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런거밖에 없어서 ㅆㅅ근데 스크린화질은 댕좋았음
다섯시 반쯤 가서 한양머갤롬의 추천대로 3열에 앉음
댈로망스에 피아노 치는분이 좋아하는 선배님이라고 갓시 부르고 나간 후 쌈자했는데
사람들 좀 나가더라. 그래서 걱정했는데 그럴필요 없었음ㅇㅇ오지는 떼창이 들리고 후레시가 반짝거리는 노천극장 군데군데 벚봉이 빛나는데 뽕찼음.
옷은 봣을테니 예쁜거 알테고 머리도 나쁘지않앗음

하여튼 정말정말좋았다. 솔직히 소리만 질러서그런지 기억이 존나희미한데 좋앗음
갓무랑 트레인은 잘 모르는것같긴 했는데 나는 괜이라 대만족이었음 내 옆에도 폭도있었는데 같이 즐기니까 콘섵온기분ㅆㅅㅌㅊ였다

맞워 홍보봇도 나옴 내일 여덟시 오십분 아쌈보래 못보면 다시보기라도 챙겨보래
말하는거 존커였음
또 돌출 개씹상타취였다 나가서 손도잡아주고 내려가고 괘부러웠음..
오늘 사진 기머된다

+맞아 머글들이 계속 아 귀여워 잘생겼어 그럼ㅋㅋㅋㅋㅋ
또 내앞옆 남폭도는 퍼니락나올때 ㄹㅇ온몸을떨면서 호응해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