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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방연 서포트 후기 ★★

짬볶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7.20 02:06:57
조회 3124 추천 46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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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멜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현수막이 한쪽벽을 차지하고 있어서 현수막 붙일 자리가 마땅치 않았음 

직원분이랑 상의해서 전체 현수막은 종방연장 입구벽에, 단풍 현수막은 내부 반대편 벽에 설치했어 

내부는 사람들 앉고 지나다니면 가려서 안보인다고 직원분들이 조언해주셔서 높게높게 달았더니 잘 보이더라! 

단풍현수막 사진파일 크기가 작아서 걱정했는데 현수막 잘 나와서 다행 단체 현수막은 말할것도 없이 예쁨으로 입구부터 시선강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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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사진은 업체에서 받은게 배경도 예뻐서 그걸로 대체할게ㅇㅇ 크고 예쁘고 케이크 냄새도 너무 좋았음 

기름진멜로 로고가 내가 설치해야하는거라 꽂으면서 무지 긴장함 망칠까봐 ㄷㄷ 나쁘지않게 꽂혀서 다행 ㄷㄷ

케이크 옆에는 스티커 잔뜩 세팅해놨는데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온몸에 도배하신거 보니까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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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춘장펄슨이 의견줘서 작은 식용유도 작감 주연배 6개 준비했음 노랑노랑 아주 기름지고 예쁘게 생긴 식용유였어

사진찍고 있으니까 직원 아주머니들이 기름진 멜로라서 기름 준비한거 보라며 막 웃으셨는데 작감배도 즐거워해주셨으면 좋겠다

꽃다발이랑 식용유 그리고 혹시 정신없어서 못챙기실까봐 포춘쿠키 3개, 상쾌환 한포씩 종이가방에 넣어서 케이크 옆에 세팅했어

제작피디님께서 나중에 케이크 커팅할때 전달식 하겠다고 말씀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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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제는 일부는 테이블에 세팅하고 일부는 넘쳐 쏟아지는 포춘쿠키랑 같이 바구니에 나눠서 담아뒀어 

제작피디님께서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챙겨가실 수 있게 안내 해주시겠다고 하심 

분명 포춘쿠키산 바구니도 찍었는데 지운건지 안찍힌건지 파일이 없네 ㅠㅠ 케이크 뒤에 찍힌 사진으로 존재를 확인해줘

포춘쿠키 하나 챙겨나와서 내부 종이사진 찍는다는걸 깜빡하고 빈손으로 나왔더라... ㅠㅠ

한쪽면에는 행운문구 한쪽면에는 '몇 번이라도 좋다. 기름진 멜로여, 다시한번!' 문구 넣었어

그리고 숙취음료 뒷편으로 상쾌환 꼬다리가 보이는데 저곳 어딘가에 존재함.... 20개라 작감배 종이가방에 6개 넣고나니 존재감이 너무나 미미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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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렸던 포춘쿠키사진과 스티커사진을 재탕하며 후기 마무리할게 

제작피디님께서 너무 고마워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음 너무 소소하게 준비했나 송구스러울 정도 ㅠㅠ 

드라마 너무 재밌게 잘봤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파워 아싸라 낯가림이 심해서 얼른 도망나옴.... 

재미진 후기를 전하지 못해서 미안하네 그래도 여러 사진 영상 통해서 인증 많이 뜨고 다들 좋아해주셔서 뿌듯하다 

실시간 피드백 안되는 총대 믿고 기다려줘서 다시한번 고맙고 열심히 참여해줘서 또 고맙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드라마에서 만나자 춘장들아!




>> 스티커 신청폼 <<


스티커 받고싶은 춘장들은 네이버폼 확인하고 입금후에 폼작성해줘 일요일까지 받고 폼 닫은 후에 월요일에 한꺼번에 발송할게 

그럴리는 없을것같지만 혹시라도 신청이 너무 많아서 스티커가 부족할것같으면 그보다 일찍 마감할 수도 있음 

>> 지금부터 입금확인메일 보내고 내일 오후쯤 우체국 가서 발송할게



그럼 매일매일 좋은꿈 꿔, 춘장들아! 단풍칠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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