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갤에 올렸는데 맨날 트레도 아닌 그냥 주부크루한테 갈굼당하고 부모 욕들어먹고 하던 여자애 드디어 관둠..걔가 어셈하고 줌마크루가 체이서하고 내가 모처럼 이니했는데 줌마크루가 어셈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 또 툴툴대기 시작하더라. 체이서하면서 자리 하나도 안 움직이길래 나랑 걔가 배치쿠커까지 같이하면서 했는데 애가 랩핑하면서 묻어서 빅맥랩지 하나만 주시겠어요 물으니까 랩지는 안 가져다주고 빅맥 소스건을 애한테 휘두르는거 처럼 드는거임...자기 딸뻘인데 진짜 자기딸처럼 줘패려 하나 싶어서 뭐하시냐고 말리니까 여자애가 오늘은 안 웃고 정색하면서 소스총말고 랩지요. 하고 말하고 그 뒤로 패티가 올라와도 안 움직이고 이제 언니가 하세요. 하고 줌마크루가 시키는거 안 하더라. 줌마크루도 순간 자기가 손올린거 좆병신짓인거 아는지 고기패티굽고 혼자 포션 넣고 불고기 소스 다 묻히고 고기 패티 들다가 쏟고 난리부르스 침 그 아줌매미가 여자애보고는 출근한지 오분도 안 된 애보고 패티 안채웠다고 욕한 사람인데 꼬시더라. 그리고 휴식때 담배하나 피면서 점장이랑 스윙앞에서 울려고 하더라고. 뭔가 얘가 우는건 그럴만 하겠다 싶더라 무거운거도 잘만 나르고 힘들다 소리 한번 안한앤데 자기보다 일 못하는 크루가 나이많다고 갈구고..남은 시간 살벌하게 카운터만 치고 유니폼 반납하고 가는데 기분이 이상하다 나도 탈노예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