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X자로 쫙 펴서 묶이고 입에는 가죽 장갑 쑤셔넣어진 카이지 발버둥치는데 업빠가 넘 쎄게 묶어서 전혀 풀릴 기미가 안보임
카이지는 아카기가 웃으면서 제안하는 거를 받아들인 과거의 자신을 저주하면서 광광 우는데 아카기가 멀쩡하게 수트 차려입고 들어왔으면 좋겠다
손에는 초랑 존내 커다란 박스가 들려 있겠지
박스 열자마자 보이는 존나 많은 딜도 에그 바이브레이터 젤 그리고 깃털 달린 봉에 카이지는 소름이 돋을듯
아카기 업빠가 그걸 하나하나 꺼내서 벌어진 다리 사이에 배치하면 카이지 ㄹㅇ 개무서울듯
근데 박스가 이중 바닥이라 그 밑에서 더 나옴
그리고 아카기 업빠가 깃털 달린 봉으로 예민한 부분 슬슬 쓸었으면 좋겠다 젖꼭지랑 허벅지 사이랑 무릎 뒤랑 종아리 안쪽이랑 옆구리 아래랑 회음부랑 목덜미랑 배꼽 주변
살짝 아래에 힘 들어가면 양 젖꼭지랑 자지에 젤 바르고 에그 달아줄듯
그리고 진동 켜서 본격적으로 발기한다 싶으면 얇은 딜도에 젤 발라서 안에 쑤셔넣고 넓히다가 전립선 쿡 찌름
허리가 팍 튀면 거기만 꾹꾹 누르고 구멍 넓혀주고 삽입할 것처럼 굴다가 쿠퍼액 나오기 시작하면 요도에 얇은 봉 슬슬 밀어넣음
카이지는 그냥 묶여서 헉헉거리다가 요도에 밀어 넣으니까 식겁해서 버둥거리는데 효과 그없
그리고 그 때까지 아카기 피부랑 닿은 적 없었는데 어빠가 딜도 쑥 빼고 손가락 밀어넣을듯
전립선 꾹꾹 밀면서 다른 손으로 진동기 붙은 자지 쓸어주면 카이지 ㄹㅇ 자지 터질 것 같고 무서워서 온몸 덜덜 떨면서 입에선 짐승같은 소리 날듯
근데 어빠가 바이브 다 가져가고 딜도도 빼버림 요도에 쑤셔넣은 봉 하나만 있고 카이지 어리둥절행
사정하지도 못했고 드라이 오르가즘까지 닿지도 못했는데 자극 싹 사라지니까 몸이 달아서 낑낑거리면 아카기 업빠가 허벅지 위에 피아노 치듯이 손가락 세워서 툭툭 치면서 넣어줄까? 하면 고개 존나 붕붕 소리 나게 끄덕거릴듯
아카기 업빠 그제서야 바지 지퍼만 내리고 한 번에 쑥 밀어넣을듯
들어간 거에 익숙해지지도 않았는데 허리 틀어서 전립선 바로 찍어내리니까 생각이고 뭐고 그냥 싹 사라지고 허리만 흔들듯
아카기 배에 자지 문질러지고 뒤에서 찍어내리고 카이지 한계까지 몰아가다가 요도에 쑤신 봉 예고 없이 쑥 뽑으면 개아픈데 동시에 ㄹㅇ 분수처럼 뿜어져서 천장에 튈듯
끝나고 카이지 묶인 채로 ><...! 하면서 우는데 아카기는 떡 다 치고 나서야 옷 벗고 카이지 팔만 풀어줄듯
그리고 아직도 다리는 묶여있는 카이지 끼고 잘듯
카이지는 아직 안 쓴 도구들 동공지진하면서 쳐다보다가 자기 팔자 욕하면서 잠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