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ㅋㅋㅋ좀 정신없을 때 갔는데 줄이 꽤 길었는데 합석하고 뭐하고 해서 나름 빨리 앉았던거 같아
그래도 꽤 사람들이 많았어서인지 정신없었어!
도와주러 오신 ㅇㅈㅇ배우님이랑 ㅎㅎㅅ배우님은 완전 지쳐있는데...그래도 ㅎㅎㅅ 배우님은 그래도 엄청 유쾌하게 다니시더라ㅋㅋㅋㅋ보기좋은 우정이었음 막 마늘이한테 사진찍어주라고 아님 저쪽 서빙 부탁드린다고 기다리신다고 막 이러면섴ㅋㅋㅋㅋ웃겼음 나쫑은 ㅇㅈㅇ배우님이 주문 받아주심

마느리는 계속 사진이랑 싸인이랑 포옹하느라 정신없는데 찡그린거 하나도 없이 계속 웃으면서 한명 한명 다정하게 해줬음
구닌 피부 실화냐고ㅠㅠㅠ피부 엄청 좋고 얼굴은 소멸직전...살 좀 빠진듯 했어...
막 일 도와주고 싶어했는데 워낙 사진 찍는 요청이 많으니까 엄청 짬짬이만 도와주더라ㅜㅜ 좀 미안해하면서 일좀 도와줘야한다고 하고 잠깐 가서 주문도 몇번 받고 막 음식 서빙도 하고 그랬어 ㅋㅋㅋㅋ거의 대부분이 사진이랑 싸인하기 바빴음ㅋㅋㅋ

아 웃겼던겈ㅋㅋㅋ마늘이가 “밖에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추가 주문은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문 하실 때 좀...(넉넉하게 하라는 뜻인듯”이렇게 웃으면서 말하니까 다같이 “네~”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

저번처럼 입에 펜 물고 다니면서 안에서 찍었다 밖에서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진찍었다 아예 나갔다 막 그랬음ㅋㅋㅋㅋㅋ혼자 계속 사라지는데 사람들이 카메라 들고 있는 쪽에 마늘이 있어서 아 저기 있겠구나 했엌ㅋㅋㅋㅋㅋ
웃겼던게 다들 각자 사진 찍는 시간 갖을 수 있으니 밥에 집중하던 모습들이 보였닼ㅋㅋㅋ나쫑도 그렇곸ㅋㅋㅋㅋ
그러다 마늘이가 가까워지면 그 주변만 카메라 들었던듯ㅋㅋㅋㅋㅋㅋ나머지는 밥먹깈ㅋㅋㅋㅋ
막 보채는 사람들도 없고 빨리 빨리 비켜주고 다들 매너 쩔었음ㅋㅋㅋㅋ다 먹은 테이블 그릇 쌓기는 기본이었엌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늘이 혈육이랑 말하는데 닮았다고 눈이 더 크다고 했더니 “제..제가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셨어요?”이러고 “저..저는 일..일반인이라서 사진은..”이랬는데  그냥...어린 마늘이 스윗버전이었엌ㅋㅋㅋㅋ혈육한테 입덕할뻔....
마늘이 팔찌까지 두개 끼고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희미해...

(나쫑 지금 두서없는데 걍 기억나는대로 적고 있음!)

그리고 싸인타임에 ㅠㅠㅠ나쫑 긴장해서 영상 남겨달라는거나 독사진 찍어달라는걸 못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같이 사진 두번이나 찍었닼ㅋㅋㅋㅋㅋ싸인도 받고 먼저 악수도 청해주고 포옹도 해줬음ㅠㅠ그와중에 매너인게 팔은 감싸는데 가슴부분 안닿게 살짝 떼줬는데 설렘...(마지막 두장이 셀카임)
그리고 들은 썰인데 어떤 쫑이 사진 찍고 저장버튼 안누르니까 마늘이가 핸드폰 다시 가져가서 지워지면 어떡하냐면서 직접 저장버튼 눌러줬대ㅠㅠㅠㅠㅠ(지인이 그 옆에 있었음)

나쫑 지금 갤가 안지킨거 많은가 같은데 문제시 수정하겠음
그리고 기억이 잘 안나는데 궁금한거나 댓 남겨주면 기억 찾아서 적을게
사진은 갖고 있는거 다 올린다ㅋㅋㅋ암튼 제대 후에도 해줬으면ㅠㅠㅠㅠ안방쫑들 위해...나름 적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