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 문학 갤러리

상대

스캘레톤

2019.03.10 23:25:24

조회 65 추천 0 댓글 0

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일이 아닐지 모른다

평범에 가깝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것인지.

매 순간이 고통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보통의 시간을 갖는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모른다.

그러나 욕심은 끝이 없어 발전을 추구하는게 인간이겠지.

그땐 왜 이리 치열하게 생각했는지 돌이켜보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었음을

아직도 난 치열하게 살고있는걸까., 이것또한 돌이켜보면 마음의 여유를 가져도될 문제였음을

돌이켜보면 별거 아니었던 일에 그것이 너무나 크게느껴져 매달렸는지 모른다 삶에서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말이다.

학벌도 돈도 돌이켜보면 여유를 가지고 해도 됬을 일이였을까

여유를 가지면 안될정도로 매순간 치열하게 해야하는일이라면, 삶은 무엇을 위해 사는것 인가.

여유와 평화 ㅡ 그것이 평범한자들이 가장 감사해야하는 것일지 모른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289345	고주파면 짧은 시간 빠른 진동 [6]	a(118.235)	04.17	64	0
289344	고주파라고	a(118.235)	04.17	41	0
289343	초음파냐	a(118.235)	04.17	45	0
289342	중국인이 한국에 공장 세워 [11]	a(118.235)	04.17	73	0
289341	뭘 하면 차 천장에 쌩 날 전기가 흐르나	a(118.235)	04.17	42	0
289340	오늘 일하러 가야 되는데 왜케 귀찮냐	보리밭(106.102)	04.17	51	0
289339	꽃밭	ㅇㅇ(39.115)	04.17	62	4
289338	원주기독병원 학습권 드립이... [22]	a(118.235)	04.17	107	0
289337	대한민국경찰 니들은 얼마나 권위가 없어 [3]	a(118.235)	04.17	73	0
289336	자기가 절에 안 다니게 생겼는데	a(118.235)	04.17	44	0
289332	새마을은 remake네	a(118.235)	04.17	41	0
289331	아주 킥보드 더블린 버블인에 엄청 깊은 뜻이 있겠다	a(118.235)	04.17	43	0
289330	체내 압력 발생시켜 수소 압축 방식 유사하게	a(118.235)	04.17	43	0
289329	저새끼들 지금 남 MRI검사해 건강정보 탈취해	a(39.7)	04.17	48	0
289328	이 습도 있고 온도 있는 고문이 방사능 피해다?	a(39.7)	04.17	46	0
289326	도대체가...방사선 사용 의료 구역...문 앞에서도	a(39.7)	04.17	41	0
289325	내가 전공의 사태에 KMI 이용 원격의료하랬더니	a(39.7)	04.17	49	0
289323	아주 씨발 인스타 좋아요 한건 올리시겠네들 [1]	a(118.235)	04.17	84	0
289322	니들 고령 비율 엄청 높죠	a(118.235)	04.17	43	0
289321	전자파가 신흥종교지 [1]	a(118.235)	04.17	61	0
289320	이것만 해서 니 턱선 안 나오잖아	a(118.235)	04.17	41	0
289319	지하철 탑승 대기 구간 전체 무선 충전기 만드니 재밌냐 [1]	a(118.235)	04.17	65	0
289318	공무원이다 1인시위용 대자보 붙이고 다니지 왜	a(118.235)	04.17	42	0
289316	지하철 오래 태워 그렇다는 거야 뭐야	a(118.235)	04.17	41	0
289315	버스 타도 전체 고문 안 필요해. 증명했냐	a(118.235)	04.17	45	0
289314	나이 들면 뒤에 들러붙어 전자파 먹여도 되지	a(118.235)	04.17	45	0
289313	오른쪽새끼 무선이어폰에서 과전자파 나오니	a(118.235)	04.17	44	0
289311	내 대전 정도 보아하니	a(118.235)	04.17	44	0
289310	원격의료 합법이면..	a(118.235)	04.17	43	0
289309	북한에 무력으로 이길 때까지 전력 구축 전쟁, 드립이	a(118.235)	04.17	44	0
289308	양평에서 전날 전기고문 당한 티 내든	a(118.235)	04.17	43	0
289307	애초에 수소폭탄 드립 친 것이	a(118.235)	04.17	40	0
289306	산재보험을 흑자를 내니	a(118.235)	04.17	53	0
289305	남의 옷 훔쳐입다 훔쳐입다 KTX 승무원 옷 작니	a(118.235)	04.17	44	0
289304	씨발 전신 두드러기 수준 동네 전자레인지 안 꺼 [4]	a(118.235)	04.17	88	0
289303	인체 위아래로 전위차 만들고 회사에서 반바지 입어라 [1]	a(118.235)	04.17	66	0
289301	저것들 판례 만들고 있네	a(118.235)	04.17	41	0
289300	공공이라며 다른 지역 가 도로 쳐막던 트럭을	a(118.235)	04.17	40	0
289299	전공의 사태는	a(118.235)	04.17	46	0
289298	정보 활동이라는 거지 [8]	a(118.235)	04.17	61	0
289296	피부장벽 처방 따로 받을 필요도 없잖아	a(118.235)	04.17	43	0
289295	다시 떠들어주랴	a(118.235)	04.17	45	0
289294	어둠 (남킹 단편소설)	남킹	04.17	67	0
289293	저 정신병자들은 애초에 피부장벽이	a(118.235)	04.17	42	0
289292	인류 최초의 화폐는 소녀(인 노예)였으며, [4]	a(118.235)	04.17	71	0
289291	전압 왜 올려	a(118.235)	04.17	39	0
289290	전과자끼리는 왜 못 만나게 하니 [16]	a(39.7)	04.16	72	0
289289	코웃음도 안 나오는 것은 [3]	a(39.7)	04.16	60	0
289288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맹인 분 여주인공도	a(39.7)	04.16	46	0
289287	미국 미디어 영역일 뿐인지 몰라 [25]	a(39.7)	04.16	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