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훠궈
훠궈 무한리필 식당. 1인당 2만원이었나. 와인바 두 종류 무제한. 하겐다즈 따위보다 훨씬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무제한. 샤브샤브하는 국물이 두 종류임 얼큰이랑 밍밍이.

타이페이 101
우리나라 63빌딩 같은건데 안에 백화점 음식점 기념품점 등등 63빌딩이랑 비교가 안되게 볼게 많음. 안에 딘타이펑이라는 딤섬집은 꼭 가야함 닭국물국수가 끝내줌.

수심방
여긴 펑리수라는 대만 특산 파인애플과자집임. 일단 먹어보면 암. 말이 필요없음. 선물로 사가기 좋음.

길거리의 아무 버블티 가게
그 어떤 곳을 들어가더라도 우리나라의 하나에 6000원 넘어가는 버블티보다 훨씬 맛있음(공차라든지 ㅉㅉ). 심지어 가격도 2000~3000원임. 그리고 기본 밀크 버블티가 제일 맛있음.

4박5일동안 다녀본 곳은 많은데 자신 있게 추천할 요소는 이 정도임.
나머지는 알아서 채워놓는게 더 좋을듯

※팁
지하철이랑 버스가 잘되어있는편이라 적극 이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