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러블리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러블리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압] 영국남자 새 시리즈 근황 ㅇㅇ
- 야준석…이번에는 찢재명 25만원 저격 떴다 ㅋㅋㅋㅋㅋ bbb
- 우주 개발과 패러다임의 역사_32. 대한민국인디언
- 원조 국가대표 명마 당대불패를 알아보자 ㅇㅇ
- 복알못의 라이언 가르시아 VS 데빈 헤이니 경기리뷰하는 만화.manhwa 카갤러
- 불길 활활 치솟는데... 시내 달린 불타는 열차.jpg ㅇㅇ
- 스압) 신비한 일본투구의 세계 모토베
- 이번 EVO Japan 에서 기대되는 한일 선수들 아라보자 철갤러
- 오박사님과 겜중독호소맘의 표정 주고받기 금쪽이
- 흥미] 일본 방송에서 조사한 시대별 애니송 순위 . RANK 히토미팬
- "성인 페스티벌이 금지인 국가에서 의외로 금지하지 않는 것..." 시마시마
- '유니폼이 수치'…술 취한 축구팬, 기내 난동.jpg ㅇㅇ
- 커버만 보고 음반 사는 만화 whitebean
- jm 일본 비자 받았다...jpg ㅇㅇ
- 해피한국뉴스 5 ㅇㅇ
지정 헌혈 첫 경험 - 125회차 아미커스 - 다종 (헌카 미아)
안녕 헌붕이들아.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ㅎㅎㅎ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ooddonation&no=46609&search_head=110&page=1 (헌혈인증) AB 성분채혈혈소판 지정헌혈 부탁드립니다 - 헌혈 마이너 갤러리안녕하세요,너무나 죄송하게도 사촌동생이 위급한 상황으로 부득이하게디시인사이드까지 접하게 되었습니다.사촌동생이 10대때부터 혈액암으로 조혈모 이식까지 했으나갑자기 고열로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위급한 상황이 되었습니다.헌혈gall.dcinside.com여느 때처럼 헌갤 눈팅 하다가 지정 헌혈 요청글을 보게 되었는데, 지정 헌혈 요청자 분이 헌갤 기준 플래티넘 투구게 분이시라 인생 최초로 지정 헌혈에 도전했다. ㅎㅎㅎ빨리 지정 헌혈 하고 싶었지만, 헌혈 쿨타임에 걸려서 오늘 헌혈 쿨타임 풀리는 날이라 헌카 미아점에 방문했다. ㅋㅋㅋ보통 때는 핸드폰으로 전자 문진하고 가는데, 오늘은 전자 문진 못 하고 가서 헌카에서 전자 문진을 진행했다. ㅎㅎㅎ전자 문진 끝내고 혈압 측정을 진행했다. ㅋㅋㅋ내 혈압 수치 ㅎㅌㅊ ㅠㅠ문진 간호사분께 오늘 지정 헌혈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채혈 후 CBC 검사지 사진 찍었다. 내 수치 ㅍㅌㅊ?난 다종러라 혈소판 수치가 가장 중요한데, PLT 27만 대인데, 헌갤 헌붕이분들 수치와 비교하면 ㅆㅎㅌㅊ지만 보통 때보다 높게 나와서 좋다. ㅎㅎㅎCBC 검사지는 헌혈자가 요청하면 보여주므로, 자기 수치 궁금한 헌붕이들은 CBC 검사하고 문진실 간호사분께 CBC 검사지 보여 달라고 하면 보여주시니 참고 바란다. ㅎㅎㅎ 오늘 혈소판 기기가 다 비어있어서 간호사분이 저번에 한 트리마 할껀지 물어보셨는데, 트리마하니 47분 컷 나와서 비교해보려고 아미커스 요청해서 해보니 40분 컷 나왔다. 개인적으로 나는 트리마보다 아미커스가 더 빨리 끝나더라. ㅎㅎㅎ내 혈장 색깔 ㅍㅌㅊ? 다종 하면서 혈장 색깔 늘 확인하는데 맨날 똑같은 색깔 나오더라. ㅎㅎㅎ지정 헌혈해도 기념품 똑같이 지급해주시더라. ㅎㅎㅎ 가난한 투구게라서 기념품이 중요해서 늘 받는 CGV 영화 관람권으로 받았다. ㅎㅎㅎ오지랖이기는 한데 기념품 고민되는 헌붕이들은 왠만하면 영화 관람권 받길 바란다. ㅎㅎㅎ 기프티스타나 당근에 팔아도 최소 1장 당 8,000원 받을 수 있다. ㅎㅎㅎ2024년 04월 08일 때는 CGV 영화 관람권 사용기한이 2024년 10월 31일까지 였는데, 오늘 받으니 2024년 11월 30일로 찍혀있더라. 아마 헌카 미아점 기준으로 CGV 영화 관람권이 잘 나가는 것 같다. ㅋㅋㅋ오늘은 부식물 하비스트하고 아이시스 300ml 받았다, ㅎㅎㅎ 과자는 다 좋아해서 뭘 받는 상관 없는데, 생수 받는 건 좋은데 300ml라니 헌카가 어렵나보다. ㅋㅋㅋ헌카 미아점 기준 부식물 리스트2024년 02월 26일 : 하비스트 + 아이시스 500ml2024년 03월 11일 : 제크 + 아이시스 300ml2024년 03월 25일 : 롯샌 + 아이시스 300ml2024년 04월 08일 : 제크 + 아이시스 300ml2024년 04월 22일 : 하비스트 + 아이시스 300ml헌혈 끝났으니 초코파이 먹방 찍었다. ㅋㅋㅋ사족인데, 오늘 헌혈 끝나고 간호사 분께서 지혈한 거 확인하시더니 지혈이 잘 안되서 피가 살짝 났다며, 붕대 감아주시더라. 헌혈 125회 진행하면서 지혈 잘 안되서 따로 붕대 감은건 처음이다. ㅋㅋㅋ헌카 나갈 때 믹스 커피 한 잔 타서 먹는 게 취미라 한 잔 탔는데, 오늘 헌카 미아점 정수기가 이상이 있는지 온수가 안나와서 커피가 제대로 안 녹았다. ㅠㅠ내 다음 헌혈 주기일이 2024년 05월 06일 인데, 달력 확인해보니 임시 공휴일이라서 간호사분께 운영하는지 여쭤보니 운영은 하는데, 공휴일이니 예약해야 한다고 하시더라. 평일은 혈소판 / 다종 예약 안하고 가도 가능해서 좋은데, 내 다음 헌혈 주기일은 공휴일이라 다종 하려면 예약 박아야겠다. ㅎㅎㅎ지정 헌혈도 보통 헌혈과 똑같이 진행해서 지정 헌혈 했다는 표식이 없어서 피플 앱에서 글 남긴거 첨부한다. ㅋㅋㅋ원래 나는 개인적으로 지정 헌혈에 대해 관심 자체가 없었고, 응급 환자가 수혈 먼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헌혈량은 늘 모자라고 하니 지정 헌혈은 결국 밑돌 빼서 윗돌 고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정 헌혈 요청자분이 헌혈 이력도 많으시니, 한 번 지정 헌혈 해보고 싶어서 해 봤다. ㅎㅎㅎ피플 앱에 저렇게 쓴 이유는 지정 헌혈 요청자분들 보니 감성팔이만 하시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헌혈에 대해서는 이력 자체를 안 올리시더라.수혈은 필요한데, 헌혈은 하기 싫은 분들도 계시겠지. ㅋㅋㅋ수혈이 필요하면 감성팔이만 하지 말고, 시간 내서 헌혈 한 번 하는 게 헌혈량이 증가하니 수혈 받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헌혈 이력이 없더라도, 헌혈에 관심이 없다가 당장 내 가족이 수혈이 필요해서 헌혈 한 번하고 지정 헌혈 요청글 쓰면 혈액형 맞으면 지정 헌혈 할 생각이다. ㅋㅋㅋ2024년 05월 06일은 공휴일이니 일단 예약 박았다. ㅋㅋㅋ헌붕이들 편안한 저녁 보내라. ㅎㅎㅎ
작성자 : 길콩이고정닉
예상을 뛰어넘는 혁신: F2004, 페라리의 황금기를 이끈 압도적 머신
떠오르는 신예 맥라렌의 키미 라이코넨과의 고군분투 끝에 2003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극적으로 6번째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는 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와 페라리.2002 시즌엔 슈마허와 페라리가 시즌 모든 경기 포디움 피니쉬라는 기록까지 세울 정도의 믿기지 않을 성능을 자랑했던 페라리였지만, 2003 시즌엔 드라이버 챔피언십 2등이었던 키미 라이코넨과 시즌 내내 접전을 펼친 끝에 고작 2포인트 차이로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을 정도로 페라리가 더 이상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경쟁의 격화 속에서 페라리는 다시금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2004 시즌을 지배할 새로운 레이스카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페라리가 자사의 자동차들을 테스트하는 피오라노 서킷.피오라노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낸 F2004.개발및 연구 끝에 제작이 완료되어 페라리 소유의 피오라노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낸 F2004.당연히 운전자는 페라리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였습니다.당시 페라리는 2004 시즌을 지배하기 위해 작년 차량보다 랩당 0.5초 정도를 단축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 테스트에 돌입하였습니다.피오라노 서킷을 질주하는 슈마허와 F2004.피오라노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고 위치를 이탈리아의 이몰라 서킷으로 옮겨 테스트를 이어가는 페라리.엔초 에 디노 페라리 이몰라 서킷의 모습.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에게서 이름을 따왔다.이몰라 서킷을 질주하는 슈마허와 F2004.이몰라 서킷에서 진행된 F2004의 테스트는 그야말로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그것은 바로 슈마허가 작년보다 무려 '2초' 나 빠른 랩타임을 계속 기록하고 있었던것. 이는 페라리가 세웠던 '랩타임 0.5초 단축' 이라는 목표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습니다. 모터스포츠의 팬이라면 랩당 2초가 단축되었다는게 얼마나 어마무시한 일인지 잘 아실겁니다. 둘이 10바퀴만 달리더라도 둘의 차이는 무려 20초 이상의 차이로 벌어지게 되는 수치죠.F2004의 엄청난 성능을 목격한 페라리의 엔지니어들은 차가 너무 빠르다고 자축하기보다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확신했습니다.예상보다 1.5초가 더 빨라진건 역시 믿기 힘든 수치였겠죠혹시 '무게추' 까먹었나?페라리의 엔지니어들은 혹시나 최저 무게 규정을 맞추기 위해 차량에 넣을 무게추를 까먹고 장착하지 않았던건가 하고 의심했지만?그것도 아니었습니다 있어야할 곳에 잘 장착되어있었죠.잘 끼워져 있는데..?혹시나 슈마허가 갑자기 각성해 신계에 버금가는 속도를 얻은건가? 도 했지만차 죽여주는데? ㅋㅋ이탈리아의 무젤로에서 테스트 중이던 슈마허의 팀메이트 루벤스 바리첼로도 F2004의 뛰어난 성능에 따봉을 날릴정도였습니다.무젤로의 Arrabiata 코너를 이처럼 완벽하게 돌 수 있는 차는 처음이다 라는 소감도 남겼죠.바리첼로의 속도를 본 페라리 엔지니어들은 혹시 랩타임 재는 센서가 고장났나하며 확인해 보았지만이것 역시 아니었습니다. 멀쩡히 작동하고 있었죠.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페라리는 회의를 소집합니다.야근인가? ..불길함을 감지한듯한 직원의 감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왜 들 내말을 안믿고 조사까지 하는거지..그냥 빠른거라나까..슈마허는 우린 지금 아무것도 잘못된게 없다고 그냥 잘 만들어서 이런 속도가 나오는거라고 주장했지만F2004의 미친 속도에 넋이 나간 페라리는 무려 12시간 동안이나 차량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그러나 장장 12시간에 걸친 조사에도 특이하게 무언가 잘못된 점이나 오류를 찾지는 못했습니다그저 차량이 순수하게 빨랐던 것이죠.당시 엔지니어링 책임자 롭 스메들리 (위), 디자이너 로리 번 (아래).그렇다면 F2004가 그토록 뛰어난 레이스카였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시 테스트 엔지니어링 책임자였던 롭 스메들리의 말에 따르면 F2004가 현대 F1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설계된 최초의 레이스카며. 새로운 풍동 기술을 사용해서 다듬고 코너의 특정 구간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내는 데 집중했습니다. '큰 그림' 을 그리는데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 디자이너 로리 번은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는 영역을 파악하는 데 능숙했던 그는 최선을 다해 F2004를 개발했고최근 몇 년 동안 메르세데스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둔 알도 코스타는 로리 번의 아이디어를 세부적으로 구체화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F2004의 초점은 무게 중심을 낮추고 무게 배분을 개선하는 것이었습니다. 차체, 라디에이터 및 배기 시스템은 차량 후면으로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재설계 하는등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F2004는 또한 타이어 거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페라리의 큰 노력의 결과물이며, 서스펜션, 차량 셋업, 공기역학 및 차량 역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타이어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낸것도 빠른 랩타임에 일조했습니다.당시 페라리는 여전히 브릿지스톤 타이어를 사용하는 유일한 상위권 팀이었기 때문에 브릿지스톤과 강력한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강력한 관계를 바탕으로 브릿지스톤은 페라리의 요구 사항에 맞게 타이어를 개발하며 발전시키는등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이러한 설계덕에 페라리의 F2004는 시즌 시작도 전부터 작년 레이스카인 F2003보다 무려 2초나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는 경이로운 성능을 자랑했습니다. 역시 빨랐던 비밀은 단순한 우연이나 계측상의 오류가 아닌 치밀한 설계와 혁신적인 기술에 있었습니다.그 성능을 바탕으로 2004 시즌 호주 그랑프리, 말레이시아, 바레인, 산 마리노, 스페인, 독일, 캐나다,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중국, 일본에서 총 18라운드중 15개의 그랑프리에서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와 함께 승리를 거두었고, 슈마허에게 무려 7번째의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다 주는등 다시금 페라리가 F1의 전설 이라는것을 확고히 하였습니다.이 레이스카는 단순한 레이스카를 넘어, 페라리의 기술력과 혁신 정신, 그리고 승리에 대한 열정이 응축된 걸작으로 F1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F2004는 압도적인 속도로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전년도 차량보다 무려 2초나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F1 엔지니어링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죠. F2004는 2004 시즌 18개 그랑프리 중 15개에서 우승을 거두며 페라리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미하엘 슈마허와 루벤스 바리첼로라는 뛰어난 드라이버들의 손에서 F2004는 그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고, 경쟁자들은 그저 붉은 질주를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원문링크:https://blog.naver.com/naturally_aspirated/223423742766 예상을 뛰어넘는 혁신: F2004, 페라리의 황금기를 이끈 압도적 머신떠오르는 신예 맥라렌의 키미 라이코넨과의 고군분투 끝에 2003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극적으로 6번째 드라...blog.naver.com
작성자 : LewisHamilton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