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401~202109 러브라이브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401~202109 러브라이브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3달 만에 머리 다 빠졌던 사람 4월 근황 (약혐) ㅅㅅㅍㅍ
- 달러 1,400원 위협 '대폭등 예고' ㅇㅇ
-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4.5 돗토리에서 하루 휴식 *자전거없음 비엠씨스프린트
- 19 영철 & 순자 대화 모음 나갤러
- 나로 인해 고통 받은 많은 디붕이들에게 사과합니다... 난꽃게
- 장동민에게 서운해서 절연 했었다는 김수미.jpg ㅇㅇ
- "그냥 없던 일로 하자"…민주당 압승에 개미들 '초비상' ㅇㅇ
- 옆집 런던파도 이해하는 프로스트 펑크2 정치 시스템 ㅇㅇ
- ■ 호날두선수 알힐랄전 퇴장으로 2G 출장정지 징계..... 알나스르광팬
- 저도 행복 스파이럴 잔 완성했습니다. 더러운캔디
- 3억원짜리 화장실…스포츠카에 볼일 본 여우.jpg ㅇㅇ
- 스포) 쿵푸팬더4 카멜레온의 최후가 가혹한 이유 ㅇㅇ
- 싱글벙글 부어치킨 붕괴콜라보 근황 고추안서요
- 곽동연이 불금에 외출 안하는 이유.jpg ㅇㅇ
- 일본 미토마 해역에서 진도 9.3 지진 발생 ㄷㄷ ㅇㅇ
기가 막힌 보잉 청문회 근황
- 관련게시물 : 엔진 덮개 찢어져 펄럭…보잉 여객기 또 사고.jpg-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411- 보잉은 품질관리검사를 불법적으로 중단시켰고, 수백대가 검사도 안받고 출고됨 - 비행기 부품들이 맞지 않아서 그걸 억지로 맞추려고 직원들이 타잔처럼 부품 위로 점프함 - 엔지니어가 안전에 대해 우려를 표하니 협박함 - 내 가족은 보잉 비행기 안태울거임 ㄴ보잉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보잉:다운폴' 에서 나온 일화 - 보잉 여객기 부품 끼워맞추려고 타잔처럼 내려찍었다함아니 시발 이게 여객기 제작이야 아니면 평화로운 파키스탄인거냐https://www.bbc.com/news/live/world-us-canada-68838169 Whistleblower at Boeing testifies he was 'told effectively to shut up' - BBC NewsThe engineer has said he wouldn't let his family fly on 787 planes because of safety concerns.www.bbc.com보잉 항공기의 안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수요일 의회에서 두 번의 경쟁 청문회가 열렸습니다. 회사의 안전 프로토콜 부족에 대해 내부 고발자 불만을 제기한 보잉 엔지니어 샘 살레푸어(Sam Salehpour)는 한 위원회에서 자신의 우려 사항을 밝힌 후 상사로부터 신체적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노동자들이 "타잔(Tarzan)"과 같은 비행기 조각 위로 뛰어오르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항공안전재단(Foundation for Aviation Safety)의 에드 피어슨(Ed Pierson) 이사는 보잉이 '범죄 은폐' 에 가담했다고 비난했다. 청문회가 끝날 무렵 Richard Blumenthal 상원 의원은 향후 청문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FAA와 Boeing에 발언을 요청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잉은 오늘 공식적인 논평을 하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과거에는 안전 프로토콜을 옹호했으며 Sam Salehpour의 주장이 "부정확하다"고 말했습니다.오늘 보잉의 품질 엔지니어인 내부 고발자 Sam Salehpour가 제기한 다소 특이한 주장 중 하나는 직원들이 비행기 부품을 제자리에 고정하기 위해 뛰어내리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비행기를 만드는 노동자들이 비행기 메커니즘의 관절을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때로는 무딘 힘을 사용했다고 청문회에 말했습니다. "나는 문자 그대로 사람들이 비행기 조각을 정렬하기 위해 점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타잔 효과라고 부릅니다." Salehpour가 이런 주장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Associated Press에 따르면 Boeing 관계자는 이전에 이러한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보잉은 그의 주장이 "부정확하다"며 자사 항공기가 안전하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제기된 문제는 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감독 하에 엄격한 엔지니어링 조사를 거쳤습니다."라고 회사는 지난 주에 밝혔습니다.- 개병신 보잉 시총·주문량·인도량 모두 후발 주자 에어버스에 밀려 보잉은 후발 주자인 경쟁사 에어버스에 밀리고 있다. 1분기 보잉의 항공기 인도량은 83대로 직전 분기(157대)는 물론 전년 동기(130대)에 비해서도 크게 감소했다. 반면 에어버스는 1분기 142대를 인도했다. 3월 주문량만 보면 보잉은 113대인데, 에어버스는 137대다. 미국 언론들은 보잉의 위기를 사내 문화에서 찾는다. 뉴욕타임스는 “안전을 가장 우선시하는 엔지니어 중심의 회사였던 보잉이 완벽주의보다 수익성을 추구하는 문화로 바뀐 게 위기의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보잉의 위기가 20년 넘는 동안 천천히 진행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보잉이 지난 1997년 경쟁사인 맥도널 더글라스를 인수·합병한 후 엔지니어의 회사에서 숫자를 좇는 회사로 변질됐다는 것이다. 2020년 보잉 회장 겸 CEO가 된 데이브 캘훈 역시 엔지니어 경력 없이 투자회사와 GE 등에 몸담은 재무 전문가다. 지난달 25일 캘훈 회장은 연말쯤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보잉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무리하게 아웃소싱을 확대한 게 안전 문제를 불러왔다는 지적도 나온다. 디 애틀랜틱은 “보잉은 주로 조립을 담당하고, 아웃소싱하는 부품을 계속해서 늘렸다”며 “737 맥스 기종의 경우 50만 개 넘는 부품이 들어가는데, 보잉은 600개가 넘는 회사로부터 부품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잉은 또 비용 절감을 내세우며 잇따라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지난 2022년 경험이 많은 엔지니어 수백 명이 정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잉에서 퇴사하기도 했다. 보잉의 가장 큰 고객사인 에미레이트항공의 팀 클라크 회장은 “시간은 보잉의 편이 아니다”라며 “보잉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선 반드시 엔지니어 경력이 있는 수장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나갤럼고정닉
둠월드 "이제 존 카맥도 캔슬(취소)시킬 때가 됐다"
- 관련게시물 : 존 카맥이 쏘아올린 작은 공 "팔머를 더 변호하지 못한걸 후회한다.."이전 글 링크:존 카맥이 쏘아올린 작은 공 "팔머를 더 변호하지 못한걸 후회한다.."이전글은 그저 둠갤 중갤에서 개념글을 노렸을뿐이고중갤에선 묻혔는데 실베로 가버렸다.그래서 약속대로 작년에 존 카맥과 관련한 사건글 올린다.그전에 이전 글에서 빼먹고 안쓴 내용만 넣고 본론 들어간다.무슨 내용에 관한건가는 이전글 한번만 더 읽어주길 바람.(이전 글 링크)이전 글에서 팔머가 보즈워스에게 반박글을 올릴 때팔머 역시 아직까지는 보즈워스가 리트윗했다는'내(팔머)가 백인 우월주의자들에게 기부했다고 주장하는 게시물'과,'힐러리 클린턴이 싫어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은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는 게시물이 무엇인지 정확히 제시하지 않았음.팔머와 보즈워스간의 논쟁의 진실은 아직 알수 없고이전 글은 페이스북(현재 메타)과 보즈워스가 일방적으로잘못하고 있다는 취지의 글이 아니었음.존 카맥이 쓴글의 여파에 대한 글이었던거임.(이제 진짜 본론)미국에는 BasedCon이라는SF, 판타지 장르 작품 관련 컨벤션 행사가 있음.오래된 행사는 아님. 2021년에 처음 열렸다고함.소규모라는 말도 민망할정도로 작은 행사임.그리고 2023년 5월, 존 카맥이2023년도 BasedCon 행사에 참석할거란 글을 올림.again this year 라고 쓴걸 보면 전년도에도참석했음을 알수있음.그런데 이게 문제가 된거임.(BasedCon 사이트에 올라온 행사 취지글)더 길어지면 노잼되니까 일부만 번역했음"논란은 대게 비슷한 방식으로 시작됩니다.진보적인 악성 콘텐츠 집단이한 공간에 들어와서 그곳을 장악하고집단의 의제에 맞게 콘텐츠를 변형한 다음이에 맞서 싸우는 사람을 인종차별주의자, 성 차별주의자,동성애 혐오자 등으로 낙인찍는다는 점에서는 동일합니다.어떤 이유에서든 SF 및 판타지 출판의 영역에서이 문제는 특히 심각합니다.그 결과, 역사적으로 자유로운 아이디어의 탐구를추구해 온 이 장르는 정체되고 파생적인 장르가 되었으며,업계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상당수의 독자층에게 대놓고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공개적으로 보수적인 SF 또는 판타지 작가라면출판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진보적 도그마에 비판적인 작가에 대한 출판업계의적대감이 BasedCon을 개최하게 된 주요 원동력이었습니다."BasedCon이 PC(서구권에서 Woke라고 부르는거)들에겐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행사 취지자체에PC에 대해 비판적 성격이 있었기 때문임"왜 행사 이름이 BasedCon일까요?인터넷 용어로 "Based"는 "현실에 근거한다"는 뜻입니다.근거에 기반한 행동은 의미 없는 미덕을 내세우며남을 때리는 사회 정의 운동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몇 가지 근거 있는 신념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남성은 출산할 수 없다.* 총이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 태아는 인간이다.* 사회주의는 시도된 모든 곳에서 실패했다.* 백인을 차별하는 것도 인종차별이다.BasedCon은 특정 이데올로기를 강요하진 않습니다만,솔직한 대화라는건 현실에 대해공유된 이해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특정 피부색을 가진 사람은 인종차별주의자가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나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대명사를 사용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BasedCon에 오기 전에 현실 점검을 해보길 바랍니다."이렇게 행사취지 하나하나가PC들 발작버튼 누르게 하는데다총기허용 부분은 둠갤에서도공감 못하는 둠붕이들 있을거라고봄.근데 이런 행사에 전설적인 게임개발자인존 카맥이 참석한다는게 파장이 없을수가 없었음(부정적 여론)그런데 한편으로는PC가 모든 선악의 기준도 아닌데저 BasedCon의 취지가 절대악인 것처럼취급받는 것도 의문이고존 카맥이 이렇게까지 비난받아야하는지의문이 들기도함.나치 도살하는 울펜슈타인을 만든 개발자가네오나치 소리까지 듣게됨.하지만 이것말고도걸릴만한 이유들이 좀더 있었음.BasedCon이"진보적 의제로 집단을 장악하고반대하는 자들을 배척한다"고들었던 실제 예시가 하필지나 카라노가 SNS에서 했던 발언으로만달로리안에서 쫓겨난 사건이라는 것도 문제였음.다른사례도 많은데 왜 하필..이건 반유대주의, 홀로코스트와 관련된 민감한 사건이라반PC의 자체로도 PC들에겐 분노의대상이지만이젠 반PC의 문제로만 받아들여지기는힘들었기 때문임.PCGamer"둠의 공동 제작자 존 카맥,'Woke(PC) 프로파간다'에 반대하는'유해하고 오만한' SF컨벤션의헤드라인을 장식하다."당연히 웹진에서도 이를 기사화함.저 웹진의 기사 제목은 ign프랑스처럼개발자 하나 담그려고 악의적으로왜곡한 내용을 쓴게 아님.실제로 BasedCon의 홍보내용이 비슷했음로버트 크로스"BasedCon은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성차별적이거나 무례한 농담은 적어도두 배 이상 웃기지 않는 한 용납하지않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그리고 물론 인종차별적 농담은그 농담을 하는 사람의 인종차별적인 수준의최소 5분의 3 정도만 가능합니다"더구나 BasedCon의 주최자인로버트 크로스는 이런언행을 수차례 했음.이쯤되자 천하의 존 카맥도해명을 안할수 없었음(위의 세 칸만 번역함)"로버트 크로스가 의도적으로베이스콘을 도발적으로 만든 것은 유감입니다.작년 행사가 끝난 후에도 그에게그런 얘기를 많이 했는데약간 불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직접 대면하는 자세를 환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그렇지 않으면 공예, 이야기, 기술에 대해 기꺼이이야기할 수 있는 공감하는 사람들을 몰아냅니다.누군가가 분명한 신호를 보내더라도그것을 신념과 행동의 전체로 추론하고연상에 의해 전염된다고가정하는 것은 실수입니다.(즉, BasedCon의 행사에 참가했다고존 카맥이 로버트 크로스와 같은성향이 아니라는 뜻)그렇게 하면 많은 사람들을 놓치게 됩니다.저는 문화 전사가 아니며,누구를 공격하고 싶지도 않습니다.저는 모든 부정과 분노가 작성자와 대상 모두에게해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Rob을포함한 어느 쪽의 활동가도팔로우하지 않습니다."요약:1. 로버트가 일부러 행사를 도발적으로 만든건 나도 유감임2. 그렇다고 내가 로버트와 같은 성향이라는거 아님(번역 안한 부분)3. 로버트를 포함한 작가들의 책을 재밌게 읽어서BasedCon에 팬으로만 참석하려 했는데소설속 내용의 팩트체커로서패널로 참석하게 된거임.4. 그들과 대화하면서 정치얘기 안했음.물론 해명했다고 해서 반응이 딱히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심지어 둠월드 포럼에서도"이제 존 카맥을 취소할 시간이다"라는 제목의 토론이 있을정도였다.이것까지 일일이 번역하긴 귀찮고링크줄테니 직접 가서 자동번역 쓰는거 추천.그렇게만해도 여론이 어떤지는 알수 있음(링크)그래도 인상적인 반응 2개만 소개함."이젠 둠 관련 일도 안하는 사람을 어떻게 취소하냐?""카맥이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인건 다 알잖아.""난 활발히 활동하지 않는 자유주의자다.팔머와 정책적 신념을 비교한 적은 없지만대부분 팔머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라 본다."사실 새삼스러운건 아닌데애초에 카맥은 정치적으로자유주의(리버테리안, 리버럴하고 다름) 성향에이전 글에서 소개한 팔머와도 비슷한점이 많다고스스로도 밝힌데다 그보다 10년도 더 전에는공화당의 대선후보 론 폴을 지지한적도 있음.어쨌든 트위터나 둠월드의 이런 여론이이후에 카맥에게 뭔 영향을 끼쳤냐하면없었음.화상 채팅이었지만존 카맥은 예정대로BasedCon 행사에 참석했고(사진만 보더라도 소규모라고하기도 쪽팔린 작은 행사임)2023년 둠 30주년에서도공동개발자인 존 로메로와 대담을 갖는등둠의 위대한 창시자로서 당당히 대접받음.애초에 지들말대로이미 둠도 게임도 전부 떠난 사람인데뭘 어떻게 취소할수 있냐."니들이 뭘할수 있는데"사실 글은 이렇게 썼지만영향이 아주 없지는않다.이미 떠난지 오래된 사람이라그의 업적은 이제 별로 부각되지않고때문에 카맥이 둠 팬들에게더이상 성역이 아니라는게드러난 사건이기 때문이다.어쩌면 카맥이 지금"팔머를 더 변호해주지 못해 후회된다"라고 말한건 본인도 취소당할뻔한이런 경험 때문아닌가 싶다.이번에는 짤테러 없다.나도 후회중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