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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놓칠 수 없는 욕심이자 그에 막역한 무한의 유흥이다.앱에서 작성

ㅇㅇ(119.149) 2017.11.15 02:07:45
조회 128 추천 0 댓글 0

하루를 기준으로 뒀을 때, 열의 여덞은 굉장히 잘 써진다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 순간의 시기를 놓치지 않고서, 무아지경으로 무엇이든지 써 내려갈 때의 그 쾌감은 감히 몇 자 형용할 수조차 없다. 이래서 내가 놓을 수 없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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