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자연 공학계열 전용캠퍼스인 용인 자연캠퍼스

그리고 세계최대의 반도체클러스터가 바로 명지대 자연캠 바로 옆 원삼부근에 생긴다.

130조원을 투자하여 하이닉스 반도체 + 반도체 장비업체 50여개.

이미 명지대는 하이닉스가 용인에 들어올 것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국내최초로 반도체장비 연계전공을 개설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공과대학 투자로  국내 손꼽히는 자연계열 공과대학 규모를 갖춘 매머드급 공대이다. 

직접 수혜대학인 명지대 정도면 이야기는 끝난거다.

지방대도 공장, 기업 생기면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역 대학이 제일 먼저 환영한다.

지잡이던 전문대던 지역 대학 출신을 일정 부분 안 뽑아줄 수가 없다.

명지대? 직접 수혜대학이며 국내 주요대학에 손꼽히는 명지대 정도면 이야기는 끝난거다.

SK하이닉스와 관련 반도체 회사가 몰려와서 라인을 셋업하는데 걸리는 향후 10년 정도는

명지대 융합전공, 전자전기, 화공, 기계, 신소재공학과 를 포함한 공대는 물론이고, 자연계를 포함한 모든 자연과학대학도 취업 걱정 안해도 될 거다.

반도체는 연구, 생산, 관리, 지원 등 엄청난 인력이 필요하고, 다른 반도체 클러스터 회사 인원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인력 수요가 필요하다.

물론 수도권 인력으로는 부족하니, 전국적으로 많은 인력이 필요할 것이다. 명지대생들 알아서 챤스를 살리도록.

그래도 고시, 공무원, 공기업, 금융권 등 꿀빠는 곳 준비는 열심히 하고.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기업체 장학금 잘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