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초보생 탈출 ?? 이라고해야하나 - -;; 일반부 분들과 오늘도 호구입고 돌아가면서 대련을 하였습니다 원래 초보생끼리만 대련했는데 오늘은 관장님이 경험삼아 한번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 또 특이하게 도장이 좀 좁아서 (30명 정도 운동하면 그리작지는않지만;;) 전부 밖에있는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호구 착용하고 --; 흠.. 사람들시선이 거참 ㅎㅎ;; 그냥 무시하고 공원에서 넓게 서서 대련했습니다 .. 역시 초보생과 현역? 분들은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 진짜 방어는 하나도 안하고 오로지 공격만했습니다 -_-.. 그랬더니 몸에 남는거 엄청난.. 상처들 ㅎㄷㄷ.. -_- 이미 오른손목은 하두 맞아서 부어올랐고 .. 발에 는 물집 ... 겨드랑이 잘못맞아서 엄청 아프고 .. 다리 밟히고 -_-;; 좀 봐주면서 하지 ㅠ,.ㅠ.... 그래도 이렇게 뛰니까 확실히 먼가 알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 오늘 그래도 썩 괜찮은 머리 몇개 들어가서 기분도 꽤 좋았습니다 .. 근데.. 코등이 싸움 하면 ㅠ,.ㅠ 맨날 밀려요 ㅠ,.ㅠ;;; 머리 들어오는거 막으려고하면 허리가 비고 ;; 거참 이거 난감하게 한두가지가 아니었어요... 또.. 아직 안배운 목찌르기 한번 당했다가 ;;; 떡실신 ;; 와;; 목찌르기는 위험해서 잘안쓰는기술인줄알았는데 ㅠ,.ㅠ;; 허구한날 목찌르기 당했어용 .. 아... 전에 말했던 선의선은 그래도 조금이나만 지켯으니 초보생으로서는 매우만족 하고있습니다 - -;; 아우 근데 한 50분 뛰니까 ;;; 진짜 도장에 와서 뻗었습니다;; 확실히 초보생들하고 할때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던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