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에 있는 김현중..나는 그저 내가 잠시 봤던 상황을 볼때 내생각을 얘기하는 것일뿐 민감한일에 이런저런 의견을 낼 생각이 없음을 미리 밝히고,,

한창 김현중 드라마로 연기력도 좀 인정받을때 밥차를 나가게 되었다..
현장인원도 많고 음식내용도 고급으로 준비해서 갔는데, 김현중은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보통 매니저가 떠서 갖다주고 주인공은 편안하게 밴에서 먹거나 실내에서 먹거나 하는데 그친구는 전혀 그런티안내고 줄을 십분이상 서있다가 자기 차례에 밥을 먹는다.

 당연한일 아니냐고?

 시중에 식당이나 회사식당 같으면 당연한일이나 김현중을 위해 팬들이 수백만원을 들여 밥을 쏘는 현장서는 당연히 김현중이 주인공중에서도 주인공이다..
그래서 통상 밥을 쏘는 식사땐 식사직전 조연출인지 누군가가 오늘 밥은 누가 쏘는겁니다!!!이러면 박수와 잘먹겠습니다 뭐 이런식인데
김현중은 그런티를 전혀안내고,
팬들이 좋아하는 배우에게 이렇게 쏘는걸 (조공)이라고 하는데, 김현중은 그런 팬을 위해 자신이 팬들에게 한턱쏘는 (역조공)을 하는걸로 이판에선 유명하다...
김현중을 보지도 못한상태에서 기사를 접했으면 김현중이를 마이 욕했겠지만,
잠시잠깐 얼핏봐도 그친구 아주 남자답고 나대지 않는 스타일로 보였기 때문에,
김현중이 기사에 나온 액면 그대로 잘못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나는 응원한다 잘 풀려서 극복해 나가기를...

http://cafe.daum.net/4050lovetogether/5XTH/33380?q=

문제되면 말해줘 자삭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