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꼭 닮은 싱그러운 봄날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천천히 가도 괜찮아
너는 항상 빛날 거니까'

[빛나는 너의 모든 순간을 우리가 응원해]

의웅이에게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의웅이가 등하교할 때 환승하는 잠실역에
디지털 포스터 광고를 시작했어.

반짝반짝 얼마나 예쁜지 몰라❤+
내가 사진을 못찍어도 이 정도야!
나 실물 보고 넘 예뻐서 두 시간째 잠실역에 있는 중.
가려면 의웅이가 나오고 의웅이가 가려면 나오고
도저히 갈 수가 없어ㅋㅋ

승강장 계단에 있으니까 하교 후 혹은 퇴근하는 길에 보고
다시 지하철 타고 가도 돼.
(학년이 와이드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의웅이 디광 보고
학년이 와이드 보고 나가는 길에 보면 준우가 있어! 그 옆엔 저스틴)

어제 서네랑 함께 찍힌 사진 보고
맘 아팠을 웅앰들!
왜 그래~ 광고 해주려고 모금도 열심히 해놓고!
이미 의웅칸도 있도 의웅이 버스도 있고
오늘 디광 시작했고 와이드도 신촌에 예쁘게 걸릴 거잖아.

인증보다도 의웅이가 보고
의웅이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거 느끼고 힘냈으면 좋겠다!!

무튼! 우리 의웅이 지하철 광고 많아! 없다고 하지 말아죠
앰들 상처 받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