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이 좀..
그른가? 별뜻 없어요 ㅋㅋ

통합과 화합이란 뜻은..

환느님의 공연에 가장 적절한
모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스텐딩에 첫 환느님의 공연인지라.. 사실 어떨떨..

진짜 그분이 내 눈앞에?????

결국 보았다. 그분의 에너지를..
이 눈 안팔거야 ㅋㅋㅋㅋ

와..정말 대단했다. 갤러들 덕분에 속성으로 예습했지만
갤주 노래는 잘 몰라도 들으면
다 좋은것 같다. 특히 단독전쟁의
그 때창과 전율은.. 너무 신났다.
내 목소리가 살짝 갈뻔 했지만
생수로 진화..ㅋㅋ

한편 아쉬운 점은.. 내가 좋아하는 ㄱㄷㄱ ㄱㄷㄹ 그리고
ㅎㅊㅇㅅㄹ 이 공연 안된게 아쉽다 ㅠ.ㅜ..다른 클공때는 다른가? 아니면.. 혹시 환느가
갤에 썼던 내글을 보고..
나 같은 뉴비들을.. 연공으로
끌어들일 심산에 ㅎㅎ
영업설계를????ㅋㅋㅋ

아무튼 엄청 신나고..지금은 좀
피곤하고.. 관객성비는 대강 9대1 가량.. 괜찮았다 ㅎㅎ

좀 더 신나게 더 달려도 좋았을걸..이라고 생각하며..
공연에 약간 아쉬운 감도 있지만 모든 세대를 고려한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알 수 있었던 갤주님의 공연이였다 ㅎㅎ 꿀잼이닷 ㅋㅋ

노래 다시 들어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