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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셐갤요리] 아이리 생일 기념 화과자 만들기
오늘의 셐갤요리는 화과자를 만들겁니다. 화과자가 뭐냐 하면 마 요로코롬 꾸며가 말차랑 같이 먹는 과자인기라 손재주가 없어서 저렇게 예쁘게는 못만들지만 짜피 남줄것도 아니고 해봐야 내가 먹을건데 맛만 있으면 그만이므로 대충 주워 먹겠습니다. 우선 쟤료는 흰앙금, 쌀가루, 찹쌀가루가 필요합니다. 쌀가루랑 찹쌀가루야 그냥 마트에서 팔꺼고 앙금도 대형 마트면 당연히 팔거 라고 생각은 했는데 대형마트 2곳이랑 작은 홈플러스 3군데를 다녀왔는데도 팥빙수용 팥은 있어도 그런거 없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산다는 쉽고 간편한 방법이 있지만, 그런건 낭만이 없기 때문에 앙금부터 직접 만들어 보겠습니다. 따란 흰 앙금을 만들거기 때문에 흰 강낭콩을 준비했습니다. 저거 껍질을 전부 까줘야 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넣고 불려 주겠습니다. 이게 대충 어느정도 불린 강낭콩입니다. 좀 덜 불리긴 했는데 그냥 저 겉에 하얀 껍질이 투명해질때까지 불려주시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이제 껍질을 까야하는데 저거 하나하나 직접 까야 합니다ㅋㅋ 껍질 한참 불려도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하나 까는데 2초씩 걸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앙금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 하시면 저렇게 좆만한 강낭콩 사지 마시고 큰걸로 사서 하십쇼 저거 사진도 2시간 넘게 콩 붙잡고 있다가 진짜 좆같아져서 찍는 사진입니다. 아무튼 한 4~5시간 콩 붙잡고 열심히 까준다음에 보면 요렇습니다. 달달한 냄새가 은근 올라오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아무튼 저렇게 전부 콩이 잠길정도로 물을 채우고 열심히 끓여줍시다. 끓이다보면 하얀 거품이 올라오는데 저건 전부 제거해 주세요. 콩을 어느정도 삶아야 하느냐하면 하나 으깨봤을때 부르럽게 잘 으깨진다 싶을때까지 끓여주세요. 이제 저기서 콩만 건진다음 믹서기로 갈아버리던 도깨비 방망이로 갈던 해야하는데 돈없는 자취생에게 그런게 어디있겠습니까? 남아도는게 시간인 찐따 새내기인 만큼 노력으로 해결해봅시다. 절구 입니다. 저걸로 형체가 안남을때까지 갈아주세요. 저게 형체가 남으면 콩 씹는 식감이라는게 생겨버리기때문에 콩을 싫어한다 싶으면 정성을 다해 부숴주세요. 한 국자 갈면 이정도 나옵니다. 아까 삶은 콩을 전부 갈아주면 요로코롬 나옵니다. 하얀 설사 같네요. 여기까지 진짜 5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저기다가 뭐 설탕 이빠이 때려넣고 소금 조금 넣으면 앙금맛은 날껀데 원하는 질감이 아니기 때문에 수분을 날려줍시다. 그새 새로 설거지한 냄비에 간 강낭콩이랑 설탕 입에 맛을 때까지 미친듯이 부워주고 소금 조금 넣어줍니다. 약불로 끓이면서 계속 저어줘야하는데 열심히 만든 앙금을 태워먹을 순 없기때문에 바닥을 계속해서 긁어주는편이 좋습니다. 계속 끓이면서 원하는 질감이 나올때까지 저어줍니다. 저는 이정도까지만 끓여줬는데 저거 따로 접시에 담고 식히면 이렇게 진짜 앙금 질감이 나옵니다. 근데 저것도 수분이 조금 많은편이라 가능하면 조금더 끓여주세요. 저는 이때 새벽 넘어가는 시간이라 졸려서 대충 했습니다. 진짜 해볼사람 있으면 저것보단 더 끓여줘야합니다. 나중에 화과자 만들면서 귀찮은 일이 생기기 때문에 그냥 이때 잘 졸여주세요. 이제 진짜 화과자 만들기 시작입니다. 앙금 500g에 쌀가루 25g 찹쌀가루 25g 넣고 잘 섞어주세요 잘 섞으면 이렇게 어디 부산 시장 핫바 튀기기전 반죽처럼 꾸덕한 반죽이 나옵니다. 이제 저걸 쪄줄겁니다. 저 반죽을 면보로 감싸고 또 다시 그새 설거지한 냄비위에 저 찌는거 올리고 면으로 감싼 반죽 올려서 20분 쪄 줍시다. 이틈에 속에 넣을 앙금을 미리 준비합시다. 대충 20g 쯤 하게 아까 만든 앙금을 공처럼 만들어놓고 냉장고에서 식힙시다. 이래도 시간이 조금 남으니 남은 앙금으로 양갱을 만들겁니다. 한천 가루 5g에 물 150ml 정도 때려넣고 불려줍시다. 이쯤 오니깐 반죽 시간이 다 지나서 반죽을 꺼내줍니다 사진을 좆같이 못찍는게 한입니다. 저래도 실제론 먹을만하게 생겼습니다. 저 천의 4모퉁이를 돌려가면서 잡고 반죽을 계속 치대주면 됩니다. 뜨거울땐 잘 안떨어지고 힘들지만 식으면서 잘 떨어져야 했는데 전날 앙금 만들때 졸리다고 습기를 남겨둔탓에 반죽이 끝까지 끈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몰라서 찹쌀가루 좀더 넣고 별 헛짓을 해봤는데 변하는건 없습니다. 근데 저거 때문에 이틀치 노력을 진짜 거품으로 만들 순 없지 않겠노? 상당히 거지같은 질감의 반죽을 천에서 잘 땐다음 기름 적당히 두른 후라이팬 위에 올려서 약중불에서 잘 치대면서 물기를 빼줍니다.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아무튼 반죽에서 습기를 잘 빼주고 저거 식는동안 양갱이나 만듭시다. 아까 불려준 한천가루를 녹여서 투명해질때까지 기다려주고 설탕 25g 올리고당 25g 그리고 앙금 120g정도 넣고 잘 쓰까줍니다. 잘 섞인 양갱을 기름칠 대충 해준 틀에 넣고 대충 굳혀줍시다. 이제 반죽도 식었겠다 아까 소분해놓은 앙금 가져와서 화과자 만듭시다. 반죽을 앙금이랑 비슷한 사이즈로 때어내서 잘 핀다음 앙금을 감싸줍니다. 대충 감싸면 반죽이 조금 남습니다. 남은걸로 몇개 더 만들던 장식을 하던 선택을 자유입니다. 저는 집에 말차가루가 조금 있어서 남은 반죽이랑 조금 섞어주었습니다. 유일한 색이 하양이랑 초록이라 생긴건 기대 못하겠습니다. 이제 저 반죽이랑 앙금 감싼걸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모모이니깐 복숭아 모양으로 만들고 하나는 호박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망했습니노 근데 맛만 있으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아까 만든 양갱도 꺼내서 대충 봅시다. 구석에 있는데 양갱인데 비쥬얼이 좀 거시기 합니다. 그래서 대놓고 보여주긴 좀 미안하고 그나마 가장 잘만든 화과자나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집에 굴러다니던 녹차 타와서 맛을보면 화과자는 맛있습니다. 아까 찹쌀가루를 더 넣어서 그런가 쫀득하고 달달하고 반죽도 맛있고 뒤이어 오는 앙금도 달콤한 밤맛이나서 아주 좋습니다. 양갱은 좀 아쉽습니다. 양갱 차랑 먹는거 진짜 좋아해서 수제 양갱 같은거 자주사서 먹는데 이번에 직접 만든건 좀 아쉽긴합니다. 설탕을 더 넣어야 할거 같은데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덜 달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앙금 만들기 콩 껍질 까는거 빼고는 할만하니깐 직접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작성자 : 네네루이는신이다고정닉
[직관후기] 2024.03.18. 서울시리즈 팀 코라아 vs LA 다저스
좆같아도 할 건 해야지... 오후 수업 마치자마자 바로 허버허버 팩척으로 갔습니다. 근데 1호선 씨발 개좆같이 사람 많아서 지하철 타는데 그레인키 올 뻔함. 구일역에서 내리자마자 목도한 광경. 그래도 어제 첫 경기에서 지랄났던 탓인지 6시 20분? 즈음에 도착한 거치곤 빨리 입장 성공. 팩척 입갤 훈련 중인 팀 코리아 슨슈단 몸 푸는 국저스 선수단 선수단 도열 오늘의 메인 오타니 군. 더러운 조센징들이 환호하자 불쾌한 듯 모자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오늘의 전광판. 어제 병디전이랑 비슷하다. 오늘의 선발 피챠 꿈을 먹는 자 곽빈 시구자. 그래서 누군데요. 빨리 빨리 안 던지니까 관중석에서 전기톱 돌리던 국저미 내야진 좌익수에 서 있는 석탄덩어리가 관중들에게 인사하니 신기한 듯 환호하던 조선인들의 함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드디어 기어나온 항문그립. 개의리 볼질하는데 굳이 치고 뒤지는 거 보면 먹튀인 듯 그 씨발 새끼 입갤. 장렬하게 사망하셨습니다. 이후 멘탈이 제대로 갈려 두통이 와 중간에 탈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 있다간 진짜 졸도할 것 같았어. 좆같다 씨발 총평 1. 외야수로 스카우트됐으나 먹씨를 위해 투수로 갈아타던 모습 2.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팀을 보트태울 뻔하던 모습 3. 서울촌놈에 출연해서 일반인 상대로 강속구를 던지던 모습 4. 그러면서 살살 던졌다며 실실 쪼개던 모습 5. 가장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로 일본 진출이 유력하던 로하스를 꼽던 추한 모습 6. 운동선수 주제에 오이를 싫어한다고 당당히 선언하던 모습 7. 이러면서 민트 초코는 잘만 처먹던 모습 8. 어린 시절로 돌아가면 비트코인에 전 재산을 꼴아박았을 것이라고 선언하던 모습 9. 1차 지명을 받았으나 사촌 중에 의사가 있어 아버지가 이를 자랑하지 못하던 모습 10.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제구가 지랄나며 만루를 채우던 모습 11. 데뷔 첫 등판에서 잘 막다가 박병호에게 홈런을 맞으며 개같이 멸망하던 모습 12. 롯데만 만나면 개같이 털리던 모습 13. 트레이닝 코치가 힘들다라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자 ‘들다’라는 개드립을 치던 모습 14. 팬들이 마기꾼이라고 부른다고 하자 마스크 껴도 사기라는 뜻의 ‘마겨꾼’이라고 불러 달라는 개드립을 치고 갑분싸가 되자 사과하던 모습 15. 김진욱의 첫 대결에 대한 질문에 하이라이트에 처맞는 것밖에 안 나온다고 디스하던 모습 16. 경기가 역전하자 덕아웃에서 정해영과 핑거링 세레모니를 시전하던 모습 17. 잠실에서 김민성에게 홈런을 얻어맞고 쪼개던 모습 18. 눈치없이 5월 18일에 개인 플레이어 데이가 잡히던 모습 19. 분노한 팬들에 의해 플레이어 데이가 취소되던 모습 20. 자기 경기 망쳤다고 덕아웃에서 요다 표정 지으며 팀 분위기를 씹창내던 모습 21. 자기가 멍청하게 찍어놓고 구단 유튜브 영상에 멍청하게 찍혔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던 모습 22. 도쿄 올림픽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홈런을 처맞던 모습 23. 자기가 쓴 본인 응원 댓글을 보고 웃기다며 쪼개던 모습 24. 선배들을 위해 도쿄 바나나를 사오겠다고 아부했으나 정작 뒤통수를 치던 모습 25. 득점지원이 3점대에 불과한 패귀스러운 모습 26. 올림픽에서 모든 힘을 쏟아내고 정작 팀에 복귀해서는 손톱 및 발목 부상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27. 20살 처먹고 정해영과 급식처럼 지랄염병을 하던 모습 28. 1년 선배인 정해영에게 서슴없이 개기던 싸가지 없는 모습 29. 1년차부터 여자친구 문제로 팬들 사이에서 뒷말이 나오던 모습 30. 정해영이 안산에게 사인볼을 건내는 모습을 보고 선배 커플의 불화를 조장하던 모습 31. 안산 선수의 시구를 지도했으나 정작 그 경기가 이승재의 방화로 무승부로 끝나는 패귀스러운 모습 32. 신인왕 먹씨를 위해 몇 경기 더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그마저도 하기 싫어 물집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33. 선발투수 주제에 불펜투수이자 중고신인인 최준용을 신인왕 레이스에서 압도하지 못하던 모습 34. 이로 인해 대선배인 이순철이 팬들의 전기톱에 위협당하던 모습 35. 더그아웃에 있는 계단도 제대로 못 오르내리는 병신같은 모습 36. 100이닝도 안 던졌는데 도루 허용이 14번이나 되던 모습 37. BB/9이 그렇게 욕을 들어처먹었던 19김기훈에 비비던 모습 38. 피안타율이 0.204인데 WHIP가 1.3을 넘던 모습 39. 신인왕 수상식에서 정우영에게 계단 조심하라며 디스를 듣던 모습 40. 팬이 신인왕 수상을 축하하며 인스타 스토리에 본인을 태그했으나 읽지도 않던 모습 41. 비시즌 중 사설 코칭장에 갔다가 체인지업을 잃어버리고 돌아오던 모습 42. 신인왕을 수상했음에도 구단 신인 최고 인상률 기록을 깨지 못하던 모습 43.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또다시 물집으로 꾀를 부리던 모습 44. 5이닝 동안 볼넷 6개를 내줬으면서도 승리를 노리던 뻔뻔한 모습 45. 데뷔 첫 QS+와 153km/h를 동시에 달성했음에도 첫 승을 따지 못하던 패귀스러운 모습 46. 체인지업이 보트를 타서 직구만 주구장창 던지던 모습 47. 이로 인해 박병호와 홈런왕 경쟁을 하던 모습 48. 6월에 ERA 6.51을 기록하며 팀 멸망의 선봉장이 되던 모습 49. 데뷔 첫 불펜등판에서 온갖 개지랄을 하며 팀의 호흡기를 떼던 모습 50. 변화구 하나 제대로 못 던져서 직구 구사율이 70%에 이르던 모습 51. 이로 인해 피장타율이 0.1 넘게 상승하던 모습 52. 팀 타선이 23점이나 지원해줬는데 완봉은커녕 도미넌트 스타트도 못하며 꾀를 부리던 모습 53. 정작 휴식일이 길어질수록 성적이 씹창나던 모습 54. 경기 시작과 동시에 홈런을 얻어맞던 모습 55. 김선빈의 호수비 아니었으면 개같이 멸망했을 타구를 얻어맞던 모습 56. 애미없는 송구로 좆판을 저격하던 모습 57. 그 직후 송승환에게 데뷔 첫 홈런이자 역전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사망하던 모습 58. 그러다 혼자 쫄아서 미친 듯이 팩질을 하던 모습 59. 좆같은 인터뷰 답변으로 정우영을 애먹이던 모습 60. 이로 인해 여러 차례 돌려까기를 당하던 모습 61. 문동주 인스타 댓글에서 김도영에게 조용히 하라며 갈구던 모습 62. 허락도 없이 김도영의 사진을 자기 카톡 프사로 설정해 후배의 초상권과 프라이버시를 짓밟던 모습 63. 여친하고 400일이 지난 상황에서 이순철과의 인터뷰에서 여친 없다고 구라를 치던 모습 64. 홈런 3방 맞고 팀 승리 vs 본인 무실점인데 팀 패배에서 후자를 고르던 모습 65. 구단 유튜브에서 팀 관련해서 시험을 치는데 당당히 50점 맞겠다고 선언하던 모습 66. 김도영의 컨닝 드립에 정색하며 갑분싸를 만들던 모습 67. 그래놓고 휴대폰 찬스를 운운하던 모습 68. 수능장 전자기기 반입 금지도 모르던 멍청한 모습 69. 학교 선배가 역대 첫 팀 31000탈삼진을 기록한 것도 모르던 모습 70. 정작 전혀 인연이 없는 LG 이병규가 목동에서 햄스트링 부여잡고 싸이클링 히트친 건 기억하던 모습 71. 김도영이 첫 인상으로 까무잡잡하고 말랐다고 하자 너도 까맣다고 지랄을 하던 모습 72. 김도영과의 고교 첫 맞대결에서 안타 2개를 처맞으며 사망하던 모습 73. 그래놓고 그 때 힘들었다고 추하게 변명하던 모습 74. 김도영에게 성가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75. 남의 핸드폰을 뺏어서 자기 이름을 '내 사랑 의리형'이라고 저장해놓던 모습 76. 이래놓고 정작 김도영과 정해영 번.호는 저장 안해놓던 모습 77. 김도영에게 불만이 많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78. 1회부터 30개를 던지더니 기어코 6회까지 120개 가까이 던지며 엑윽거리던 모습 79. 팬한테 요다 그림 선물 받았다고 인상을 구기던 모습 80. 사인 두 번 거절하더니 바로 좆같은 변화구를 땅에 심던 모습 81. 그리고 곧바로 김태군에게 2루타를 처맞던 모습 82. 번트 타구를 지켜보다가 파울 라인 밖으로 안나가니까 그제서야 허버허버 좆같이 송구하던 모습 83. 팔꿈치 불편하다고 2군에서 쉬고 나오자 마자 11연속 볼을 던지던 모습 84. 팀의 5강이 달린 경기에서 3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던 모습 85. 겨우겨우 막고 덕아웃에서 다리가 풀리며 주저앉던 모습 86. 기어코 스트라이크 : 볼 비율 1 : 1을 맞추던 모습 87. 경기 후 장타 맞느니 세게 던져서 볼넷 주는 게 낫겠다고 입을 털던 소리 88. KBO 역대 2번째 3연속 볼넷 후 3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던 모습 89. 경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미 10승 투수라는 자만에 빠져 만루를 만들던 모습 90. WC에서 구원 등판해서 3볼넷을 내주며 지랄하던 모습 91. 결국 팀을 멸망시키던 모습 92. 선배들은 더 높은 곳을 보고 옷 여러 개 챙겼는데 본인은 달랑 1벌만 챙겨왔다고 입을 털던 모습 93. 구단 공식 인스타에게 언팔을 당하던 모습 94. 임기영이 피파4에서 1점을 주고 시작했음에도 똥꼬쇼 끝에 겨우겨우 이기던 모습 95. 2002년생이면서 2002 월드컵을 봤다고 개소리를 하던 모습 96. GG 후보에 올랐으나 0표로 개같이 사망하던 모습 97. 눈을 뭉쳐서 던지는 와중에도 제구가 지랄나던 모습 98. 인스타에 새해 인사를 하면서 절 받은 놈들은 돈 내놓으라는 돈미새 기질을 발휘하던 모습 99. 이정후와 미국 가서 훈련은 안 하고 놀러다니던 모습 100. 미국 갈 때 여친도 따라갔다는 괴담이 돌던 모습 101. 기아 선수들은 그냥 때려잡는다면서 연습경기에서 홈런을 처맞던 모습 102. 이정후와의 외모 대결에서 개같이 발리던 모습 103. 국대 평가전에서조차 미친듯이 팩질하며 1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당하던 모습 104. 한일전에 등판해 혼자 쫄아서 미친듯이 팩질을 하던 모습 105. 공도 제대로 못 채며 쌩몸으로 던지며 분식을 하던 모습 106. 결국 퇴근존의 도움으로 겨우 삼진 하나를 잡고 강판당하던 모습 107. 혼자 쫄았다는 게 대놓고 중계에 잡히던 모습 108. 도쿄돔 술렁도르 수상하고 끝났다고 기자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09. 지랄맞은 제구로 오.타니마저 빡치게 하던 모습 110. 하지만 곧바로 똑같은 쓰로잉을 시전하며 오.타니의 분노를 풀어버리던 모습 111. 심판의 퇴근존으로 겨우겨우 타격감 좆박은 무라카미를 잡아내던 모습 112. MLB 채널에서 이딴 쓰로워는 나오면 안 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113. 미국 커뮤니티에서 청소부라고 알려지던 모습 114. 결국 마지막 중국전까지 출장을 금지당하던 모습 115. 귀국길에서 이강철에게 대놓고 쓰로워라고 지목 당하던 모습 116. 시범경기에 등판하자마자 피홈런을 처맞던 모습 117. 여전히 제구가 지랄맞던 모습 118. 체인지업 감은 찾았는데 이번엔 직구가 지랄 났다고 입을 털던 모습 119. 황대인에게 인종차별을 시전하던 모습 120. 브이로그 좀 찍었다고 어깨가 뭉치던 모습 121. 개막 첫 타자 상대부터 팩질을 하던 모습 122. 40 먹은 노인네에게 4연속 견제구를 던지던 모습 123. 그리고 곧바로 좆물 변화구를 던지던 모습 124. 타선이 선취점을 내주자마자 쓰로잉을 하며 리드를 내주던 모습 125. 한 이닝에 폭투 + 견제구 폭투 + 볼넷 + 피안타를 모두 달성하던 모습 126. 45구를 처던지고서야 영점이 잡히던 모습 127. 5이닝 꾸역꾸역 던지는 거 잘봤다고 강백호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28. 좌완투수이면서 샹크스 코스프레를 하다가 양현종에게 털리던 모습 129. 타선이 선취점을 내주자마자 볼넷 5개를 내주며 4이닝도 못 채우던 모습 130. BB/9가 10을 가볍게 넘던 모습 131. n이닝 n볼넷을 시전하고도 BB/9가 하락하던 모습 132. 혼자 지랄해서 만루 만들고 무실점으로 막았다고 좋다고 쪼개던 모습 133. 선발투수면서 평균 이닝이 5이닝이 채 안 되던 모습 134. 구속보다 제구라며 윤영철에게 디스당하던 모습 135. 애미없는 쓰로잉이 이의리 챌린지로 포장되던 모습 136. 이순철에게 파워피쳐도 아니고 기교파 투수도 아니라고 디스당하던 모습 137. 이순철에게 하위타선 스찌밖에 못한다고 디스당하던 모습 138. 3경기 연속 4이닝 90구라는 미친 쓰로잉을 하던 모습 139. 잡으라는 삼진은 안 잡고 제구가 지랄나서 북두칠성을 만들던 모습 140. 대선배 김광현에게 인사 패싱하고 인스타만 하다가 저격 당하던 모습 141. 그러면서 곽빈에게 내로남불을 시전하다가 김광현에게 걸리던 모습 142. 먹금하려다가 일부러 오타를 내며 허버허버 댓글을 달던 모습 143. 정우영과 함께 곽빈에게 고나리질을 하던 모습 144. 1이닝 만에 헤드샷을 던지고 퇴장당하던 모습 145. 삼구삼진을 잡자마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던 모습 146. 결국 1이닝 볼넷 4개를 내주며 실점하던 모습 147. 겨우겨우 막고 내려오며 김상수 앞에서 씨발거리던 모습 148. 11K를 잡고도 욕을 들어처먹던 모습 149. 결국 5이닝만 겨우 소화하고 강판당하던 모습 150. 유강남이 주자인데 피치아웃을 하던 모습 151. 정수빈에게 헤드샷을 맞출 뻔하고 쪼개던 모습 152. 쓰러진 선수 걱정보다 파울 여부를 먼저 확인하던 모습 153. 곧바로 번트 안타를 허용하며 멸망하던 모습 154. 5점차에서 0.2이닝 5볼넷을 시전하고 강판당하던 모습 155. 주자를 모두 분식당하며 ERA가 1.1이나 치솟던 모습 156. 스트라이크존에 던지지도 못하는 주제에 시구 지도를 하던 모습 157. 그러면서 좋다고 실실 쪼개던 모습 158. 또 애미없는 피칭을 시전하며 ERA가 4점대로 치솟던 모습 159. 하라는 야구는 안하고 디시나 들여다 보던 모습 160. 팩질에는 안 긁히고 하관에 긁히던 모습 161. 도움닫기로 156을 찍으면서도 볼을 던지던 모습 162. 복귀전에서 애미없는 쓰로잉으로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짤리던 모습 163. 이에 쿨찐짓을 시전하며 애써 괜찮은 척하던 모습 164. 정작 뒤에서는 말을 하지도 못할 정도로 질질 짜던 모습 165. 아시안게임 엔트리에서 짤린 뒤에도 꿋꿋하게 볼질을 하던 모습 166. 애미없는 수비로 손아섭의 타격왕을 허용하던 모습 167. 기어코 한 시즌 100K - 100BB를 달성하던 모습 168. 충격적인 분장으로 어린아이에게 악몽을 심어주던 모습 169. 어린아이들에게 고백공격을 날리던 모습 170. APBC 대표팀 합류하자마자 류중일에게 손가락 검사를 당하던 모습 171. 자기보다 연봉 낮은 곽빈에게 막창을 뜯어내데 모습 172. APBC 1회부터 볼넷 안타 안타 안타로 사망하던 모습 173. 부모님 선물을 협찬으로 처리하던 모습 174. 부모님 선물이라면서 본인이 좋다고 쓰고 있던 모습 175. 가장 든든한 선수로 노시환을 뽑으며 이적각을 재던 모습 176. 공항 도착하자마자 유심을 잃어버리던 모습 177. 골글 투표에서 달랑 2표 얻고 박찬호에게 콩드립을 치던 모습 178. 피칭 디자인 만들 시간에 음해짤이나 만들고 있던 모습 179. 경기 도중에 잡생각했다고 당당하게 밝히던 모습 180. 신정부터 여러 사람한테 세배를 하며 돈 뜯을 궁리를 하던 모습 181. 노래 마음에 안 든다고 바로 바꿔버리며 인성질을 하던 모습 182. 고영표를 영업하기는 커녕 자기가 영업을 당하던 모습 183. 아이돌 지나간다고 옆에 붙어서 사진 찍지 말라며 정공짓을 하던 모습 184. 어림도 없는 목표 세워놓고 기자가 물어보니 나중에 얘기하겠다고 회피하던 모습 185. 돈 아끼려고 선글라스마저 남에게 얻어 쓰던 모습 186. 체크인을 치킨이라고 읽던 모습 187. 크로우에게 강간 당하던 모습 188. KT로 뻘개이 각을 잡던 모습 189. 고영표에게 기생하던 모습 190. 되도 않는 아재개그 치고 부끄러운지 모르던 모습 191. 연습경기에서도 이닝당 20구씩 던지던 모습 192. 곽도규가 우승하면 야자타임을 하겠다고 하자 지금하라며 꼰대짓을 하던 모습 193. 02년생 주제에 후배들과 선을 그으며 꼰대짓을 하던 모습 194. 서울 시리즈에서 오타니 제외 나머지에게 탈탈 털리던 모습 195. 오타니는 잡으랬더니 오타니 제외 나머지에게 탈탈 털리던 모습 196. 구단이 1이닝 소화를 요청하지 않았으면 경기를 안 끝낼 기세로 볼질을 하던 모습 197. 아직 데뷔도 안 한 신인선수들보다 못 던지던 모습 198. 쓰로잉으로 샷건 탄착군을 완성하던 모습 199. 자기 유니폼 입고 응원 온 팬을 쪽팔리게 하던 모습 200. 결국 그 팬을 중간에 탈주하게 만들던 모습 이거 또 실베 가면 알바 남친 개대인
작성자 : Leessang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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