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멍충이가 배타고 가다가 난간에 기대어 바다를 보다가..

왜 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칼을 꺼내서 보다가 칼을 바다에 빠르렸음..

곰은 주머니에서 늘 가지고 다니는 래더맨cs를 꺼내서…

배 난간에 칼 빠뜨린 위치를 표시함…(곰멍충이는 그래도 꼼꼼은 한지라..

칼 빠뜨린 위치를 정밀하게 잘 표시했음…)

글구 배안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즐겨마시는 뜨아를 한잔 주문해 놓고..

몇시간 멍때리다가…

칼로 위치를 정밀하게 표시해 놓은 배 난간으로 가더니...갑자기 바다로

다이빙을 하는것이었음….

그래도 곰멍충이는 수영은 잘하는지라...한참 다이빙도 하고 한후에…

다시 배로 잘 올라왔음…

사람들이 왜 갑자기 뛰어들어서 다이빙하고 했냐 묻자..곰멍충이는

"칼을 떨어뜨려서 칼 빠뜨린 위치를 배 난간에 잘 표시해 놨다…

커피 한잔 느긋하게 한 뒤에 찾으러 갔어요"라고 이야기함…

역시 곰멍충이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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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충한 곰멍충이와는 비교도 안 될정도로 머리는 영리하신

대망검도회 8단 선생님들….대망검도회의 Kumdo 내용이 허접한건 알고 있기에..

일반 관원들한테 들키기 전에...내용을 보충할려고…

켄도 8단 센세들이 하는 시범을 마치 초등학생처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잘 보고 있다.

그래도 8단이라 노트는 몰래몰래 한다. 일본에서 귀국하면 Kumdo하는데서 뭔가 좋은 내용을

원래 지가 알고 있었던듯이 풀어 놓을려고 정신을 바짝차리고 보고 듣고한다.

"훌륭하신 켄도 8단 센세께서 오른발을 먼져 넣어서 세메를 하신다."

"켄도 8단 센세께서 연격할때 왼발을 오른발 쪽으로 붙이시면서 칼을 드신다."

(켄도에선 오른발을 넣어서 세메를 한 뒤에는 왼발이 오른발로 붙으면서 치지 않고,

상대방의 중심을 빼앗았을 때(오른발을 넣어서 세메한뒤)에는 바로 타격을 함….

따라서 아래에 머리는 영리한 쿰도 8단 센세가 열심히 연격하는것은

곰멍충이와 비교가 안 되는 짓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pjw66gsrUg

위 영상 26~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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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같은 이야기 반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곰 이야기는 점점 내용이 정교해 지고 있습니다.

횡격막 호흡으로  Kendo의 동작을 설명하고, 

대한검도회의 Kumdo에선 8단 선생님이나 국대조차 Kendo에선 여자 중학생도 하는 바로 몸이 앞으로

나가면서 치는걸 못한다는걸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한검도회의 Kumdo를 하면 할수록 몸이 나빠지고 나아가서 몸자체가 병신이 되는  Kumdo

라는걸 이야기 하는 중입니다.

초기에는 Kumdo하는 사람들, 곰이 이야기한 내용이 뭔지 잘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대충의 내용은 대체로 파악하고 있고…

Kendo에선 기회가 되었을때  여자 중학생도 하는 바로 치고 앞으로 나가는걸 못하는건 이제는 대체로

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의 내용을 이야기 하셨다면, 몇년째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다는게 아니라,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을 몸을 체크해 보시고, 자신의 몸 자체가 대한검도회의

Kumdo를 함으로써 어떻게 병신이 되었는지 보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혹시 아직 이해하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글은 계속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