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998년 ses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89년생(221.153) 2015.11.12 15:42:55
조회 2858 추천 9 댓글 0

5.2. 1998년 일본 활동 당시 야스쿠니 신사참배 논란[편집]


DN19980338-00_01280729.jpg

<img class='wiki-image' src='http://img.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8/__icsFiles/afieldfile/2007/04/04/DN19980338-00_01280729.jpg'>

댄스 그룹 SES가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경의를 표하는 듯 한 모습이 모 방송사의 연예 프로그램에 나온 뒤부터 PC통신을 중심으로 전범들에게 신사참배를 했다며 맹비난을 받았다.
댄스그룹 SES 일본 신사참배 파문 그 당시 모든 언론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가해졌고 ses 일본 신사참배 파문 ses 일본 신사참배 논란
이에 대해 SES측은 일본에서 사진집을 만들던 중 일본인 사진작가의 요청을 받아들여 비슷한 자세를 취하긴 했지만 공식적인 참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17년이 지난 오늘에도 이 사건은 두고두고 국민들에게 비난을 받은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자민당을 쓰러뜨리자”는 일본 걸그룹

매일노동뉴스의 2015년 7월 17일자 뉴스 기사에 의하면
"이 일본 걸그룹 얘기를 들으면서 90년대 우리 걸그룹 ‘SES’가 생각나 씁쓸하다. 여성 3인조였던 SES는 1998년 늦가을 도쿄 야스쿠니신사에서 고개 숙이는 모습이 국내 한 TV 연예프로그램에 방영돼 ‘신사참배’라는 비난을 받았다.신사참배 논란 ses 비난이 쇄도하자 SES는 1998년 3월부터 일본에 진출해 활동하다가 사진촬영을 위해 일본 신사를 찾았고 거기서 일본 사진작가의 요청으로 고개를 숙이는 포즈를 취하기는 했으나 공식 참배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SES의 태생적 한계를 생각하면 충분히 예견된 참사였다. SES 세 멤버는 각각 한국과 미국·일본 출신을 한데 모은 조합이었다. 특히 이들이 당시 일본에서 반 년 이상 활동하면서 화보 사진을 촬영했으니 일본 사진작가 취향대로 일본 신사를 촬영장으로 택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SES의 해명에도 당시 대부분 한국인들은 SES의 행동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느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SES 출신 바다가 2012년 SBS TV동물농장의 유기견 프로젝트에 내레이션 출연했을 때도 나는 내내 불편했다. 가수 바다는 다른 TV 프로그램에서도 목소리 기부로 선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일본 신사에서 고개 숙이고 숙연하게 사진 찍던 장면이 계속 떠오른다. "



문제의 발단은 1998년 11월 28일 한 TV 연예프로그램에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화면에 비치면서부터. 1998년 3월부터 일본에 진출해 활동하다 최근 귀국한 SES가 사진촬영을 위해 신사를 찾았다가 일본 관습에 따라 참배를 했다는 것이다.

이 장면이 방영되자 천리안 등 PC통신에는 SES의 행동에 대한 논쟁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SES의 행동을 ‘국민감정상 용서할 수 없는 일’, ‘나이 어린 스타들이 일본에 이용당했다’며 비난의 글을 올렸다. 천리안 이용자 임모(ID WARZONE)씨는 토론방에서 “임진왜란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당과 2차대전의 전범들의 위패 앞에서 참배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SES는 정신대 할머니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는 시기에 국내 연예인들이 일본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아니냐’는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SES측은 “일본 사진작가의 요청으로 고개를 숙이는 포즈를 취하기는 했으나, 공식 참배는 아니었다”며 “매니저들이 이 요청에 대해 제지했는데 TV화면에 나오는 바람에 팬들이 오해를 한 것 같다”고 해명했지만 1998년 당시 IMF 국가부도 대량실업사태상황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과 1998년 IMF사태로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일본신사참배 행위를 하는 매국적인 짓으로 엄청난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17년이 지난 지금도 이 사건은 두고두고 비난을 받게 되는 사건으로 남아있다.신사참배 논란 ses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공지 추억거리 갤러리 이용 안내 [43] 운영자 06.02.24 13932 8
43654 판관포청천이그립다 희진이누나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3 15 0
43653 남산공업전수학교를 아시는가? ㅋㄷㅋㄷ(210.218) 04.10 34 0
43651 1967년 연대 앞 굴다리 추갤러(211.234) 04.01 55 0
43649 3개 선택가능) 여자친구 최애 3픽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3 59 1
43648 유년기는 2009년~2013년이 좋았는데 처음글써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3 6
43647 봄꽃 추갤러(118.37) 03.13 182 7
43646 지나고나면 모든게 추억 추갤러(182.224) 03.12 87 6
43640 세상의 법칙은 일기일회(一期一会) 인듯함 ㅇㅇ(211.224) 03.10 110 5
43639 어렸을때 가족들이랑 마트 가면 나는 책코너에 갔어 ㅇㅇ(223.39) 03.05 78 6
43638 플짤 사라진거 너무 아쉽네 [1] ㅇㅇ(211.224) 03.03 160 10
43636 이 cf 모델 누구임? [2] 추갤러(211.200) 03.01 120 5
43635 홍지호프로포즈 희진이누나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89 5
43634 추억의드라마 희진이누나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5 62 4
43633 추억영상 희진이누나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8 6
43632 왜 2011년이 자꾸 그리워질까 [2] ㅇㅇ(211.43) 02.20 130 6
43631 99년생 초딩때 추억 [2] 추갤러(175.201) 02.17 153 13
43630 추억의 영상 추갤러(182.229) 02.12 82 8
43627 가끔씩 옛날 생각이 나면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5 263 30
43626 나는 어릴때 할머니 집에서 살았는데 ㅇㅇ(211.228) 01.31 72 3
43625 문득 생각나는 07년도 추억 [1] ㅇㅇ(116.124) 01.27 118 6
43624 와와걸 잡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이슬여왕(220.84) 01.25 100 1
43623 05인데 2010년대 초반이 가장 좋았었음 [1] 처음글써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95 2
43622 이 남자 탤런트 누구임? 추갤러(211.200) 23.12.30 138 0
43620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ㅇㅇ(175.223) 23.12.18 153 1
43619 잘했어 라이코스 ㅇㅇ(175.223) 23.12.18 114 1
43610 내고민 [1] 추갤러(106.101) 23.11.08 133 1
43608 40대원조하려는 유부남 엿먹인썰 [1] 못남자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42 2
43607 “가정오거리 사람들을 찾습니다” [1] 마케터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63 0
43606 어른 포덕들이 저격당해 질질짜고 있다는 공식 콜라보곡 천지(220.79) 23.10.22 109 0
43605 05인데 2000년대 극후반 시절이라도 기억할수 있어서 다행인것같다.. [9] 처음글써봅니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1 191 1
43603 엄빠가 죽인다 죽을래 협박하면 어떡해야되냐 하 신발 13c8(125.182) 23.10.16 96 0
43601 용산견 땡비 (3) 추갤러(136.23) 23.10.04 131 0
43600 용산견 땡비 (2) 추갤러(136.23) 23.10.04 112 0
43599 용산견 땡비 (1) 추갤러(136.23) 23.10.04 128 0
43597 얘 누구더라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3 159 0
43595 삼한 *sirVti(臣智)와 *serbi(鮮卑) [1]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20 136 0
43594 發(OC *pat) : *paya *(pi)tə → *payatə ? [3]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9 132 0
43593 臣智의 발음표기 [시르티]에 [시리티]를 추가하다. [2]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8 126 0
43592 이북5도 위원회를 보니 황해남/북도가 아닌 그냥 황해도인가 ?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7 115 0
43591 *koesV바위~*kapikutui에서 감상하는 황해남도 벽성군 ぬま城 [3]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124 0
43590 반도일본어 馬韓新彌、*御-馬な韓(*みまなから)노동 온가쿠 [2]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2 134 0
43588 馬韓(반도일본어), 善用弓楯矛櫓, 櫓와 Wagon Fort [1]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1 119 0
43586 본래 任那, 彌摩那의 那는 조사 な로서, み-馬な韓이었을까 ? [2]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24 0
43584 [馬韓新彌] AquariusなConcord。 [3]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31 0
43583 별(辰)의 성채:석성(石城)보단、토성(土城)이 더 맘에 든다。 [2]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10 129 0
43580 진위여부가 매우 궁금해지는 등갑군에 관한 실험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28 0
43579 [?] 북괴에서 시유도기, 전문도기가 얼마나 나왔는지가 궁금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100 0
43578 반도일본어 마한(馬韓)의 번영을 기리며 감상하는 추억노동요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5 134 0
43575 唐代의 주요 交通路 [1]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16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