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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도쿄 갔을까? 정훈이 일본팬은 얼마나 있어?

율이보고파 2006.04.04 10:03:18
조회 733 추천 2 댓글 6


갑자기 도쿄 하늘이 보고싶네...^^ 직캠에서 정훈이랑 촬영감독님이랑 오다이바,  후지TV에 대해 얘기하던데... 거기 방송국 시설이나 규모가 장난 아니지~ 정훈이가 오다이바를 점령하는 그날을 보고싶다.... 보아나 세븐이나 비가 일본방송에 나온 건 자주 봤는데 보아는 어릴때 부터 가 있었고, 세븐도 투자한 기간이 길어.... 보아 제외하고 일본서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한국가수는 겨울연가 덕을 본 박용하나 K군인데 K군은 일본드라마 삽입곡을 여러편 불렀고, 또 실력이 워낙 출중하니까 빨리 인정 받은 거 같애. 게다가 K군은 벌써 오락프로그램에서 일본어로 대화할 정도여서 꽤 놀랐어. 정훈이가 얼마나 TV에 출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지도 몰라. 여튼 일본연예계는 묘한데가 있어서 실력만 있으면 인정 받는 건 시간문제지만, 현지에 맞는 매니지먼트도 중요한 것 같아. 한국보다 훨씬 장르도 다양하고, 팬층도 다양한 시장이니까...   정훈이 일본에서 오리콘 1위 한번 밟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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