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잉여력 발산해봄. 키워드는 Kwak, 곽 두 개

근데 난 이거 determinant가 너무 앞에 나와서 그런지 처음 할 때 어려워서 friedberg봤음 선대는 처음에 갓갓드버그 합시다

ㅋㅋ근데 프라이드버그는 determinant를 넘 가볍게 다루고 넘어가는 느낌이 듬

곽홍 나쁘지 않았는데, 연습문제가 노잼인게 흠..

곽홍은 뒤쪽 챕터가 좋은거같은데 중요한거 설명을 넘 대충 휘갈겨놔서 생각을 많이하게되는 게 단점인듯 장점임

개인적으로는 가독성이 낮아서 공부하느라 애먹었음 ㅎㅎ

이 책이 좋은게 det함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과정을 보여주는게 좋다던데.

일단 이 책은 좀 어려운 부분은 간략하게 넘기는 면이 좀 있음. 예를 들면 jordan decomposition같은 경우 왜 이게 가능한지를 설명 안 하고 그냥 계산적인 부분에만 집중해서 설명해놓음. 전체적으로 계산에 집중한 책 느낌? 그래도 David C lay책에 비하면 훨씬 엄밀함. 그리고 기본 field를 R, C로만 가정해서 증명방법이 일반적인 field에 적용하긴 좀 그런면이 있음. 그래도 은근 있을 내용 다 있고 괜찮은 교재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