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적었던, 도피충인대, 이번 약시 떨어지고, 연명할 직업 구하고 있는대, 메디컬라이터 잡 디스크립션 보니, 논문을 재해석 하고, 다시 짜집기 하는거 라고 적혀있던대, literature review 를 한국어로 적는 거 말하는거 같애.  

나 학교 다니면서 논문 2개 썻는대, 그거 보내면 학사여도 킹능성이 있을까? 한개는 인턴때 적었는건대, publication 곧 할 예정이긴해. 

아 글고 약무보조는 은근히 구하기 어렵내 ㅡㅡ;; 구하는게 거의 대부분이 젊은 여종업원을 구하는게 대세더라;;; 

거기다 6개월 말하니깐, 다 배우고 난다음에 나간다는 인식이 강한거 같아서 구하는게 더 힘든거 같음. 

그냥 집에서 시험 준비 확실하게 해서 다음년 시험 치고 싶은대, 망할 할머니가 내가 몇번을 설명해줘도, 지 생각밖에 말을 안해 ㅡㅡ 

집 상황이 공부할수 있는 상황이랑은 너무 거리가 먼거 같구;; 방3개짜리 집에 고모, 할머니, 우리가족 다사니깐 미치겠다. 2년후부터 추가시험이 있어서, 다음시험 무조건 합격해야하는대 이 할머니는 그런거 중요하지 않은가봐. 계속 나만 보면 돈벌어오래 ㅡㅡ 

내가 계속 약사랑 그냥 직업 구하는거랑 연봉 차이 엄청 난다고 말해줘도 말귀를 알아듣지 못해. 

어쨋든, 메디컬라이터는 직업 인식이 어떻게 되고, 한국 약사 자격증 없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