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말떼의 반란 - 문학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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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여행 가서 구하라 생각하는 카라 멤버들 작성자 : 긷갤러

시) 말떼의 반란앱에서 작성

표절충(124.63) 2018.09.21 00:17:04

조회 143 추천 0 댓글 2

단어가 미운 어느 날이었다
하늘은 맑았고 땅에 박힌 표지판도 여전했다
적당한
날씨, 언어의 活用, 수줍은 활유법과 각진 기념패
말들의 아버지는 기념팰 닦으며 속까지 들이찬 손자국과 그의 아버지를 닦아냈다
.

아비는 반란 일으킬 생각일랑 집어넣고 야망과 야망의 活用인 수괴, 걸어 다니는 연애편지를 감옥에 가두었다

아버지는 그때를 회상하며 내게 말한다 “할아버지께서 上京하여 경작지를 일구셨지. 대가리 끼울 틈 따위 없었어.”

목초지의 말은 울고
해는 적당히 밝고 맑아 말 달리기 좋다

/

아 씨발 이거 존나 망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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