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7개가 있음

1. Physical

2. Data Link

3. Network

4. Transport

5. Session

6. Presentation

7. Application.

맞나 모르겠다.. 아마 맞을거임

일단 이 OSI Model은 바로 인터넷의 layer들을 설명하는 거야.

지층 시간에 막 찰흙 쌓아놓고 실험 하잖아? 그 layer이랑은 다른건데

우편 배달로 설명하면 더 쉽겠다.

영수가 민희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내. 일단 내용을 결정하고(Application), 무슨 문자로 쓸지 정해(Presentation), 그 다음에 편지 봉투 안에 넣고 어떤 서비스를 사용해 보낼지  결정해(Session). 그러고나면 아파트 사무실 직원이 어느 호수로 가는지 편지에 적고(Transport), 우편 배달부가 와서 우편번호를 기입하지(Network). 그리고 나면 씨발 MAC Address(Data Link)랑 TCP/IP 포트 넘버(Transport) 차이를 설명할 수가 없네

미안 이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다. 그냥 네트워크 상의 패킷 전달은 우리가 우편물 전달하는것과 다르다는것만 이해해라

어짜피 시험에 나오는건 다음과 같으니 이것만 외워도 됨

1. 순서

2. 이름

3. Layer-3 Switch, Router 은 Network layer이다

4.(Layer-2) Swich 는 Data Link 이다

5. Physical 은 실제 랜선, 허브, 리피터 등등을 포함한다.

6. TCP/IP, UDP 이런 프로토콜들은 그냥 싸그리 Transport.

이것도 써놓고 보니 똥이네. 사실 배경지식 없이는 OSI 모델을 설명할 힘이 내게 없다.

그냥 이 글을 못봤다고 생각해.

휴.. 이대로 포기하긴 아직 4시가 다 안 되었으므로 다시 해보곘다.

OSI Model은 패킷을 Encapsulation, 즉 캡슐안에 카드캡터 체리마냥 싸 넣는 순서를 기입한거다.

더럽지만, 이 패킷이 어디로 가고, 각 상황마다 어떻게 작동할 지를 미리 적어 놓는 거지.

왜냐고? 이걸 이용해서 네트워크 상의 길을 찾아가고, 갈림길에서 어떻게 가야할지 알게 된다.

컴퓨터 안에 들어와서도 어떤 프로그램에 의해 작동할지 알게 되고 말이지

이제 4시가 되었다. 그러니 나는 이만 글을 마치고 다음 사람에게 턴을 넘긴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