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구리 슌이란 배우 아시나요.
꽃보다 남자에서 루이 역을 했던....
그에 대한 다큐식 방송인데요.(전편, 후편 25분씩 입니다)
저 이거 보고 정말 이 사람한테 반했습니다. 존경합니다.
배우들이 볼 때에도 이런 모습 멋지겠지만, 일반인인 내가 사는 모습이 얼마나 게으르고 불성실하게 느껴지는지....반성하게 만드는...ㅠㅠㅠ.

저리도 치열하게 살지만 그가 내놓은 작품들 어디 하나 부족하지 않더군요.
겹치기 출연도 불사하는 엄청난 다작 다작 일 일 엄청난 성실함 성실함. 자기 한계를 뛰어넘는 듯한...
맨 마지막에서 이제 자신의 어떤 모습을 대중 앞에 보여줘도 부끄럽지가 않게 되었다...는 그 말.
이젠 숨을 필요조차 없어진 자유로워진(?) 배우로서의 그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겨우 24살에 방송된 겁니다. 현재는 30살.

이런 사람도 있다는거... 일종의 충격 요법(?) 으로 나영공한테 보여주고 싶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어린 사람한테도... 배울게 있다면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ㅋㅋㅋㅠㅠㅠㅠㅠㅠ

전편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audlk&prgid=45345159&ref=ch&lot=recopick_2&recopick=4
후편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jnonda00&prgid=33573569&ref=ch&lot=recopick_2&recopic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