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기각판결을 쉽게 내리지 않는다고해.

칼럼에서 봤는데  법조계에서의 기각은 재판의 여지가 없는 것을 재판에 올렸기 때문에,

그 변호사는 실력이 없다라는 의미라서 재판부는 기각 판결에 조심스럽다고 하더라고.

최근에 실력이 없고 기본이 없는 일부 로스쿨 출신들 때문에 재판에서 기각 판결이 많아져서 이슈가 되고 있어.

어하튼 잡설을 거두고,

기각을 당하는 것은 변호사로서는 자존심 상하고 안좋은 일이야.

대부분 재판을 하다보면 이게 이길것인지 질것인지, 기각당할 것인지 대부분 변호사들은 알거든.

그래서 기각을 당할 것 같은 경우에는 소송하다가 마지막 선고 직전에 변호사 사임을 하거나 급히 변호사를 교체하는 경우도 많아.

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해 기각당한 변호사로 기록을 안남기려는 것이지.

그리고 소송금액 규모에 따라 패소하면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높아지기 때문에,

막판에 분위기를 감지하고 소송금액을 줄이기도 해.

선고 때 변호사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나름 열정을 쏟아서 인터뷰도 하고 재판을 했는데, 유종의 미를 거두는 선고에 안나오는건 좀 이상하지.

뭐 대충 결과를 알았을꺼라고 생각해.

그래서 선종문 변호사가 항소를  하지는 않을꺼야

항소해서 또 기각 당하면 그건 정말 망신도 그런 망신이 없고,

본인이 실력이 없다고 만천하에 공개하는 행위가 될꺼라고 봐.

항소할 새로운 변호사를 구하기도 힘들 것이고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순조로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현중이 되게 착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은데

거짓에 속아서 형사고소때 합의만 안해주길 바란다.

나는 애기는 아버지 자격이 있는 김현중이 혼자 키우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김현중은 자격이 있고, 나중에 아이는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