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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KNTV 방송기념 기자회견 레포트(기사 번역)

みのた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04-07 16:21:48
조회 4117 추천 154 댓글 16


이민호 주연 드라마 「상속자들」 KNTV 방송 기념 기자회견 레포트

[스포츠 서울 재팬 편집국]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이민호가 3월 28일, 29일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개최.
그와 맞물려 최신 주연작 「상속자들」의 KNTV 방송을 기념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많은 보도진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발걸음 가볍게 회장에 나타난 이민호는 “안녕하세요, 이민호입니다. 오랜만입니다!”라며 산뜻하게 웃음 띈 얼굴로 인사했다. 「상속자들」은 고등학생인 김탄과 가난하지만 긍정적인 여자 차은상의 장애물이 많은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이민호는 재벌후계자이면서도 서자라는 아픔을 짊어진 탄을 연기, 많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식으로 일본에서의 방송이 결정되어 무척 기쁩니다. 이 드라마는 사랑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제 자신도 이 드라마를 통해 사랑해 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메시지가 일본에 계신 여러분에게도 전해지고 즐기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일본에서의 방송 결정에 대한 감상을 전한 이민호.

인상적인 대사도 많은 편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대사가 화제가 되었지만, 이민호 자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과 [나 너 좋아하냐?]라는 대사가 인상에 남는다고 전했다. 또 기억에 남는 장면에 관해서는 “서자라는 것을 숨겨온 탄이,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 (그러한 사실을) 고백하는 장면”을 뽑으며,  “그 장면을 찍었을 때, 하루 종일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했었어요. 그래도 집중해서 찍은 장면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아있어요”라고 밝혔다.

또한 고등학교를 무대로 한 이야기인 만큼, 또래 배우들과의 현장이 즐거웠던 듯 한데…
“이번엔 또래 동료들이 많이 있는 현장이었어요. 즐거운 마음이 드는 동시에 이렇게 많은 또래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촬영하는 것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좀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어요. 그래도 정말 즐겁고 활기 넘치는 현장이었어요. 몇 명이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갑자기 북적거리고 덕분에 좋은 추억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미 여러 번 일본 방문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회견에서는 편안한 모습의 이민호. 이쯤부터 토크도 순조롭게 진행. “왜 이것이 마지막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까?”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저도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들었어요. 그래서 [교복을 언제까지 입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이 드라마가 마지막 고등학생 역이 될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했어요(웃음). 드라마에서는 19살(한국 나이)이라는 설정이었는데 그 탓인지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 어려졌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그러니 기자 여러분들도 집에 교복을 한 벌 놔두고 젊어지고 싶을 때 그걸 입어보세요(웃음)”라며 재치있는 응수로 기자들을 웃게 했다.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에 관해서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갈수록 많은 것을 생각해버리게 되요. 그만큼 본래 가지고 있는 순수한 감정을 잊어버리기 쉬워요. 그러나 이 드라마를 보면 젊었을 때의 감정이라는 것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런 젊은이들의 마음이 통하는 점을 포인트로해서 보시면 더욱 즐기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서부터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촬영 현장에서의 에피소드를 질문 받은 이민호는 장난꾸러기 같이 웃는 얼굴을 보였다.  “어쨌든 개성적인 대사가 많았고, 그게 굉장히 재미있어서 대사를 사용해 장난치곤 했어요. 예를 들어 여성 출연자에게 [나 너 좋아하냐?]라는 대사를 말하곤 했죠. 특히 남자들이 그런식으로 장난을 쳐서 (은상 역의) ㅂㅅㅎ씨가 토라졌던 적도 있어요. 여자들을 놀리기 좋아하는 20대 남자들의 모임 같은 분위기였어요(웃음)”

또, 이전 고등학생을 연기했던 「꽃보다 남자~Boys Over Flowers」와의 차이에 관한 질문에는 “「꽃보다 남자」 때가 더 나이 들어 보였어요”라며 유머러스한 대답. 그리고 연기해갈수록 김탄이라는 역할에 점점 빠져들었다고 열정을 담아 말했다.“김탄이라는 캐릭터는 지금까지 제가 연기한 역할과 비교해서 좀 더 깊이 있는 역이었어요. 굉장히 깊은 감정을 가진 인물이고 그것을 표현해야 했어요. 탄의 감정이 깊어져 갈수록 연기하며 “이 남잔 진짜 남자다, 남자중의 남자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다지 10대라는 연령에 구애 받지 않고 연기했습니다.”

이어서, 그 “남자중의 남자”라는 부분에 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었다. “김탄은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에 충실한 캐릭터에요. 그리고 자기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형인 원에 대해서도 형이 사람에 대해 사랑하는 방식도 이해되고, 김탄의 사랑 방식도 이해가 가요. 배우 이민호로서는 지금 그 양쪽을 이해할 수 있는 시기에 와 있다고 느꼈어요. 예를 들어 원은 사람을 사랑하는 방식도 포함해서 굉장히 현실적인 삶을 살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도 공감되었어요. 또 현실을 생각하는 시기인 제 자신이 탄이라는 인간이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을 굉장히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그가 사랑하는 방법이라는건 바로 마음으로부터 사람을 사랑하는 것, 사랑하는 여자를 지킬 수 있는 남자에요. 탄은 지금 저에게는 없는 면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 점이 남자 중 남자라고 느꼈어요.”

그렇게 열심히 말하는 모습은, 바로 “배우 이민호”! 한편, 형 원을 연기하는 ㅊㅈㅎ과의 이런 에피소드도 밝혔다. “ㅈㅎ씨에게 [형]이라고 부르면서 제 쪽에서 다가가서 끌어안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치 상대가 여배우인 듯 ㅈㅎ씨의 팔을 끌어당겨 안아버렸어요.(웃음).”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회자가 “왜 여배우처럼 대해버렸어요?”라고 파고들자, “아마 습관적으로 해버린거겠죠. 지금까지 제가 먼저 끌어안는 경우는 없어서. 아, 물론 사생활에서의 습관이란 의미는 아니에요. 매번 작품에서 그랬기 때문에…아~~얼굴이 빨개져버렸어요.”라며 당황하는 모습까지도 정말 장난꾸러기.

계속해서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인데,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은?”이라는 질문에도 쑥스러워하면서도 대답해주었다. “으헤헤헹헿 (쑥스러운 웃음) <기사에는 일본어로 “아하하”라고 나왔는데 요부분 영상을 못봤지만 아하하보단 요 느낌이라 ㅎㅎㅎ> 이 질문 자주 하시는데, 대답하기 어려워요 (웃음). 어쨌든 저는 어느 나라의 팬들과 만나더라도 가급적이면 눈을 보고 마주칠 수 있도록 해요.팬 여러분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 점을 마음에 들어해주시는게 아닐까요? 이런 팬미팅이나 공연장에서 서로 진심을 보여주는걸로 여러분에게 사랑 받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걸로 질의응답은 끝나고, 포토 타임이 시작되었다. 이민호는 자상한 미소로 이쪽 저쪽 카메라에 손을 흔들며 정말 즐거워 보이는 얼굴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은 일본의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로 매듭지었다. “이번에 약 8~9개월 만에 일본에 오게되었어요. 일본 팬 여러분을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만큼 오늘과 내일,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일본에서 팬미팅이 끝나면 한국에서 영화 [강남블루스] 촬영에 들어가요. 또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상속자들]은 KNTV를 통해 4월 27일(일)부터 방송 스타트.
또한 팬미팅 [LEE MIN HO ENCORE CONCERT 2014 My Everything IN JAPAN]의 모습은 KNTV를 통해 5월 15일(목) 오후 11시 15분부터 심야 0시 55분까지 방송된다.


원문 링크 : http://www.kntv.co.jp/news/?p=8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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