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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인터뷰보니까

파닌베스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26 2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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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이국종 "발제 도중 '그만하라'며 끊기는 처음.. 치욕이었다"

양원모 입력 2018.04.26. 19:00 댓글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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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본보 전화인터뷰

이국종(왼쪽) 아주대 의대 교수가 지난해 12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조찬세미나 '포용과 도전'에서 발제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이국종(왼쪽) 아주대 의대 교수가 지난해 12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외상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조찬세미나 '포용과 도전'에서 발제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낮고, 날카로운 목소리에서는 격앙된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중요한 자리인 만큼 짜장면이라도 시켜놓고 얘기했어야 한다”, “여전히 진정성이 없다”, “의사 생활 20년 동안 이런 치욕은 처음이었다” 등 의료계와 정치계를 향한 쓴 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메아리 치듯 쏟아졌다. 이 교수가 26일 한국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1시간 30분 동안 쏟아낸 내용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이렇다. 진정성. 정치인들이나 의학계나 모두 외상치료 분야를 살리겠다는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24일 오후 국회도서관 421호에선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학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대한비뇨의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등 이른바 외과학회 ‘빅5’ 수장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외과계의 몰락, 과연 돌파구는 없는가’라는 주제의 토론회였다. 외과 기피 현상에 따른 인력부족 현상, 외과계의 열악한 근무환경 문제, 전국 권역외상센터의 문제점과 대안 모색 등을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 교수는 대한외과학회 특임이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밤을 꼬박 새워 2000년대 초반부터 쌓은 외상센터 관련 자료를 300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물론, 정부 관계자까지 참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하지만 행사 진행은 사실상 파행에 가까웠다는 게 이 교수의 주장이다. 특히 일부 언론에서 그가 일찌감치 토론회 자리를 뜬 국회의원들에게 ‘일침’을 날렸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오히려 이 교수는 학회 인사들을 향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의료계 발전을 위한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당시 토론회 상황을 간략히 말해달라

“의원님들 바쁘신 건 나도 안다. 하지만 토론회에 참석했으면 최소한 보좌관 한 두 분이라도 남기지 않나? 조금이라도 (의료계를) 개선하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다). 의원님들 위해 자료도 300페이지 넘게, 열심히 준비했다. 그런데 안 오시면 어떻게 해야 하나. 보좌관 한 분이라도 토론회에 있었다면 내가 이런 얘기 안 할 것이다.”

(이에 대해 토론회를 주최한 모 의원실 관계자는 “토론회 날짜가 워낙 급박하게 잡혀 후속 일정 조율이 힘들었다”고 밝혀왔다.)

-의원들 향해 “호통쳤다”, “일침을 놨다”는 기사도 나왔는데

“호통은 무슨. 완전 오보다.”

-그럼 어떻게 된 건가

“내가 발제를 하는데 의원 분들 하고, 보좌관님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제가 ‘의원 분들 어디 계시냐. 손 좀 들어보라’고 말했던 게 ‘일침을 놨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갔다. 내가 정말 ‘의원 어디 갔느냐’는 식으로 말했다면 이 바닥에서 어떻게 버티고 있겠느냐. 그런 자리에 보건복지부 사무관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의사들이 있는 힘을 다해 달려들어 현안을 설명해야 한다. 나는 (행사에 참석한) 학회 인사들도 문제라고 본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달라

“의원과 의원실 관계자들이 토론장을 일찍 빠져 나갔다. 그러자 ‘중요한 사람들도 없는데 더 무슨 토론회를 진행하느냐’는 분위기가 학회 사람들 사이에서 감돌았다. 그때 내가 발제 중이었는데, 행사 좌장(사회자) 역할을 맡은 한 학회 인사가 발제를 끊었다. 당시 행사에는 복지부 국장(이기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남아 있었다. 끝까지 남아준 게 고마워서 이 분이라도 모시고 내가 준비한 외상센터 관련 발제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좌장에게 다시 이런 의사를 전하고 발제를 이어갔다. 그런데 5분 뒤쯤 화를 내며 ‘정말 안 끊냐’고 하더라. 치욕스러웠다. 20년 의사 생활 동안 발제 하다 끊긴 건 처음이었다. 너무 화가 나 그냥 (회의실을) 나와버렸다. ”

-외과 5대 학회 수장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게 그렇게 힘든가

”의사 생활을 하면서 (이런 자리는) 처음 봤다. 의사들끼리 학회를 하면 보통 서울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서 모여 회의하고 헤어진다. 그만큼 이번 토론회가 이례적인 자리였다는 거다. 그런 만큼 자리에 남아있던 복지부 국장을 향해 끝까지, 진정성을 가지고 의사들이 의료계 발전 방안을 설명해야 했다. 밥 시간이었으면, 짜장면이라도 시켜놓고 복지부 국장과 얘기했어야 했다. 그런데 안 했다. 이건 큰 문제다. 복지부 국장은 우리 목에 칼자루를 쥐고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든 복지부에 (우리) 의견을 전달해야 했다. 내가 봤을 때는 말로만 ‘죽겠다’, ‘죽겠다’ 하는 것 같다.”

-’위기의식’이 부족하다는 소리인가

“그렇다. 사실 이 분야에 관심이 없는 거다. 행사에 와서 사진만 찍고 가는 의원들이나, 발제를 끊는 학회 인사나 마찬가지다. 특히 의사들은 ‘적당히 하자’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문제가 생기면) 이를 악물고 달려들어야 한다. 정말 (외과 분야가) 심각한 인력난을 비롯해 여러 문제가 산적해 있다면 (듣는 사람 없다고) 중간에 발제를 끊고 이러겠는가. 당장 자기 목에 정말 칼이 들어와도 그럴 수 있을까.”

지난해 11월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해 이국종 교수가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결과 및 환자 상태에 대해 이국종 교수가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교수는 외상의학계를 대하는 정치인들의 태도가 예전과 비교해 많이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아덴만 여명작전 등으로 외상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2011년만 해도 의원들이 ‘진정성’을 갖고 이 분야에 달려들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이 교수는 주승용 당시 민주당 의원, 나경원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주 의원은 보좌관을 아주대 외상응급센터로 보내 1달 동안 살게 할 정도로 진심을 다했고, 나 의원은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수술 브리핑 당시 직접 대강당까지 빌려주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새벽 1시 아주대 수술실에 불쑥 찾아올 정도로 외상의학에 관심을 보였던 허윤정 민주당 전문위원에게도 고마움을 나타냈다.

-사족이지만, 이번에 의사협회 회장으로 당선된 최대집씨에 대한 잡음이 많다.

“최대집 회장 당선도, 이번 토론회 파행과 무관하지 않은 일이라고 나는 본다. 지구상에 어느 의사들이 빨간 띠 머리에 두르고 노조 파업하듯이 파업을 하나. 학회장 같은 의료계 고위 인사들이 (정부와 의사들 사이에서) ‘범퍼’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걸 안 하고 있는 거다. 왜냐. 자기는 이미 많은 걸 이뤄놨으니까. 그러니 평범한 의사들이 빨간 띠 두르고 거리에 나선 거다. 최 회장 당선도 그런 분위기가 반영된 결과라고 본다. 학회장조차 의원들 없다고 회의를 중단시키는 마당에 국회에 우리 의사들의 절박함, 진정성이 어떻게 전달되겠나.”

-말끝마다 답답함이 느껴진다.

“심각하다. 많은 의사가 착각하는 게 있는데, 의사는 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다. 정책의 도구다. 우리가 학문적으로 뛰어나고, 환자들을 살릴 순 있다. 하지만 도구에 불과하다. 그런데 최상위 수준의 정책 결정권자(복지부 국장)가 앞에서 자료 받아 적고 (열심히) 듣고 있는데 그걸 끊어버리면… 지금 같은 의사들 자세로는 절대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 정책도 바뀌지 않는다. 다른 건 몰라도 그건 확실하게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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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문제일세..문제야..

윗대가리(협회장이나 병원장 등등)들하고 밑에 있는 평범한 의사나 한의사와 갭이 너무 커서 도무지 말이 안 통한다는 것.

한의사만 해도 한의사의 전성기가 대체로 80년대 후반쯤에 시작되거든?

이전까지는 한약을 짓는다고 하면 보통 첩 단위로 약을 썼어. 내가 어릴 때 한약방(그때는 한의원이 거의 없었음)에 가서 약을 지었을 때에도 다섯 첩 이런 식으로 약을 지었지.

물론 다리지 않고 직접 첩지에 싸서 준 거야..

근데 이게 80년대 후반(아마 중반일 듯) 1재(=20첩)를 다릴 수 있는 약탕기가 보급이 되고

여기에 80년대 한국에서 삼저호황이라는 게 생기거든? 87년 6월 항쟁이후에 약간 열린 공간에서 7,8,9월에 노동자대투쟁이 있는데 당시 급여가 확 올라갔어. 사실 그럴만 했던게 삼저호황으로 인해서 기업에서 돈이 넘쳐났거든..

대략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가 한국 황금기라고 불러도 되는게 기업들은 수익률이 상승했고 노동자는 급여가 상승했으며 노태우-김영삼이 연달아 집권하면서 상당한 자유주의적 열린 공간이 창출된 것이지..

90년에 '소설 동의보감 3권'이 출간되어서 백만 부 이상이 팔렸고 사실 이때부터 한의학 인기는 상승하기 시작한 것이며

90년대에 수많은 작가들이 100만권 단위의 책을 팔아댔다..요즘 들어서 100만권 팔리는 책이 있나? 거의 없을 걸? 무슨 스님의 얄팍한 책이나 '아프니까 청춘이다' 따위 책들이 100만권 팔리는데 당시에는 웬만한 대형소설이면 100만권이었다. 특히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대박을 치는데 이건 바로 한국적인 것(국뽕)+교양+여행이라는 트렌트가 결합된 것이지..사실 80년대만 해도 일반인들이 여행이라고 하면 잘해야 기차타고 몇 십 킬로 정도 가는 것이지 그 이상은 힘들었거든.

그러니까 저런 경제적인 여유를 기반으로 한약이 날개돋힌 듯 팔리기 시작햇으며

인터넷이 없는 시대이긴 하나 한의사들이 짭잘하다는 얘기가 여기저기도 돌았지..

암튼 그러면서 정말 실력없는 한의사들도 하루에 서너 재 정도는 기본으로 한약을 처방할 수 있는 놀라운 공간이 형성되었고 대략 이게 00년대 초반까지는 가능했어.

00년대 초반에 당시 나에게 형님되시는 분이 5천명 정도의 면단위에 개원했는데..사실 개원도 아니고 그냥 베드 두 개 놓고 고향에 개원하기 전에 임시로 한 번 차려본 거야..그런데 베드 두 개에서 40명씩 봤다..그 형이 청구하는 것을 몰라서 내가 가서 몇달치를 청구했는데 사실 그 이상도 볼 수 있는데 베드가 두 개뿐이라 그 이상 볼 수도 없었던 거야.

그 형님은 그리고 자신감을 갖고 고향으로 가서 개원 첫 달에 하루 100명을 끊더라..뭐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거지만.

그러니까 한 달 벌고 당시 최고급차라고 할 수 있는 그랜저 XG를 구매한 거야. 그런 황금기가 대략 내 생각으로는 88-03년간의 15년 황금기였고

아주 병신만 아니면 일년에 아파트 한 두 채는 살 수 있는 그런 시대였어.

그런데도 당시에 개원했는데도 망한 인간들도 있고 그중 한둘은 내가 아는데

나이좀 든 분들은 주식해서 말아먹은 사람들이 좀 있고..더 나이든 분들은 대부분 자식농사 망친 경우야. 좀 더 젊은 사람의 경우는 그냥 개원의 체질에 안 맞는 사람. 목소리가 개미목소리에 성실함도 전혀 없고 그런 인간들이 망했고.

그냥 착하고 성실하기만 해도 솔직히 월 천은 그냥 땡겼다..당시만 해도 물리치료도 거의 안하던 시대라 개원비용도 오천이면 떡을 쳤지..

그러니까 이런 시대에 돈 좀 쌓아놓은 인간들이 지금 윗대가리가 되어서 있는데..얘들은 젊은 한의사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이런 거 잘 몰라..아니 알긴 알아도 어쨌든 내 일은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냥 대애충 넘어가는 거야..

의사들도 사실 힘들어. 한의사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이런저런 인연으로 알고 있는 의사분들 꽤 있는데 365 24로 하시는 분도 있고(이건 뭐냐면 일년내내 24시간 문을 열어놓는다는 거야..) 그래도 시골 면단위 정도에서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본전치기는 하시더라.

하지만 그런 분들 중에서도 쫄딱 망하는 분도 있고 하루에 20명도 못 보는 분들도 있어..대체로 한의사들 중에서 10명중 7명이 어렵다면 아마 의사들 중에서 2명 정도는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울 거야..

암튼 이런 인간이 윗대가리이고..솔직히 지금 한의사협회장만 해도 고생모르고 돈 긁은 사람이야..뭐 고생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협회장일을 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솔직히 그 양반 입장에서 일반회원들의 어려움은 남의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건 사실이다..

그냥 협회장+변호사 이것 갖고 민주당 줄대서 국회의원 한자리 하는 게 목적이 아닐까 하는 그런 못된 생각이 든다는 거지..하긴 한국에서 사십몇년 살면서 그런 생각 안 들면 이상한 거긴 하다만.

그냥 일반회원들은 죽어나자빠지든 말든 윗대가리 입장에서는 그냥 '아이고 힘드시겠네요' 요 말한마디 픽 던지는 것일 뿐..내가 망하는 건 아니라구요..

이국종이도 저러잖아. 이국종이면 지금 누가 봐도 의료계 최대 스타인데 그 사람이 밤새서 300페이지짜리 문서만들어서 발제하는데도 학회장이란 새끼가 그만 하자고 한다니..참..

이국종이는 전에 인터뷰 보니 본인이 천출인 지방대 출신이라 자기 말이 안 먹힌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데..아마 그럴지도 모르지..내가 양방 얘기 살짝 들어보니 양방은 서울대 or 비서울대라더라..한방은 경희대나 지방대나 어차피 개원의 되면 똑같이 맞짱이라 경희대 출신이라는 이점이 별로 없다..오히려 그 성적으로 한의대를? 이 따위 말이나 듣기 쉽상이지..ㅋ

암튼 내가 경험한 바로는 윗대가리들은 솔직히 밑바닥 의료인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더라..

00년쯤에 개원한 내1년선배는 개원하고서 바로 약탕기 다섯개 하루에 두번씩 돌린다고 자랑하더라..하루에 열 제니까 약값을 150잡아도 한달이면 4000..보험청구 60명 잡으면 100만원..ㅋㅋ 6천씩 땡기고 한달에 삼천은 남았을 듯한데..지금 현실은? 그 형 집에 가보니 당시 2000만원 하던 삼성 평면 티브이를 보던 게 기억나는데..그 형은 내 들으니 한달에 이제 2천도 못 찍는대더라..뭐 그래도 깨나 벌어놨겠지?

80-90년대 지방대 한의대는 대체로 2005년 경희한의대 입학생보다 넘사벽으로 유리한 입지였고..돈만 따지면 말야. 사실 서울대 의대보다 거의 더 나았다고 봐야겠지..

한마디로 늦게 들어온 놈이 억울한 게 의료계여..

암튼 웬지 공감이 가는 글이라서 퍼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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