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후기 쓰고잔다
사실 애들짝짓기는관심없었고 남자들 스펙이 궁금했던것같다.변호사 의사 사업가 컴퓨터엔지니어는 차고널렸는데
32살 매출80억 사업가는 대한민국에진짜얼마없다
서울대법대출신 변호사하는애 나왔던데 능글맞더라
서울대나와서 미국에서 박사노릇하는 사촌형이랑 닮았어
연세대?치과의사 하는애는 싹수가노랗더라 남자는 남자가 잘본다고 저런애들만나면 나중에 여자가 개고생한다
사업가 하는애는 진짜 나는 남자애들 점수짜게주는편인데 좋아보이더라 성격도좋고 좋았어 돈도잘벌고 자기여자한테잘해줄것같아 원래 장사하는애들은 집안일 소홀한데 전혀 그런거안느껴졌고 좋았어
엔지니어는 ..  음악하는애는..  얘들둘은 잘모르겠다 궁금하다. 여자애들은 다똑같이생겨서 그냥 다똑같이 느껴졌다.
이프로그램 피디가 다 여자라는데 원래이런 프로그램은 전혀 안보는 편인데 나도 이제 장가갈 나이가다되어서인지 아주 재밌게 봤다.최고의 픽션이었다.ㅋㅋㅋ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결국 이딴거 다 필요없다
한국에서 판검사하는애들보다 카타르거지가 더 잘산다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미녀들 10명합친거보다 룩셈부르크 일반인 한명이 더 예쁘다.
우물안의 개구리일뿐이야 농촌에가면 개구리들이 밤에 개굴개굴 소리내는것 정말 사람짜증나게한다 어느날엔 그소리가 너무커서 잠도안오고 가끔은 무서워 번식기시즌엔 더 심해서 노이로제 걸린다
ㅋㅋㅋ
결론을 잘 못내리겠지만 결국 이모든건 한순간인것같아 카타르거지로 태어나든 한국의 판검사로 살아가든 달리는 시간앞에서는 모든게 희미해져가지
사람은 늙게되면 모든 기억을 다 잃어버리다가 죽게되지
천상의 하늘나라에서 시공간이라는 쇠사슬을 받은 후, 모든기억을 다 잃고 사망의 땅으로 내려와 사망을 향해 쉼없이 달려가는것처럼
가련하다 인생들아!
기억을 잃고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가련해보이는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영원한 세상의 기억을 잃고 영원한 사망을 당하는 영혼들을 가련하게 보신다.
우리의 천상의 삶이 기억이 나지않는이유도 아마
우리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아서일것이다.
10년을 100번도 못사는게 우리 인생이다.
하지만 이왕 사는거 잘사는게 낫겠지 그럼 무엇이 잘사는것일까 로맨스패키지에 나왔던 변호사의사사업가 가되어서 예쁜여자나꼬시며사는게 과연 잘사는걸까 그런인생이 다라면 그건그냥 짐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