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한번 써봣는데 평가좀 해주세요.

ㅇㅇ(223.55) 2017-11-14 23:49:03
조회 225 추천 2 댓글 3
							
새싹이 만개하는 봄이왔네요
하지만 그대의꽃은 한결같이 화사하네요
멈춰버린듯한 그 꽃 위에
제 눈물 한 접시모아 기울여 드릴게요.

새싹이 꽃피는 여름이왔네요
그대를 매일매일 같은모습으로 보고싶지만
해충이 그것을 방해하네요
이제는 제 눈물 한방울조차도 말라버렸어요.

새싹이 시들어가는 가을이왔네요
그대의 시들어가는 단풍같은 빨간보석은
내 속에 들어와 하나가 되었어요
아아, 이젠 더이상 슬프지 않아요.

만물이 흙으로 돌아가는 겨울이왔네요
하지만 그대의꽃은 역시 화사하군요
그러니 멈춰버린꽃을 영원히 간직하기위해
제 시간 또한 기꺼이 멈춰드릴게요.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리플 3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알아두면 좋은 맞춤법 공략 103선☆★☆★ [59] 성아(222.107) 09/02/21 30670 36
- 문학에 관련 사진과 내용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86] 운영자 08/01/17 14041 14
159168 일요일 5픽서폿빼고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6 0
159167 시 한편 짧게 써봤습니다 ㅇㅇ(110.70) 09/26 20 0
159166 27살에문창과vs27살에철학과vs27살에연극영화과 머가답 [3] 골든스테이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2 0
159165 너의 정의 ㅇㅇ(14.192) 09/26 32 0
159163 단편 조또 안써지네 xzva(122.47) 09/26 29 0
159162 내가 소설을 읽는 경로 [2] ㅇㅇ(223.38) 09/26 76 1
159160 등단을 하고 안 하고는 실제 차이가 좀 있습니다 [4] 전헌(175.223) 09/25 89 2
159159 자살시도전 쓴 시 한편 [4] 스즈남편(221.158) 09/25 68 0
159157 꼰대 ㅇㅇ(14.46) 09/25 34 1
159156 입술 뫼르달(175.223) 09/25 44 0
159155 나의 현재를 시로 담았다 [1] ㅇㅇ(218.150) 09/25 73 0
159154 굳이 등단 해야하냐? 걍 자기가 시집이나 소설집 내면 안됨? [8] 근데(175.223) 09/25 124 0
159153 자기가 돈 벌면 자비출판 해라 ㅇㅇ(49.161) 09/25 37 0
159152 크림소보루가 먹고 싶은 꿈을 꿨다. 트륨(211.55) 09/25 26 0
159151 도와주세요ㅠ 한글 [3] ㅇㅇ(121.149) 09/25 75 0
159150 소설 쓸 시간은 분명히 있다 솔설(24.91) 09/25 57 0
159149 소설가가 되는 방법 [1] ㅇㅇ(223.38) 09/25 83 0
159148 소설 첨삭해줄 뿐 찾습니다. [10] 바부(219.250) 09/25 207 0
159146 예전에 쓴 거 읽어보는데 ㅇㄶ(122.47) 09/25 37 0
159145 시 하나 남기고 간다. [1] 소김(218.150) 09/25 149 1
159144 너의 바다 [1] 5픽서폿빼고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74 1
159143 원고지 800매 라면 A4용지 200장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3] 안전제일(61.253) 09/25 87 1
159142 성장소설하면 박현욱 작가 책도 좋다. 안전제일(61.253) 09/25 36 0
159141 많은 사람들이 문학은 심각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듯 [1] 달달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92 0
159140 엠생찐따히키이야기 [4] dobe(223.62) 09/25 86 0
159139 와 글쓰는게 욕보는 거구나. [3] ㅇㅇ(223.38) 09/25 112 0
159138 문학도는 씨팔 [2] ㅇㅇ(175.223) 09/25 122 2
159136 트럭 [2] ㅇㅇ(1.225) 09/24 36 0
159135 일루마나티 아시아 지부 부회장 홍석현 이재용 흉악한 음모 주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66 1
159134 -너- [2] 앙기무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54 0
159133 불을 피우다 [1] ㅇㅇ(223.62) 09/24 120 0
159132 웹소설도 인정해줌? [5] ㅇㅇ(223.38) 09/24 150 0
159131 #망상 여자를밝히는짐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9 0
159130 정신과 [1] 여자를밝히는짐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79 0
159129 #글 여자를밝히는짐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44 1
159128 의미없는 슬픔을 느끼고싶지않다 ㅇㅇ(118.217) 09/24 36 0
159127 기상 ㅎㅅㅈ(58.228) 09/24 28 0
159126 가짜 유언 [2] ㅎㅅㅈ(58.228) 09/24 75 1
159125 좋아해요 그러면 떠나가 줘요. 그람(175.223) 09/24 37 0
159124 편혜영 교수는 아쉽다 [2] ㅇㅇ(223.62) 09/24 171 0
159123 별 건 아닌데 별 거 인 것들의 선서 [5] 갈라파고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104 0
159122 결국 [2] ㅇㅇ(220.81) 09/24 51 0
159121 퓨마 [5] Castro(121.187) 09/23 198 5
159120 시는 공개오디션을 하던 정부에서 밀어주던 [1] 표절충(124.63) 09/23 181 6
159119 여자를 그리는 사람에게 [2] ㅎㅅㅈ(58.228) 09/23 105 1
159118 생각해보니 시를 잘썼다 못썼다 평가하는건 옳지못한것같아 [13] ㅇㅇ(211.44) 09/23 157 0
159116 람다 [2] Castro(121.187) 09/23 54 0
159115 니네가 만약 학과장 교수야. [4] ㅇㅇ(223.62) 09/23 1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전체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개념글 []

/

    뉴스NEW

    1/3

    힛(HIT)NEW

    그때 그 힛

    1/3

    초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