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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팬픽 (5) 나연 편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해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8.19 07:54:07
조회 417 추천 0 댓글 0


< 스토리 >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 등장인물


   나연 : 30세. 대학을 졸업한뒤 현재 수년째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다. 그러나 현

         재는 자신보다 열다섯살 많은 직장상사인 유부남 민수와 부적절한 사랑에 빠져있

         다. 처음엔 무슨 ‘오피스 부부’처럼 민수의 일을 종종 도와주다 발전한 애매모호한

         관계. 하지만 지금은 민수가 직접 나연이 혼자 살만한 작은 빌라를 하나 마련해

         주었을 정도고 민수는 일을 핑계로 나연의 집에 종종 머물게 되지만 사실상 두 사

         람은 불륜관계. 이웃에 사는 연하남 정태는 그런 나연의 사생활을 알고 안타까이

         여기며 ‘이제 그만 이런 부적절한 관계는 정리하라’고 여러차례 충고한다. 하지만

         나연은 처음엔 그런 정태를 주제넘다며 귀담아 들으려 하지도 않는데...

   정태 : 27세.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수년째 취직을 못한 백수상태. 어머니는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현재는 아버지와 20평 규모의 작은 빌라에 십여년째 살고있다. 자신

         이 취직을 못해 여전히 나이드신 아버지가 직장을 다니며 돈을 버시는것에 늘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있다. 하루는 이웃에 한 여인이 이사를 오게되고 그녀의 이삿

         짐 나르는것을 도와주다 그녀와 가까워진다. 그리고 그 상대가 다름아닌 세 살 연

         상의 나연. 처음엔 그녀가 단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기위해 혼자 살만한 거처

         를 마련한 것 정도로 생각횄는데, 그러다 그녀가 유부남과 불륜관계에 빠져있는

         여인임을 알고 놀란다. 그런 나연을 안타깝게 여겨 늘 곁에서 지켜보다 차츰 그녀

         에게 연모의 감정을 품게된다

   민수 : 45세. 나연의 회사 직장상사로 아내와 슬하에 아들 둘이 있는 유부남. 몇 년전에

         입사한 여직원 나연을 자신의 곁에두고 비서처럼 부리다가 차츰 그녀와 가까워졌

         다. 어차피 회사일 때문에 가까이 있어야할일이 많은 나연. 그래서 민수는 근래에

         아예 자신이 직접 20평짜리 작은 빌라 전세를 내서 그녀의 거처를 마련해주었다.

         그리고 일을 핑계로 자주 나연의 집에 들르면서 사실상 부적절한 관계를 맺게 되

         는데

   정아 : 26세. 정태와는 대학동기지만 그녀는 재수를 했기에 나이는 한 살 어리다. 대학

         을 졸업하고도 수년째 여태 백수상태로 있는 정태이지만 그의 반듯하고 성실한 인

         품을 아는 정태인지라 진심으로 그에게 호감을 품고있고, 종종 그에게 밥이나 술

         을 사주며 위로해주기도 한다. 헌데 그 정태가 이웃에사는 세 살 연상의 그것도

         불륜관계에 빠져있는 나연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처음엔 두 사람 사

         이를 만류하며 떼어놓으려 한다. 하지만 차츰 정태의 나연에 대한 진실한 마음을

         알게되자 결국 조용히 그의 곁을 떠난다.

   숙희 : 42세. 민수의 아내. 정태와는 10여년전 중매반 연애반(일종의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에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그와의 사이에 아들 둘을 낳고 지금까지 아무런 문

         제없이 행복하게 잘 살아온것으로만 여겼는데 그런 남편이 열다섯살이나 어린 회

         사 여직원 나연과 불륜관계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배신감에 치를 떤다.



2. 스토리


 명문대에서 경제학과를 나온 수재인 정태. 그러나 그는 지금은 불행히도 대학을 졸업한지 어느덧 몇 년이 지났건만 아직 취직을 못하고 백수로 지내고 있다. 현재 그가 사는 집은 20평 정도 규모의 서울 변두리 지역의 작은 빌라. 정태의 어머니는 어린시절 세상을 떠났고, 정태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부터 아버지와 함께 이곳에서 어느덧 십수년째 살고있는 토박이기도 하다. 한편 정태는 취직을 못한 자신 때문에 연세드신 아버지가 아직도 직장에서 일을하며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해가는 현실에 죄송해하고.

 그러던 어느날 정태의 옆집에 새로운 식구가 이사를 오게된다. 백수인 그는 그날도 별다른 할 일없이 집에 있다가 잠시 바람을 쏘이러 바깥에 왔다가 바로 옆집에 이사를 오는 식구가 있음을 알고 그 이사 나르는것을 도와주게 된다. 이사를 오게 된 사람은 그보다 세 살 연상인 나이 서른의 나연.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그녀. 정태는 나연의 이삿짐 나르는것을 도와주다 자연스럽게 그녀와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이후에도 종종 가게에 물건을 사러갈때나 그 외에 볼일이 있어 외출할 때 이따금씩 나연과 마주치게되고, 한편으론 그러고보니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는 그녀가 의외로 낮에 집에 있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 의아해지기도 한다.

 한편 그러다 하루는 정태는 밤늦은 시간 아버지 술심부름으로 가게에 술과 안주를 사러가게 되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마침 집앞에 서 있는 고급스러운 승용차가 눈에 뜨이게 된다. 그리고 거기서 내리는 중년의 사내. 밤늦은 시간에 얼핏 보는 얼굴인데도 웬지 중후한 맛이 느껴지는 중년신사다. 처음엔 그저 같은 빌라 주민이려니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그는 바로 옆집인 나연의 집 벨을 누른다. 그리고 나연은 반갑게 안에서 그를 맞이하고 정태는 그 모습에 다소 놀란다. 아무리 봐도 가족이나 친지같아 보이지는 않는 두 사람의 분위기. 다음날 아침. 의아함에 정태가 그에대해 묻지만 나연은 씨익 미소를 지어보일뿐 답은 해주지 않는다.

 이후에도 나연의 집에 들르는 고급 승용차는 정태의 눈에 몇 번 뜨이게 된다. 그리고 급기야는 나연이 그 차에 타고 남자와 함께 어디론가 가는 모습까지 정태가 목격하게 되는데, 대충 느낌이 두 사람이 연인관계라는 생각 정도는 들게 만드는데 그러나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관계는 아닌것같다. 게다가 그러고보니 나연은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면서 오히려 평일 낮에 집에 있는 경우가 더 많았던것 같기도 하다. 그렇다면 대체 나연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고 또 나연을 가끔 찾아오는 고급 승용차를 운전하는 중년남의 정체는 ?

 실은 바로 그는 나연과 내연관계에 있는 그녀보다 열 다섯 살이나 많은 유부남 민수다. 민수는 처음엔 그녀를 비서처럼 부리면서 곁에 두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차츰 두 사람의 사이가 가까워졌고 마치 ‘오피스 와이프’ 같은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식으로 사이가 발전되다가 민수가 급기야는 아예 작은 빌라 하나를 전세를 내서 그곳에 나연이 살도록 배려해준 것이고, 그리고는 이따금씩 그녀의 집을 찾아오곤 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사실상 불륜관계인 민수와 나연의 사이. 하지만 아직 그 내막을 모르는 정태로선 두 사람의 관계가 의아하기만 하고, 그러면서도 나연의 사생활이 계속 신경이 쓰인다.

 그러다 하루는 나연의 집에 웬 의문의 중년여인이 찾아온다. 마침 나연이 집에 없는지 들어가지 못하고 벨만 계속 누르고 있는 여자. 마침 외출을 했다 돌아오는 정태의 눈에 뜨이고 여인은 정태에게 묻는다.

 “ 혹시 옆집에 사세요 ? 여기 사는 아가씨 혹시 어디로 갔는지 모르세요 ? ”

 정태는 숙희롤 통해 마침내 나연의 모든 것을 알게되고,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그후 나연을 별도로 만나 그녀를 설득해보려한다. “ 누나, 왜 그런 남자를 만나요 ? 그 남자 유부남이라면서요. 아무리봐도 이건 아닌것 같아요. ” 하지만 자신의 사생활에 참견하는 정태를 오히려 나연은 어이없어하며 꾸짖는다.

 “ 내가 너한테 사생활까지 간섭을 받아야할 이유가 있는건지 모르겠다. 그동안 옆집 사는

  동생으로 생각하고, 게다가 이사온날 도와준 신세도 졌고 해서 그동안 웬만하면 귀엽게

  봐줬는데...앞으로 내 사생활에 참견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다. ”

 정태는 하루는 자신의 대학동창 정아를 만나게 된다. 정아는 정태와는 대학동기지만 나이는 한 살아래. 그리고 아직 취직을 못해 백수로 있는 정태를 가끔 만나 술이나 밥을 사주면서 위로도 해주고 친구도 되어주는 그런 사이. 정태는 그런 정아에게 자신의 옆집에 사는 나연이란 누나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다. 정아는 처음엔 그저 단순히 옆집사는 누나 문제로 인한 고민쯤으로 여겼는데, 하지만 그러면서도 뭔가 느낌이 심상찮아 한마디 한다.

 “ 그 누나 일이 이웃에 사는 동생으로 걱정되는건 이해하겠는데, 근데 너무 신경쓰는거

  아니니 ? 어쨌든 그 언니 사생활인거 아냐. ”

 내심 정태가 혹 그 나연이란 여자한테 마음이 있는것은 아닌가 싶어 약간 불안해지는 정아. 한편 나연과 민수의 관계를 사실상 다 알아버리게 된 정태는 두 사람의 사이를 이후 적극적으로 더 만류하려하고. 그러다 이를 불쾌히여긴 민수한테 두들겨맞는 일까지 발생한다. 민수한테 얻어맞고 입원한 정태를 찾아온 정아. 정태를 위로하며 말한다.

 “ 그러게 그 누나한테는 그만 신경쓰랬잖아. 어쨌든 그건 그 여자 사생활야. 니가 참견할

  문제가 아니라고. ”

 그리고는 직접 나연을 찾아가 따지기까지 한다. ‘주제넘어 보일수도 있겠지만 당신 때문에 정태가 저 지경이 되지 않았느냐 ? 그럼 최소한 정태한테 미안하다는 마음 정도는 가져야하는것 아니냐 ?’고. 나연은 나연대로 이렇게 정태의 친구라는 정아까지 찾아와 이렇게 나오자 다소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히고. - 내심 정태에게 자신도 마음이 흔들리는 것인지

 한편 이 무렵 정태는 또다시 취직시험에 낙방한다. 절망스러운 정태를 정아가 찾아와 위로하고 그러면서 이런 제안을 한다.

 ‘ 정태야 그러지말고 취업을 하려 애쓰니보다 창업을 해보는건 어떻겠니 ? “

 ‘ 창업 ? ’

 ‘ 응, 넌 무엇보다 사업쪽으로 아이디어도 좋은편이고 수완도 있는거잖아. 그러니 남의 밑

  에서 일하는것보다 너 스스로 한번 할수 있는 일을 만들어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보는것

  도 좋을것 같아. 나도 니가 그렇게 한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줄게. ’

 정아의 제안에 창업을 준비하게 되는 정태. 그리고 얼마후 작은 사무실을 마련하게 된다. 사무실에 여직원 한명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에 하루는 나연을 찾아가 직접 그와같은 제안을 한다. 사실 나연은 지금은 그냥 대기업 본부장인 민수의 내연녀로만 있을뿐 더 이상 그 회사에 나가는 상태도 아니다. 따라서 그런 나연의 입장에선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지 다소 고민스러운 시간이 시작된다. ‘이대로 그냥 민수의 여자로 있는게 나을까 ? 아니면 작은 사무실일지언정 그곳도 직장이라면 직장이니 그런데서라도 일을 하는게 나을까 ?’ 고민이 시작되는 나연.

 그러던 어느날, 하루는 민수가 찾아와 나연에게 이만 헤어지고 우리사이를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실은 민수와 나연의 관계를 알게된 아내 숙희가 자신과 헤어지고 나연과 살던지 아니면 나연과 헤어지고 가정을 지키던지 둘중 하나를 택하라고 그동안 종용해왔던것. 그리고 긴시간 번민 끝에 민수는 가정을 지키기로 결심한것이다. 하지만 나연은 민수와 헤어질수 없다며 매달린다. ‘당신이 제 첫사랑이에요. 제 첫 순정을(순결을) 바친 상대가 당신인데, 이제와 헤어질수 없어요.’ 하지만 애원하며 매달리는 나연을 민수는 야멸차게 뿌리치고, 민수의 헤어지자는 말에 너무나 큰 충격과 상처를 받은 나연은 도저히 견딜수 없는 지경이 되어 자살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독약을 먹고 자살을 시도하려 했던 나연은 실신상태로 옆집의 정태에게 발견되고 정태는 서둘러 그녀를 병원에 입원시킨다. 다행히 나연은 목숨을 건지게 되고, 정태는 그 나연을 곁에서 지극정성으로 보살핀다. 나연이 그런 정태를 사뭇 안타까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말한다.

 ‘ 너 대체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니 ? 내가 대체 뭐라구. 내가 어떤 여자란거 알잖아.

  그런데 왜... ’

 정태는 진지하게 그런 나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하지만 정태의 그와같은 고백에 나연은 기가막히기만 하고. 정태가 자신을 우롱하는 기분마저 들어 처음엔 그의 마음을 차갑게 외면한다.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나연으로 인해 이제 정태가 힘들어지고 두 사람의 사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정아는 때론 정태를 설득하기도 하고 때론 나연에게 다가가 따지기도 한다. 정태에겐 ‘대체 그런 여자가 뭐가 좋다고 그렇게 매달리냐 ?’면서 이해할수 없다고 하고, 나연에겐 ‘언제까지 정태한테 상처줄 생각이냐. 만약 정태를 더 아프게 한다면 나도 가만있지 않겠다.’며. 하지만 정아는 도저히 나연을 향한 정채의 마음을 되돌리기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자신이 정태와의 사이를 정리하기로 마음먹는다.

 정태의 마음은 여전히 나연에게 있지만 옆집에 사는 나연이 어떤 여자인지 대충 알고있는 정태 아버지도 두 사람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보고 헤어질것을 요구하지만 정태는 그럴수록 나연에 대한 마음이 더 간절해진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있는 진지한 자리. 나연이 말한다.

 “ 대체 나한테 왜 그래 ? 너도 충분히 얼마든지 좋은사람 만날 수 있는 사람이잖아 ? 아닌

  말로 정아도 있고...나처럼 형편없는 여자한테 왜 ? ”

 “ 그렇게 자신을 비하하지 말아요. 아무리 그래도 누나는 제겐 참 사랑스러운 여자에요.

  설사 누나의 과거가 어떻다 하더라도 개의치 않아요. 그 모든 것을 감싸주고 싶을 정도

  로 전 누나를 사랑해요. ”

 유부남이었던 민수가 나연의 첫 사랑이자 첫 순정을 바친 대상이었다면 연하의 정태는 그런 상처가 있는 나연에게 새롭게 찾아온 인연인 셈이다. 그런 정태의 진심을 알게된 나연이 이와같이 고백한다.

 “ 내게 남은 사랑을...내게 남은 마음을...순정을... ”

 “ ...... ”

 “ 내게 남은 사랑을 네게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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