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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갤ㅊㅋㅊㅋ★ 오늘 짜장면집에 출몰한 미남배우들 ㅠㅠㅠㅠㅠ

빵꾸똥꾸용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26 19:43:38
조회 470 추천 0 댓글 11

														



텔존에서 후기봤는뎅
어떤 님이 아이 데리고 짜장면집 갔는데 갑자기 미남배우들+스텝들 출몰..ㅇㅇㅇㅇㅇㅇㅇ
용화가 친절하게 ㅠ0ㅠ우는 아이를 위해 해법을 줬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용화야 너 왤케 친절해? 이 빵꾸똥꾸야-0-!!!!!!!!!!!
미남배우들 촬영 끝나고 짜장면먹으러갔구나ㅜ0ㅜ샤릉해ㅠㅠㅠㅠㅠㅠㅠ





[원문 펌ㅇㅇ텔존펌ㅇㅇ]+용화나온부분만 닥복함

그런데 그때 갑자기 제 아이가 엄청 서럽게 울기 시작한거에요 ㅠㅠ

저는 갑자기 우는 아이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이를 들고 제 자리로 돌아와서

안으면서 달래줬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습니다

그때 미남 배우분들도 살짝 저를 쳐다봐서

더욱더욱 더 민망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뜨억........

전 그때 갑자기 머릿속이 백지가 되고 있었는데.....

그때 정용화씨가 갑자기 저한테 이러더라고요

"혹시 짜장면을 먹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면서

저에게 웃으시면서 말하시는거에요........

그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짜장면을 시켜서 나왔는데

제 아이는 계속 짜장면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얼른 빨리 우는 아이를 안고 짜장면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아이는 울음을 멈추고 먹기 시작하더라고요.....휴..ㅠㅠ

정용화씨 덕분입니다 정말............ㅠㅠㅠ

진짜 의외의 조언에 정말 감사드릴뿐이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저는 제 아이에게 짜장면을 먹이고

그 식당을 나왔습니다


(중략)

정용화씨는 음 생각보다 되게 마르셨더라고요

살좀 찌우시지.....ㅠㅠ

그리고 잘생기셨구요!! 정말 되게 부드럽게 생기셔써요

(중략)

다들 너무 친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장난도 치고.... 대화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제가 더 뿌듯^^

아 그리고 제가 아까 너무 당황해서 정용화씨에게 감사인사도 못드렸는데...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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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존 가기 귀차는 횽들을 위한 전문! 

제 아들이 며칠동안 감기를 앓고 있다가 오랫만에 나아서

오늘 제 아이를 데리고 짜장면집에 갔습니다

제 아이가 짜장면을 좋아해서 말이죠 ㅎㅎ

저와 제 아이가 들어가서 짜장면 한 그릇을 시키고(전 다이어트 중이라

제 아이를 많이 먹이려고....)

음식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난 사람이 들어오더라고요 .......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데 보니까 미남 배우들과 스탭분들이더라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오늘이 막방인데 촬영을 계속 할리가 없고...

촬영중은 아닐테고 그럼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튼 그들을 보게 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미남 배우들 4명 (유이씨는 없더라고요) 모두 있었고요

근데 정말 ㄷㄷㄷ 했던 것은...

제 옆에 12명이 앉을 수 있는 엄청나게 큰 테이블이 있었는데 거기에 배우 4명과

스탭 8명이 앉더라고요

나머지 스탭은 다른 테이블에 앉았고요

저는 미남을 엄청나게 잘 챙겨보는 사람으로써

정말 토할듯이 기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배우분들이 앉은 구도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아이                 정용화     박신혜

 

 나                    장근석     제르미

 

제가 좋아하는 장근석씨가 제 옆에 앉은거죠.....바로 옆은 아니지만 ㅎㅎ

암튼 그들은 주문을 하기 시작했을 쯤에 제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죠

저는 그들이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이나 싸인이라도 받아야 될거 같아서

제 가방에서 다이어리를 꺼내서 장근석씨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저기..........장근석씨 맞으시죠.........?"

장근석씨가 예상하지 못했는지 약간 움찔 하시더니 저에게

"예, 맞아요. 아, 싸인해드릴까요?"

라고 하시는거에요!!!!!!!!!!

전 속으로 뜨악>< 하고 "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이어리 한 쪽을 피더니 제 이름을 물으시고싸인을 해주시더군요.....ㅠㅠㅠㅠ

저는 다른 배우분들께도 싸인을 받고 싶었지만 한창 이야기중이라서

차마 말을 못 꺼내겠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제 아이가 엄청 서럽게 울기 시작한거에요 ㅠㅠ

저는 갑자기 우는 아이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이를 들고 제 자리로 돌아와서

안으면서 달래줬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습니다

그때 미남 배우분들도 살짝 저를 쳐다봐서

더욱더욱 더 민망했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뜨억........

전 그때 갑자기 머릿속이 백지가 되고 있었는데.....

그때 정용화씨가 갑자기 저한테 이러더라고요

"혹시 짜장면을 먹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하면서

저에게 웃으시면서 말하시는거에요........

그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제가 짜장면을 시켜서 나왔는데

제 아이는 계속 짜장면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얼른 빨리 우는 아이를 안고 짜장면을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제 아이는 울음을 멈추고 먹기 시작하더라고요.....휴..ㅠㅠ

정용화씨 덕분입니다 정말............ㅠㅠㅠ

진짜 의외의 조언에 정말 감사드릴뿐이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저는 제 아이에게 짜장면을 먹이고

그 식당을 나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제 인생 최고의 날인듯 싶습니다

장근석씨 외모..........정말 최고죠............

들어올때 부터 키가 크셔서 튀었는데

앉을때도 정말 포스가 느껴지시더라고요........

그리고 진짜 잘생겼죠 ㄷㄷㄷㄷㄷㄷㄷ

 

정용화씨는 음 생각보다 되게 마르셨더라고요

살좀 찌우시지.....ㅠㅠ

그리고 잘생기셨구요!! 정말 되게 부드럽게 생기셔써요

 

이홍기씨는 잘 못보고 옆모습만 봤는데

되게 귀여우시고 계속 박신혜랑 많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박신혜씨는 남성적인 느낌보다는 여성적인

느낌이훨씬 강했어요

그리고 되게 귀엽게 생기셨구요

다들 너무 친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장난도 치고.... 대화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제가 더 뿌듯^^

아 그리고 제가 아까 너무 당황해서 정용화씨에게 감사인사도 못드렸는데...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ㅠㅠㅠㅠ

암튼 오늘 후기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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