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언제 오지? (롬곡)

남은 5회짤은 미모감상용 짤들 ㅋㅋ

만약 지금 짤먹이 있다면 내일 볼 수 있을것임;

"그 중 가장 정점에 있던 분이 조선 제일 침의 허임선생이었습니다.
동방 최고의 신술로 불렸던 허임 선생이 이 사실을 아시면 지하에서 통곡하지 않으실까요."

아니, 당사자는 취뽀하러 왔는데요 졸커빙구웃음과 함께
영감 천재 캐릭터의 공통점은 빙구미와 깨방정
거기에 치명적인 반전 섹시미

세미나 살펴보는데 오로지 목적은 원장과 원장 아들
표정이 나노단위로 바뀜 ㅋㅋㅋㅋ
보통 A4로 얼굴이 저기까지 가려지나

언제나 봐도 신비하다

내용에는 관심없고 지금 제삿밥에 관심이 더 많은 조상님

아까 세미나 주제도 읽던데 그럼 보통 종이 한 번은 보지 않음?

자기 전공분야인데도 ㄹㅇ 자기 취업만 관심있는 취준생(30)

그런데 이렇게 귀여우니 다 용서한다ㅋㅋㅋㅋㅋ

취뽀하려다 반대로 임이가 남자화장실에서 납치당하는 중
경찰 아저씨 여기요!!!!  (농담)

그런데 화장실까지 쫓아가서 이력서 내는건 감점대상같은데 ㅋㅋㅋㅋㅋ

싫어 싫어 하면서 끌려가다가 간신히 뿌리치는 상황....정말 고생한다ㅠㅠ
연약한 허임이 휘청거리는 것 까지 영감의 섬세한 연기 좋음

또다시 시작된 돈에 대한 지적에 이번에는 진짜 상처입은 표정 그대로 보여줌

보고 맴찢인데 그러면서도 보게 되는 이 마음을 뭐라고 해야하나?

심지어 때때로 좋다 ㅋㅋ

프레임수 많지만 꾸겨넣었음

겨우 반나절 본걸로 자신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는 임이

울 것 같은 눈이나 상처입은 슬픈 눈이나 뒤돌아설 때의 여운이나

왜 이렇게 청순한 것이냐

"각자 갈 길 가자며."
이 말을 할 때 한 템포 쉬면서 상대를 바라보는 눈에 억울함이나 슬픔 등의 감정이 다 담겨 있는 것 같음

그러나 사실 이 짤을 찐 건 연기도 연기지만 영감의 미모이기도 함 ㅋㅋㅋㅋ

이와 비슷한 장면을 9회에서는 시크미로 볼 수 있으니 임이는 정말 여러모로 일석이조의 캐릭터다

지나가면서 순식간에 진단 가능한 전설의 의원 포쓰
그런데 이 표정이나 구도를 보면 수트만 입혀놨으면 ㄹㅇ 잘나가는 CEO 삘인데 말이야
이수...이수를 보충해야겠다....

자기 일 하는 임이는 정말 멋져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음

밝게 웃는 청순미 넘치는 영감이 좋아서

메이킹 보고 모니터 부실뻔한 짤로 마무리

이걸로 5회 끝

다들 ㄱ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