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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90년대가 최대 전성기였고 위협적이었죠...

한국청년(221.149) 2015.06.13 09:58:36
조회 1213 추천 3 댓글 2

 

 

그당시엔 아시아 전세계 일제가 더 접수하고 산업용 로봇이건 캠코더건 죄다 일제였던 시기...

 

그당시 일본의 영향력

 

미국경제는 1945년 2차대전의 종식과 함께 세계최대의 경제력을 가지게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들어 미국경제는 힘을 잃어가고 있고 신경제로 부활한 미국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을 떠안고있다. 미국의 우수한 대학교육은 아제 다른 나라도 얼마든지 할수있게 되는 형태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일본과 중국이 미국경제를 먹여살리는 힘을 가지게 되면서 이제 미국경제는 일본과 독일, 그리고 중국에게 구걸해야만 살수있는 처지가 되었다. 게다가 1997년현재 30조달러에 이르는 미국의 대외채무는 그 시한을 곧 눈앞에 두고있으며 달러화의 가치가 떨어짐에다라 일본등 채권국은 금, 유로화, 혹은 엔화결제를 요구하고있다. 미국은 선진국중 가장 낮은 소득을 기록하고있으며 (1996년 일본 $39000, 독일 $30,000, 미국 $28,000) 가장 높은 범죄율과 가장낮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있다.


그렇게 된 배경에는 미국이 추구한 신자유주의가 그 원인이다. 1943년 영국의 비버리지장관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방대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통해 전후영국을 1945년 이전의 세게를 지배하는 나라로 만들기는 불가능하지만 세계의 강자로 부상한 미국못지않게 풍요로운 삶을 영위해야한다는 조건으로 복지정책을 강조했다. 1960년대 영국경제는 강성노조의 잦은 파업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복지정책의 과도한 추구는 영국을 막대한 재정적자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었고 1973년 12월 단행된 제 1차 오일쇼크는 영국파운드화의 가치를 연일 폭락시킨데다가 강성노조의 불법파업은 점점심해졌다.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달러화의 고갈은 영국을 IMF의 구제금융을 받는 선진국중 유일한 나라로 만들게했다. 이 상황에서 당선된 마가렛 대처가 바로 신자유주의의 효시다. 1975년 그녀는 '일하는 복지'를 강조함으로서 더이상의 과도한 복지는 영국의 앞날을 우울하게한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강성노조격파, 공기업 민영화, 등을 단행했다. 노동시장의 유연화를 통해서 해고를 쉽게만들었고 동시에 취직또한 쉽게만들었죠. 바로 노동시장의 유연화와 강성노조격파 그리고 복지노선을 포기하면서 영국은 다시한번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되었죠.


그리고 1980년 당선된 미국의 레이건은 당시 미국경제가 사상최악의 불황인 속에서 대처와 마찬가지로 구조적인 개혁을 단행해였죠. 노동시장의 유연화, 노조격파,. 복지혜택의 축소가 그것입니다. 이를 레이거노믹스라하죠. 두나라모두 초반에는 실업률의 폭증, 각종 범죄증가등 엄청난 부작용을 가지고온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가 정착이되자 회사에서 마은대로 해고하면 타기업에서 또 데려오는등의 현상이 생기면서 오히려 기업들의 기업정신을 살려주었다라고 볼수있죠. 신자유주의는 국가의 개입을 없애는데 그 목적이 있죠.


고전경제학처럼 자유방임도 아니고 케인즈처럼 큰 정부도 아닌고 그러나 작지만 강력한 정부의 추구가 바로 신자유주의입니다. 그러나 이는 말한바와 같이 범죄증가, 실업증가의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게다가 일본은 신자유주의와는 매우 거리가 먼 경제모델로 철도, 전기, 통신등 사회간접자본을 공기업과 민영기업이 경쟁을 하게 만들었으며 어떻게보면 가장 스미스의 이론처럼 자유방임을 추구합니다. 그러나 가장 간섭을 많이합니다. 인플레, 통화정책은요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간섭을 합니다. 그결과 일본은 세계최고의 소득($39000-1996 미국-$28.000 독일$30,000)과 선진국중 가장낮은 세율(22%, 미국35%, 독일40%)을 가지고있다.


결국 가장 좋은 정책이라는 것은 어거다 저거다가 아니라 그 상황에 맞는 정책을 교과서대로 시기적절하게 사용해야한다고 볼수있다. 신자유주의를 선택한 나라인 미국도 실패했다. 빈부격차가 점점커지고있고 미국에서도 중산층이 몰락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나라 평균 가구당소득이

월 250만원-연 3000만원이므로 약 3만3천달러이고 그 수치에 빽빽하게모여있지만 미국은 우리와 평균은 더 높아도(가구당 연간 4만달러) 소수의 부자들이 독점하기때문에 실질적인 미국인들의 수준은 우리의 중산층보다 낮고 오히려 70년대 이전보다도 더 가난하게 산다고 보아야한다.



다른 문제는 미국은 자산이 없다는 것이다. 개인이나 정부나 자산이 있어야한다. 미국이 달러를 마음대로 찍어낼수있다는 발권력은 말도안되는 소리일뿐이며 발권력을 행사한다해도 일본등의 채권국은 금으로 받을수있다. 설사 금본위제가 사라졌다고해도 채권자의 요구에따라 대금을 지불해야하기때문이다. 즉 현대사회는 자산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97년현재 1000만이 넘는 미국인이 일본기업덕으로 먹고산다. 이는 일본에게 미국경제가 편입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많은 기업이 미국인을 고용하기때문에 일본기업이 투자한 미국의 주나 지역은 정치적으로 일본의 요구에 순응할수밖에 없다. 경제적으로 지배한다는 것은 정치적으로도 지배할수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때문에 국내자산과 대외자산이 전무한 미국에게는 오히려 불리하다.


미국의 클린턴과 그린스펀이 아무리 큰소리를 쳐도 일본 하시모토가 보유한 4000억$의 미국 재무성채권을 팔면 미국이 그 잘난 발권력으로 찍어내기 전에 대금을 회수해가면 미국은 앉아서 손해를 본다. 그리고 달러를 찍으면 중동국가는 석유대금을 달러가 아닌 다른 화폐로 받는다. 이미 일본의 엔화나 우럽의 유로화는 달러못지않게 사용되고있으며 심지어 미국에서도 일본의 엥화를 받는마당에 굳이 미국의 달러화에 목숨걸필요가 없다. 즉 일본은 원한다면 언제라도 미국채권을 팔수있으며 이는 일본경제의 지배하에 미국이 놓일수있음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미국이 기침하면 일본이 재채기를 한다고 했으나 이제는 일본이 코를 훌쩍이면 미국은 앓아누울정도로 오히려 일본의 영향력이 강해지고있다. 미국GDP의 20%가 외국인의 투자에 의해 생겨나고 그로인한 추가적인 GDP상승도 상당부분 미국에 영향을 주는 현실에서 오히려 미국은 일본과 유럽의 경제지배를 받는 실정이다.


1997년 현재 국제거래-특히 석유시장에서-달러화와 엔화의 결재비중은 이미 엔화가 이겼으며 그 결과로 1997년 상반기 OPEC의 유가 바스켓제도가 심각하게 논의되어 국제유가의 상승을 가져오게된것이다.이미 중둥국가들은 1980년대부터 일본에게는 엔화를 받아들이고있으며 일본은 미국의존형경제를 탈피하게되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그러나 일본이 달러를 모으는 이유는 바로 미국채권구매로 미국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자한것이다.



미국의 또다른 문제점은 바로 미국의 취약한 교육제도이다. 분명 미국의 대학교육은 매우 우수하다. 그러나 대학교육만이 진정한 교육이 될수없으며 고등학교나 중학교, 심지어 초등학교교육도 대학교육못지않게 중요하다. 미국은 세계선진국중 문맹률이 가장 높으며 빈민가의 경우 30%가 넘는 문맹률을 기록한다. 이는 미국의 발전에 치명적이다.

그리고 미국의 고등학교교육이 취약한점도 미국경제에 발목을 잡는다. 1997년 실시된 세계고등학생 학력평가에서 22위를 한 미국이 교육개혁을 부르짖고 뉴욕 타임스등 주요언론이 미국의 위기를 강조하는 것은 대학교육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초중고교육이라는 점이다. 미국의 대학교육이 우수해도 이는 결국 세계의 우수한 학생들이 습득하게 되면서 오히려 미국을 추월할 인

재를 키우는 방편으로 전락하였고 지금은 미국의 대학이 우수해서라기보다 다양한 학문의 연구를 위해 가기때문에 과거처럼 미국만의 독점적인 대학교육의 우위는 사라졌다. 게다가 대학의 랭킹이 영미권위주라는 비판과 함께 SCI지수가 곧 대학의 랭킹이라는 점에 비판이 일면서 오히려 미국의 대학교육에도 금이 가고있다. 게다가 미국의 고등학교는 각종 범죄, 마약, 섹스등으로 몸살을 앓고있으며


미국청소년의 학업성최도는 세계최저수준이다. 그나마 외국인 인재들이 자국으로 가지않고 남아있기에 그나마 유지되었던 미국의 위치도 신흥공업국의 부상, 외국인 인재의 유출등으로 몸살을 앓고있으며 이는 미국의 새로운 문제점으로 부상하고있다.







게다가 미국보다 대학랭킹이 한참 떨어지는 일본의 경제가 미국을 추월하고 미국보다도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한국, 싱가포르등의 부상은 미국대학교육이 미국인을 위하기보다 외국인들을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었다라는 비판과 함께 그 실효성이 의심받고있다. 서울대 교수인 송병락교수는 미국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을 정도이고 미스터 엔이라 불리는 일본 동경대의 사카키바라 에이스케교수는 미국의 하바드출신의 교수보다도 더 정확한 경제예측을 하는등 과거의 미국대학의 우수성을 반증하는사례가 나타나고있다. 한나라의 교육은 대학교육뿐아니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가 종합적으로 평가될때 이루어질수있다.







초중고교육에 소홀하지않고 대학교육도 나름대로 노력을 기울였으면 되는것을 미국은 대학에만 집중하는 방식으로 키워왔다. 그결과, 2차대전후 미국으로 건너온 학자들의 육성에는 큰 도움을 주었을지 몰라도 그 후대의 양성에는 어려움을 겪게된것이다. 이것이 미국경제의 발목을 잡는 요소인것이다.


결국 대학교육이 우수해도 고등학교교육이 우수하지 못하면 그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며 자신의 자산이 존재하지않는 상황에서는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 군국주의 부활음모 일본을 단죄 규탄한다!!

최근 일본지배층내 군국부의 부활에 대한 행위가 계속되고 있어 국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는 분명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우선 일본당국의 묵인
속에 군국주의 두목을 찬미하는 [자존 운명의 순간]이라는 영화에서 보자. 이 영화
의 기본주제 내용은 과거 일제가 패망한 이후 일본 전범들에 대한 극동국제 군사
재판소의 재판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영화의 문제시 되는 부둔은 이 영화가 당시의
역사적 사실과는 다르게 재판을 공정하지 못한 것으로 묘사하며 군국주의의 두목
인 도죠 히데끼를 평화의 애호자로, 이른바 아시아 나라에 커다란 공적을 세운 역
사적 인물로 미화하면서 극구 찬양한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의 총리대신
에서 육군참모총장까지 겸임하며 침략전쟁의 수괴이자 우리 민족과 아시아 나라들
에게 씻을수 없는 만고대죄를 지은 극악무도한 사람이 도죠 히데끼이다. 국국주의
사상과 민족배타주의에 기초하여 모조리 죽이고 불태우던 자가 국제법정의 심탄대
에 올라 침략전쟁의 특급전범자로 공인 처형된 것은 매우 정당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러한 영화를 통해 일제의 과거 침략과 전쟁역사를 정의행동으로 묘사한 것을 역
사에 대한 날조이며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모독이 아닐수 없다.

이러한 일본지배층의 사상정신적 군국주의 부활행동은 도죠를 비롯한 수급전범자
들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 신사 공식참배와 역사교과서의 개악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갈수록 노골화 되고 있다. 나까소네 전 일본총리가 집권할때부터 시작
된 정부각료들에 의한 야스쿠니 참배놀이는 역대 집권자들에 의해 더욱 노골화 되
고 있을 뿐만아니라 회수화 그 규모가 늘어나면서 합법화, 정례화 되고 있다. 그러
한 행위의 대표적 사례는 지난 1997년 6월 일본 하시모토 총리가 14명의 정부각료들과 함
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한 것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야스쿠니 신사에 대한 공식참
배 촉진을 운동방침으로 까지 정하고 이를 국가적 행사로 버젓이 벌이고 있는 것
이다. 이러한 행각을 일삼고 있는 일본지배층들의 과거 일제의 만행에 대한 옹호발
언은 공공연히 계속되었다.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행위는 사상영역에서 뿐만아니라 군사분야에서 더욱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이것은 오늘날 일본의 군비증강과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시사하면서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질 치고 있는데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미국의 지원하에 재생재무장된 일본군은 전후 군비증강으로 세계 제 2위의 군비자
출국으로 됐고 자위대 무력의 현대화를 위한 전력증강에 계속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은 자위대 무력의 현대화를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이른바 신방위계획대강에
따라 군사대국화를 기본적으로 완성하려 하고 있다. 일본의 군사적 움직임은 최근
새로운 일미방위협력지침의 개정으로 더욱 노골화 되고 있다. 일보은 일미방위협력
지침에 따른 일본주변에서의 유사시와 한반도 유사시 대비를 운운하며 미군과 자
위대간의 협력과 작전 능력 재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은 일미방위협력지침
재검토를 통해서 미국으로부터 전 아시아지역에서 모든 문제들에 군사적으로 개입
할 수 있는 담보를 받아냄으로써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위한 보다 넓은 길을 열어
놓으려 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일본은 일본의 자위대 해외파병을 법제화 하기 위
해 이른바 유사시법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 이른바 유사시법이 아직 완전히 제정되
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월 한반도의 유사시 대비를 위해 36가지의 대책
을 공표했던 것을 비롯하여 지난해 7월 캄보디아 사태때 일본인 구출이라는 미명
하에 자위대 수송기들이 날아갔던 것이라든가 또 지난 96년과 97년 6월에 자위대
수송기들과 미사일부대를 각각 파견해서 미국에서 벌어지는 합동군사훈련에 참가
시킨 것도 자위대의 해외진출 통로개척을 통해서 해외팽창 야망을 노린 군사적 움
직임의 일환이었던 것이다.

오늘에 와서 일본의 무분별한 해외팽창야망과 영토확장에 대한 야심은 심지어 한
국의 독도와 중국의 교워도에 대한 끈질기고도 공개적인 영유권 주장에로까지 이
어지고 있다. 일본은 침략자로써의 진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아시아의 위험한
침략원흉으로 등장한 것이다. 여기에 핵무장까지 갖춘 일본자위대가 또다시 제2의
한반도 출정이나 제2의 9.18사변과 같은 침략행위를 불의에 감행하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일본이 내외의 항의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군국주의 부활의 길로 나가고있는 궁극
적 목적은 군국주의를 부활시켜서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것이다. 이러하기에 오늘
아시아 나라는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 광범위한 민중들속에서 일본의 군국주의는
시대착오적인 오만무례한 행위라고 규탄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울려나오고 있다.
만일 일본이 시대의 이같은 거세찬 흐름을 망각하고 계속 군국주의 부활책동에 집
착한다면 그들에게 돌아갈것이란 쓰디쓴 참패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일
본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부활행동을 즉각중단하고 평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
다. 그것이 일본이 살아갈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 김대중대통령의 일본국왕을 천황으로 공식호칭한 망국적 발언과 과거사 청산
운운과 관련해

천황은 일제침략과 전쟁범죄를 상징하는 대명사이다. 한반도와 아시아 나라들에 대
한 일제 침략과 식민지 통치는 천황이라는 이름과 직접 결부되어 있다. 일제는 40
여년간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고 갖은 못된짓을 다했다. 일제는 우리말과 글 성
까지 빼앗고 무고한 백성들과 애국자들을 수없이 학살했으며, 20여만명이나 되는
아시아 여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가 저들의 성노예로 만들었으며, 60여만명의 아시아
청장년들을 징병징용의 명목으로 끌어가 전쟁직후까지도 노예로 삼다 죽여버렸다.

때문에 천황은 우리 민족과 모든 아시아인들에게 원한과 증오의 표적이 아닐수 없다. 이렇듯 천황에 대한 응어리가 천추만대 세월이 흘러도 풀리지 않았는데, 천황이라고 호칭한다는 것은 광복을 위해 싸우다 쓰러진 애국선혈과 일제에 꽃다운 청춘을 무참히 유린당한 수백만명의
연합군 참전용사들, 아시아 항일운동가들 종군위안부 여성들, 징병으로 끌려가 고인이 된 사람들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 아닐수 없다.
이러한데 그 과거사 청산을 위한 앞으로의 어떠한 계획도 없을 뿐더러 몇줄의 글
로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기술하였다 하여 모든 과거사가 청산된것이라며 앞서 해
명하기에 바꾼 김대중대통령의 안일한 대일관에 대해 온국민은 분노를 금할길이 없다.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저는 우리나라가 과거 한국 국민에게 식민지 지배하에 막대
한 손해와 고통을 가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통절한 반성과 사죄
를 드린다"는 말속에 그 무슨 진실한 사죄가 담겨져 있으며, 청산을 위한 사죄계획
이 들어 있다는 말인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사죄하고 어떻게 만고대죄를 속죄하겠
다는 것인가. 이러한데 김대중대통령은 전체 국민의 민심은 등뒤로 한채 "과거 과
거사와 관련한 발언이 행해진 것은 사실이나 이번에는 두정상이 구체적으로 서명
하였다"느니 "한국이라는 명칭이 공식표명되었다"느니 일본보다 앞서 해명하기에
바쁜것도 모자라 일본 의회에서 일본의회 의원들에게 "50년도 안되는 불행한 역사
때문에 1천 5백년간에 걸친 교류와 협력의 역사전체를 무의미 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는"등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 무릎을 꿇고 은전을 구하는 식의 망국적 행각을
일삼았다. 또한 국민의 의사는 조금도 묻지 않은채 밀실문서를 작성공표한것과 방
일기간의 망국적 행동에 대해 사죄하지는 못할망정 "과거사 문제에 대해 분명히
사과하고 문서에 남겼다, 30억달러의 차관을 2% 저리의 언타이드론으로 들여오고
무역투자확대등 경제협력을 하였다"는등 말을 하고 있으니 실로 분노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지난 1965년의 치욕스러운 대일굴종외교와는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망국적
인 외교행각이 아닐수 없으며 통절할 일이 아닐수 없다.

◆ 과거사문제의 현안인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김대중대통령의 굴욕적 외교와
관련해

과거 일제가 한반도를 점령하고 우리 민족과 아시아 태평양에서 저지른 범죄행위는
정말 말로써는 다 형언할 수가 없다.
그중이서도 우리 여성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황군의 성노예로
전락시킨 종군위안부 범죄는 천추를 두고도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륜적인 대범죄가
아닐수 없다. 지난날 과거 일제에 의해 감행된 종군위안부 문제는 한마디로 '인간
사냥'이었다. 분명이 해야 할 것은 당시 일제가 자행한 종군위안부 범죄가 모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일본정부가 강제로 행한 범죄라는 것이다. 그것은 당시
정신대 지원에 나선 여성이 한사람도 없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잘알수 있다. 심지
어 일제는 소꿉놀이를 하는 어린 소녀들까지도 강제로 끌어갔는가 하면 좋은 직업
을 알선해 준다면서 유괴하고 결혼식을 며칠앞둔 약혼녀와 유부녀들까지도 강제로
납치연행해 갔다. 한민족에 대한 가혹한 앞제와 살해를 생존방식으로 한 일제의 범
죄행위는 인간의 인격권과 생존권을 부정한 반인륜적이고 비인도주의적인 범죄행
위가 아닐수 없다.

당시 종군위안부 강제연행에 관여했던 한사람인 요시다 세이지는 종군위안부의
강제연행이 당시 일본당국의 지시에 따른것이었다라고 한다. 자신이 직접 지휘해서
강제연행한 위안부만해도 무려 천여명에 달한다고 하며 종군위안부 강제연행 방법
에 대해서까지도 상세히 이야기 한다. 어떻게 연행하였던가. 마을 사람 전원을 한
곳에 모이게 한후 마을사람 100명내지 200명정도가 모여도 끌고갈 부녀자는 네뎃
밖에 불과함에도 도망가는 사람들은 서슴없이 끌고갔으며, 애기를 업고 나온 여성
도 머리채끌 끌어 호송차에 실었다. 한마디로 도저히 참을수 업는 인간사냥행위를
일삼은 것이다. 당시 일제에 의해 정신대로 끌려갔던 피해자들이 지금도 한결같이
종군위안부 범죄행위가 단순한 모집이 아니라 범죄적인 유괴와 납치, 체표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하루에 열다섯명의 군인의 상대가 되어 임신하자 자궁까지 빼앗기
고 상처가 아물자 또다시 위안부 생활을 강요당한 이현옥 할머님, 치욕적인 생활을
잊지말라는 듯이 온몸과 입안에 까지 문신을 당한 정옥순 할며니등 반인륜적인 행
각은 끊이없으며, 피해자들은 오늘에 까지 마음속으로 깊은 상처를 받고 있다. 일
제는 전체 국민이 납득할만한 구체적인 사죄와 그에 따른 어떠한 행동도 하고 있
지않다.

그러한데도 일본은 반세기가 넘은 오늘까지도 과거 저들이 아시아태평양 국가들과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범죄행위에 대해 한국을 명시한 몇줄의 사과와 사죄발언으로 자신의 죄를 인정하
였다 운운하고 있으니 분노하지 않을수 없다. 이에 더하여 김대중대통령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느니 하는 발언은 민족과 역사에 대한 도전이며 또다
른 매국적행각이 아닐수 없다. 방일이후 기자회견장에서 종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자신의 마음속에서 잊지 않았다느니, 국제인권단체에서 모종의 조처가 있다느니 하
며 자신이 일본방문기간동안 일언반구조차 하지못한 한-일간의 국교정상화의 현안
문제를 외면한 행각을 모면하고 제민족의 중대한 사안을 외세의 힘이 어떻게 해주
겠지 하는 사대적 발상은 참으로 분격하지 않을수가 없다. 인류역사에 있어서 유례
없는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르고도 그것을 정당화하여 과거범죄행위를 역사의 흑막
속에 감추어 보려는 일제 전범들에게 무릎을 꿇고 은전을 구하는 식의 대일굴욕외교는 전체
국민의 지탄과 규탄을 받고 있음을 김대중대통령은 알아야 할 것이다.


◆ 일본대중문화개방으로 인해 다가올 돌이킬 수 없는 파국적 후환

현재 김대중대통령은 일본대중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할 일이 없다면서
이른바 과거사를 뛰어넘는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미명하에 일본 대중문화를
전면개방하려 하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전문가들로 망라된 문화교류정책자문위원회
가 본격적 활동을 벌이며 일본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을 위한연구, 정책제안을 하고
있다. 김대중대통령은 이번 대일굴욕외교행각을 관계개선의 전환적 계기라며 내년
부터 일본대중문화수입금지를 단계적으로 전면배제 하려 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문
화의 전면개방은 현재 일본문화에 대한 반대배격활동을 벌이는 전체 국민에 의지
와 지행에 전면 역행하는 것이며, 이는 돌이킬수 없는 엄청난 후환을 초래할 망국
적 행각이 아닐수 없다.

일본의 문화는 저질적이며 모방복사된 저급문화이며 특히 대중문화를 폭력적이고
색정적으로 만든다는것에 그 특징이 있다. 영화나 연극, 도서등에서는 칼부림을 하
고 자살을 하며 노골적인 성묘사를 하는 것이 기본내용이다. 이는 성인용은 물론이
고 어린이용 만화잡지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몆년간 유입되어 어린이들뿐만아
니라 청소년층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일본만화 드레곤볼 포켓몬만 하여도 약한 사람은 죽어
야 한다는 식의 강도적 논리와 노골적인 성묘사를 줄거리로 하고 있다. 어린이들
속에서 인기를 뜰고 있는 일본의 가정용 비디오 오락물 용호의 권, 아랑의 전설등
도 판에 박힌 폭력물로서 피가 튀고 살점이 떨어져 나가목이 부러지는 장면이 곳
곳에서 속출하고 있으며 같은 오락물 프린세스 메이커에는 어린소녀가 아버지와
결혼하는 상황까지 들어있다.

오늘 일본의 영화를 비롯한 문화가 국제사회의 차디찬 냉대를 받고 몰락의 길을
걷고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퇴폐적이고 저속한 일본의 대중문화가 우리
사회에 밀려들게되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엄청난 해독을 끼치고 사회의 온갖
범죄를 더욱 만연시키는 결과를 초래하리라는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폭력과
성에 면역된 민족인만큼 일본문화에서는 오락이나 정신적 자극으로밖에 받아들여
지지않는 대중문화도 우리에게는 큰 충격이 될 수 있다.

일본 대중문화의 수입개방이 끼칠 해독적 작용은 여기에만 있지않다.
일본의 지난 식민지지배에 근원을 두고있는 남조선 인민들의 반일감정은 일본이
패망후 반세기가 더 지난 오늘까지 철면피하게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지않고 과거
청산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아물지 않는 마음의 상처로 계속 남아있다. 전
후 패전의 쓰디쓴 교훈을 망각하고 재침열에 들떠 각 영역에서 우리사회에 대한
재침을 가속화하고 있는 일본으로서는 현재 우리 국민들의 드높은 반일감정이 그
것을 실현하는데 커다란 장애가 아닐 수 없다. 그러하기에 일본은 반일감정을 무마
시키기위해 오래전부터 일본 대중문화의 수입금지 해제를 끈질기게 요구해왔다. 그
것은 문화가 사람들의 사상정신세계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정과 관련
되어 있다. 일본문화의 전수를 통하여 마음의 빗장을 허물고 반일을 친일로 돌려세
우려는데 일본이 노리는 목적의 하나가 있다. 결국 일본 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은 반
일감정을 누그려뜨리고 투쟁정신을 마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일본의
과거죄악이 청산되지 않는 마당에서 이런 섣부른 반일감정 해소가 일본의 재침책
동을 더욱 부채질하고 민족의 이익을 손상시키게 한다는 것은 구태여 더 언급할
필요가 없다.

일본 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이 가져올 더욱 참혹한 악결과는 정신세계를 일본화하
고 일본에 대한 한국의 문화적 종속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일
상생활에 깊이 침투하는 대중문화는 그 전파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
대중문화는 서방문화와는 달리 그 뿌리에서 우리의 문화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단
들어오면 사람들속에 걷잡을 수 없이 파급될 수 있다. 서양문화가 공개적으로 유
통되고 있는데 비해 비합법적인 일본문화가 특별히 경계의 대상으로 되고 있는것
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실제 음성적인 방법으로 밀반입된 일본의 영화, 가요, 만
화등 대중문화가 사회에 걷잡을 수 없이 전파되어 오늘날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다. 식당과 다방들에서 흘러나오는 외국노래중 절대다수는 일본노래이고 일
본의 색정영화와 비디오가 도처에서 상영되고 있다. 정식개방되지는 않았지만 몰래
흘러들어온 일본만화는 이미 만화시장을 독점했고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전자
오락기구의 90% 이상이 일본의 것이다. 일본가요의 대대적인 유행바람을 타고 일
본가요 불법복사테이프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3000여개나 집계됐으며 하루 판매되
는로 밀반입된 일본의 영화, 가요, 만
화등 대중문화가 사회에 걷잡을 수 없이 전파되어 오늘날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다. 식당과 다방들에서 흘러나오는 외국노래중 절대다수는 일본노래이고 일
본의 색정영화와 비디오가 도처에서 상영되고 있다. 정식개방되지는 않았지만 몰래
흘러들어온 일본만화는 이미 만화시장을 독점했고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전자
오락기구의 90% 이상이 일본의 것이다. 일본가요의 대대적인 유행바람을 타고 일
본가요 불법복 노래 테이프만도 3만개 이상에 달하고 있다. 이뿐아니라 다시 침투한
남묘호롕계교라는 일본종교도 나날이 교세를 확장하여 1998년 현재 200여만명의
신도를 가지고있고 일본의 위성방송
시청자수는 몇 년 사이에 200만여명으로 늘어났다. 일본에서 유행하던 가라오케는
부산을 거쳐 이제는 사회 전역에 하나의 문화로 형성되었다. 이처럼 공식적인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본 대중문화가 대대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판에 전면개방이
될 경우 그것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리라는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그렇
게 되면 영화나 만화등 현재 열악한 문화는 지리멸렬하고 일본문화가 판을치게 될
것이다. 이는 결국 민족성 파멸로 이어지고 일본의 문화지배를 초래케 할 것이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사실상 경제보다도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문화
는 한번 정착되면 쉽게 해소할 수 없으며 정신문화까지 남에게 지배당한 민족은
영원히 소생할 수 없다. 결국 일본 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파
국을 더욱 심화시키고 일본의 영원한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PRE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H3 class=font1 id=articleTitle><표1> 세계 10대 은행의 순위 변천(자본금 기준)</H3>
연합뉴스| 기사입력 1999-09-15 11:19
─<PRE>┬───┬───┬───┬───┬───┬───┬───┬────┬────

순│98년말│97년말│96년말│95년말│94년말│93년말│92년말│ 91년말 │ 90년말

위│ │ │ │ │ │ │ │ │

─┼───┼───┼───┼───┼───┼───┼───┼────┼────

1 │ 씨티 │ HSBC │ HSBC │ HSBC │상화 스미토모 스미토모 스미토모│스미토모 │ 그룹 │ │ │ │은행 │은행 │은행 │ 은행 │ 은행

─┼───┼───┼───┼───┼───┼───┼───┼────┼────

2 │ 뱅크 │체이스│도쿄미│크레디│다이치 다이치 다이치 │다이치

아메리카│맨하탄│쓰비시 아그리콜 강교│ 상화 │ 강교 │ 강교 │ 강교

│ │ │ 은행 │ │ 은행│ 은행 │ 은행 │ 은행 │ 은행─┼───┼───┼───┼───┼───┼───┼───┼────┼────

│ HSBC │크레디│크레디│ UBS │ 후지 │ 후지 │ 상화 │후지은행│후지은행

3 │ 아그리콜│아그리콜 │ 은행 │ 은행 │ 은행 │ │

─┼───┬───┼───┬───┼───┼───┼───┼────┼────

4 │크레디│ 씨티 │체이스│ 씨티 │ 스미 │다이치 후지│상화은행│상화은행

아그리콜│ 코프 │맨해튼│ 코프 │ 토모 │ 강교 │ 은행│ │

│ │ │ │ │ 은행│ 은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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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체이스│도쿄미│ 씨티 │다이치 │사쿠라│미쓰비시 크레디│ UBS

│맨해튼│쓰비시│ 코프 │ 강교 │사쿠라│ 은행 │ 은행 │아크리콜│

│ │ 은행 │ │ 은행 │ 은행│ │ │ │

─┼───┼───┼───┼───┼───┼───┼───┼────┼────

6 │공상 도이체 도이체 도이체 미쓰비시 미쓰비시 사쿠라│ 사쿠라 │ 크레디

│은행 │방크 │방크 │방크 │은행 │은행 │ 은행│ 은행 │아그리콜─┼───┼───┼───┼───┼───┼───┼───┼────┼────

│도쿄미│ 뱅크 │ 뱅크 │스미토모 │ 공상 │크레디│ UBS │미쓰이다

7 │쓰비시│아메리카 아메리카 은행 HSBC │ 은행 아그리콜 │이요코베

│ 은행 │ │ │ │ │ │ │ │ 은행

─┼───┼───┼───┼───┼───┼───┼───┼────┼────

8 │ UBS │ ABN │ ABN │ 상화 │크레디│크레디│ UBS │미쓰비시│바클레이

│ │ 암로 │ 암로 │ 은행 아그리콜 아그리콜 │ 은행 │즈 은행

─┼───┼───┼───┼───┼───┼───┼───┼────┼────

9 │사쿠라│ 스미 │ 스미 │ 미쯔 │ 시티 │ HSBC │ 닛폰 │바클레이│미쓰비시

│ 은행 │ 토모 │ 토모 │ 비시 │ 코프 │ │ 코교 │즈 은행 │ 은행

│ │ 은행│ 은행│ 은행│ │ │ 은행│ │

─┼───┼───┴───┼───┼───┼───┼───┼────┼────

10│뱅크원│다이치 UBS* │사쿠라│ UBS │ 씨티 │ HSBC │ 도이체 │내셔널웨

│ │ 캉교 │ │ 은행 │ │ 코프 │ │ 방크 │스트민스

│ │ 은행 │ │ │ │ │ │ │터 은행

─┴───┴───┴───┴───┴───┴───┴───┴────┴────</PRE>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445971


*자료:뱅커(The Banker) 각 년호

(서울=연합뉴스)


<H3 class=font1 id=articleTitle>[표] 세계 은행 자본금 순위 </H3>
매일경제| 기사입력 2000-07-04 17:46 | 최종수정 2000-07-04 17:46
<PRE>

<99년말 기준>

------------------------------

순위 은 행 국가

------------------------------

1 시티은행 미국

2 뱅크아메리카 미국

3 HSBC 영국

4 도쿄미쓰비시은행 일본

5 체이스맨해튼 미국

------------------------------

※ 자료=뱅커 매거진


<PRE>

</PRE></PRE>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0026767


====================================================================================================
<H3 class=font1 id=articleTitle><표2> 세계 10대 은행의 순위 변천(총자산 기준)</H3>
연합뉴스| 기사입력 1999-09-15 11:30
─<PRE>┬───┬───┬───┬───┬───┬───┬───┬────┬────

순│98년말│97년말│96년말│95년말│94년말│93년말│92년말│ 91년말 │ 90년말

위│ │ │ │ │ │ │ │ │

─┼───┼───┼───┼───┼───┼───┼───┼────┼────

1 │도이체│도쿄미│도쿄미│도이체│ 상화 │후지 │다이치│다이치 │다이치 │ 방크 │쓰비시│쓰비시│ 방크 │ 은행 │은행 │강교 │ 강교 │ 강교

│ │ 은행 │ 은행 │ │ │ │은행 │ 은행 │ 은행

─┼───┼───┼───┼───┼───┼───┼───┼────┼────

2 │ UBS │도이체│도이체│상화 │다이치│다이치│ 후지 │스미토모│미쓰비시

│ │ 방크 │ 방크 │은행 │강교 │ 강교 │ 은행 │ 은행 │ 은행

│ │ │ │ │은행 │ 은행 │ │ │─┼───┼───┼───┼───┴───┼───┼───┴────┼────

│ 씨티 │ 공상 │크레디│ 스미토모 후지│스미토모 스미토모 미쓰비시 스미토

3 │ 그룹 │ 은행 │아그리콜 은행│ 은행│ 은행 │ 은행│ 은행 │모 은행

─┼───┼───┼───┬───┼───┼───┼───┼────┼────

4 │ 뱅크 │크레디스미토모│다이치│ 스미 │사쿠라│ 상와│ 사쿠라 │미쓰이

│ 아메 │스위스│은행 │ 강교 │ 토모 │ 은행 │ 은행│ 은행 │다이요

│ 리카 │ │ │ 은행 │ 은행│ │ │ │고베은행

─┼───┼───┼───┼───┼───┼───┼───┼────┼────

5 │도쿄미│ HSBC │ 공상 │ 후지 │사쿠라│ 상와 │사쿠라│후지은행│상와은행

│쓰비시│ │ 은행 │ 은행 │ 은행 │ 은행 │ 은행 │ │

│ 은행 │ │ │ │ │ │ │ │

─┼───┼───┼───┼───┼───┼───┼───┼────┼────

6 │ ABN 스미토모│다이치 사쿠라│ 미쓰 │ 미쓰 │ 미쓰 │상와은행│후지은행

│ 암로 │은행 │ 강교 │ 은행 │ 비시 │ 비시 │ 비시 │ │ │ │ │ 은행 │ │ 은행 │ 은행 │ 은행 │ │─┼───┼───┼───┼───┴───┼───┼───┼────┼────

│ HSBC │ 소시 │ 후지 │미쓰비시 닛폰 │ 노린 │노린 │ 크레디 │ 크레디

7 │ │ 에테 │ 은행 │ 은행 │ 코교 │ 추킨 │추킨 │아그리콜│아그리콜

│ │ 은행 │ │ │ 은행│ 은행│ 은행 │ │ 은행

─┼───┼───┼───┼───┼───┼───┼───┼────┼────

8 크레딧 │크레디│ 상와 │노린추킨 노린추킨 닛폰│크레디│노린추킨│ BNP

스위스 아그리콜│ 은행 │ 은행 │ 은행│ 코교│리요네│ 은행 │

│ │ │ │ │ │ 은행│ │ │─┼───┼───┼───┴───┼───┼───┼───┼────┼────

9 │크레디│다이치│ 사쿠라 크레디│ 일본│크레디│ 닛폰 │ 크레디 │ 닛폰

│아그리콜 강교│ 은행│아그리콜 장기│리요네│ 코교 │ 리요네 │ 코교

│ │ 은행│ │ │신용은행 │ 은행│ │ 은행

─┼───┼───┼───┼───┼───┼───┼───┼────┼────

10│소시 │ 상와 │ HSBC │ 공상 │도이체│ 공상 │도이체│ 닛폰 │ 크레디

│에테 │ 은행 │ │ 은행 │ 방크 │ 은행 │ 방크 │ 코교 │ 리요네

│ 제네랄 │ │ │ │ │ │ 은행 │

─┴───┴───┴───┴───┴───┴───┴───┴────┴────</PRE>

*자료:뱅커(The Banker) 각년호

(서울=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445971
<H3 class=font1 id=articleTitle>[표] 세계 100대 상장금융회사 </H3>
매일경제| 기사입력 2000-09-26 18:41 | 최종수정 2000-09-26 18:41
<PRE>

<99 회계연도 말 현재 자산 기준>

--------------------------------------------

순위 기업명(나라) 자산

(지난해) (10억달러)

--------------------------------------------

1(1) 도이체방크(독일) 956

2(4) 도쿄미쓰비시은행(일본) 726

3(3) 씨티그룹(미국) 717

4(23) BNP파리바(프랑스) 703

5(5) 뱅크오브아메리카(미국) 633

6(2) UBS(스위스) 617

7(9) HSBC(영국ㆍ홍콩) 602

8(8) 패니매(미국) 575

9(6) 후지은행(일본) 561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0051663



90년대 내내(90년부터 1999년말까지...) 세계 은행들을 장악했던 일본은행들의 위엄 ㄷㄷㄷ


<U>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9/1857005_6217.html</U>

<U></U>

1999년 12월 31일, mbc뉴스데스크

 

 

● 앵커: 일본 사람들이 새천년에 기대하는 소망이라고 할까요?

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기자: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세계로부터 존경을 받는 품위가 있는 세계의 중심대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도처에서 감지될 수 있습니다.

올 한 해 도쿄 증시는 40%나 올랐습니다.

엔화도 1 달러에 25엔이나 올랐습니다.

모두 다 일본 경제의 회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반영한 것입니다.

● 시민: 올해의 활황 장세가 내년으로 이어질 것 같다.

● 기자: 자위대의 국내 활동 반경 확장과 국기 국가법안 제정, 그리고 헌법개정론 등 이른바 보통국가론은 새로운 세기, 새로운 일본을 위한 정비작업이었습니다.

세계 최고 품질의 물건을 만들어내는 일본인들의 특장과 새시대의 흐름인 정보화를 어떻게 적합시켜서 새시대에 세계의 중심국가가 될 것인가, 이것이 일본의 과제입니다.

그당시 2000년대 초반까지도 일본의 영향력이 얼마나 쩔었으면 우리나라 mbc뉴스에서 저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빨아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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