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학생이고(남자) 현재 고민 중 입니다만...

막상 간호사 라는 직업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지금 현재 저가 할수 있는 일이 ..

졸업 -> 전문대 -> 졸업 -> 취업 또는
졸업 -> 간호과 -> 졸업 _-> 취업

지금 고민 중인 이유가 솔직히 졸업을 하면 보통 생산직
쪽을 합니다만.. 생산직도 대기업은 돈도 많이주고
복지도 좋습니다만..
생산직 같은 경우는 전망이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양한 경험을 못하고 평생 한국에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호사 같은 경우는 전문대라도 4년제 학위를 줘서
해외취업에 나름 유리하기도 하고 간호사가 나름
세계적으로 부족(?) 하니 취업도 그럭저럭 될듯해서..
막상 생각이 들어 끄적여 봅니다..

솔직히 해외취업 생각하는 이유는 경험(?)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미세먼지가 넘 심하기도 하고 막상 미세먼지 참으면서 20-30년 살자니 그것도 쫌...
미세먼지 앞으로 더 심해진 다던데..
뭐 막상 생각하니 막막 하군요
아직 많은 고민을 해야 하지만
여러분 들 이라면 뭐를 할듯 하나요?

생산직vs남자 간호사vs공대

공대는 수학을 못해서.. 가도 적응이 가능 할지...
허
수학 못하면 공대가면 자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