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전에도 주중 미니 같은경우엔

대개 취향 안 맞는 작품이 많아서 잘 안 봤고

일일극이랑 주말극 그리고 사극이나 시대극

그 정도 챙겨보는 편이었는데

그게...이전에 비해 요즘은 드라마 잘 안 본지가 꽤 됨

이것도 나이먹은 증거인걸까...한 10년전까진 아니고

근 7,8년 이래론 진짜 닥본사한 드라마가 거의 없다

특히 일일극이나 주말극 예전엔 그래도 제법 챙겨보던

편이었는데 근 몇년전부터인가...일일극이든 주말극이든

웬지 그냥 죽치고 앉아 30분이고 한시간이고 보는게 시간낭비

같다는 생각도 들고...뭐랄까 전체적으로

그냥 드라마 보는거 자체가 귀찮아졌음

이런것도 일종의 나이먹은 증거인건지...

요즘은 그냥 어쩌다 채널 돌리다 좀 눈길가는 장면

있으면 한 몇분 보다 말고 그러는 정도지

이전처럼 일일극이나 주말극 그렇게까지 챙겨보진 않음

앞서도 말했지만 주중 미니는 원래 잘 안 봤고

보통 일일극이나 주말극 그리고 사극,시대극 이런것들

챙겨보는 편이었는데

여하튼 근 한 7,8년전부턴 진짜 닥본사한 드라마가 거의 없고

요즘은 그냥 어쩌다 좀 눈길가는 장면 나오면 한 몇분 보다 마는것

정도지 30분이고 한시간이고 마냥 앉아서 드라마를 시청한다던가

그렇게 되질 않고있음

요즘은 주로 종편 시사토크쇼나 걸그룹 예능 이런거 즐겨보는 편이데

상대적으로 드라만 진짜 안본지가 꽤 되었음

나이먹은 증거인지 여하튼 전체적으로 취향에 맞는 드라마도 별로 없고

드라마 자체가 눈길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