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열일 하네

뻔뻔하나 뻔뻔하다 해도 이렇게 뻔뻔한줄 몰랐어

이렇게 열심히 바로바로 대응할 줄 아는 회사였네

용화 주식사건 때  바로 지들이 진범 가리고 고위임원 가리느라 이상하게 올린 해명문때문에 엄마 뒤에 숨었다. 효자다...엄마 찬스 써서 빠져나왔다...또 심지어 어머니까지 조롱당할 때 이 소속사 뭐라 반박한 적 있어? 루머유포자 악플러들 대응했어?

경희대 건으로 면접 안봤는데도 최고 점수 받았다는 분명한 허위사실 기사에 실렸어도 뭐라 반박 한적 있어? 아니라고 정정요구라도 했어?

심지어 무혐의 난것도 모르쇠로 있다가 몇달후 교수판결 기사나니까 부랴부랴 사실만 간단히 언급하는 기사 냈을 뿐이잖아 (그래서 아직도 용화가 무혐의 받았다는거 모르는 사람들 많잖아ㅠ)

보통 그럴 때 다른 소속사는 그동안 잘못 알려진 사실 정정하고 왜 무혐의인지 오해 풀게 해주고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머유포하는 자들은

고소하겠다 이렇게 하는게 정석이잖아. 주식떄도 경희대때도 잘쓰지도 못한 해명문 한번 내 놓곤 손놓고 있었지.

근데 소속사 최애한테는 다르네 엄청 적극적으로 구라를 쳐서라도 지키려고 눈물나게 애쓰고

오늘 또 영상 올라오고 기사뜨니까 강력히 대처한다고 토요일에도 기사내시네?

와...ㅆㅂ 여론이 이렇게 악화됐는데도 돌아올수 없는 짓을 저질렀는데도 걔랑 한팀이란것만으로 치욕을 같이 뒤집어 써야하는데도 데리고 가겠다고?

걍 잘 맞는 니들끼리 행쇼하고 정용화는 놔주라

왜 정용화가 니들 최애 방패막이 하고 치닥거리 하고 똥물까지 같이 뒤집어 써야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