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지진이 일어났다면
이제 일본의 지각층이 새로운 변수를 맞이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일본과 한국 특히 제주도, 울산, 포항
포항 지진과 좀 전에 있었던 개구리떼이동
그리고 1923년 이후로 잠잠하던 오사카 지진

일본뿐 아니라 한국도 다가올 지축이동과 균열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재앙에 대해 인지를 할 필요가 있다.

나는 오래전부터 지진파동을 조사해왔다.
환태평양 조산대라고 불리는 불의고리는
판이 나뉘어진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라 한다.
최근 들어 화산활동이 격렬해지고 지각변동이 잦은이유는
맨틀(수정)이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며
태양을 받는 위치가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기후변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지금 일어나는 사계절의 변화 즉 봄과 가을이 짧고
여름과 겨울이 긴 것도 기후변화 때문이다.
따듯한 물은 위로 올라가고 찬 물은 아래로 내려간다.
즉 수온변화는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것은 나의 연구견해다.
원래 지구는 어느정도의 지각이동은 스스로 감당할 수 있었으나 요새 들어 밸런스가 무너진 이유는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소모로 인하여 대자연의 허파가 무너지며 지금까지 지속해오던 대기밸런스가 깨졌으며
그것은 빙하가 녹고 유지되어있던 지축의 이동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인간의 과학이 발전하기 전은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았으나 지금은 돌이킬수 없는 훼손이 진행되어 예견된 재앙도 막을 수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지금 변화는 대재앙의 사이클이 언제 어디서 터져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지금까지 안전했다는 지역이 될수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