  

더 오신환에 대해 알면 아래의 사항 정도는 짐작했어야했다.
오신환은 한국 예술 종합학교 출신이니  공부가 싫어서 연예인이나 연극배우를  하고자 했던 사람일 것이고 사시같은  어려운 시험은 볼 생각조차 안해본 사람일 것이다.


한예종출신이면 오히려 평상시에  사시공부하는 사람들을  왜 그 어려운 공부를 하냐고 이해못하는 사람측에 속할 것이다. 그래서  오신환이  존치를 진정한 소신으로 가지기는 본질적으로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사시존치를 공약으로 발표한 이상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이니 무조건 지켜서 존치시켜야 정치인으로서 존경을 받고 3선이 보장되는 거일텐데

오신환은 이렇게 존치가 왜 필요한지 진정으로는 모를 입장이니   그래서  사시생 대표단체가 오신환에게  영향과 감동을 주어 오신환의 소신이 되도록 잘해야했던거다.

사시생단체 임원들이 오신환 측근이 되주고 가까이서  존치의 필요성을 납득시키고 어쩌다 대화할 기회가 생기면자신들의 존치의지의 강력함도 보여줘야했고

혹시 의원으로서 대외적으로  오신환이 미흡하게 하면 사시생들이 강하게 의사표현도 하고 압박해서 진정한  존치측 의원이 되도록 지지뿐아니라 압박등 영향력을 미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던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