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존재들은 모두 단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치게 된다.

즉 개체로서의 혼(soul) 의식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것이다. 그 업그레이드는 물리적으로 의식의 밀도와 관련되어 있음이 거의 확실하다. 즉 의식의 진동수가 일종의 임계점을 넘으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게 되는듯 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념은 잡고 있으나 정확히 말로 설명하기가 힘듬)

한 단계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또 다음 단계가 기다리고 있고...

물론 그중에서 많은 존재들은 중도탈락 하여 개체로서의 각각의 혼(soul) 이 폐기처분되기도 하지만...

만약 어떤 존재가 그 모든 단계를 뛰어넘게 된다면 그는 우주적 진화를 종료하게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렇지만 그런 염려는 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왜냐하면 누구도 그렇게 할수 없기 때문이다.

부처나 예수는 그 모든 단계를 넘어서 진화를 완성했다???

정말 그럴까?

부처나 예수보다 훨씬 진화한 외계인들이 지구에 와서 인간의 육체를 잠시 빌려 입고서는 뭐라고 말 하는지 아는가?

"혼내지 말고 좀 가르쳐 주세요."

"아 그런 것도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무례하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우리는 평소 질문을 직설적으로 한답니다."

"모르면 배워야죠."

등등이다.

이른바 영성인들이 자주 하는 말,

깨달음, 각성, 해탈,.. 등등은 그 의미가 뭔지도 모르고서 개념없이 뱉어내는 말이라고 보면 된다.

그런 불필요한 오만심이야 말로 그들 스스로 우주적 진화가 종료되고 폐기처분 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