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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비한 종교의 붕괴

제3의눈(112.186) 2017.03.29 14:32:14
조회 93 추천 0 댓글 0

물질문명의 특성은
행성의 환경에 의해 결정됩니다.
행성의 산소 농도와 중력의 세기와
기후와 자연 환경 등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동양 문명과 서양 문명이 서로 다른
이유 역시 환경에 따른 것이며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필요한 약속과 규칙들이 생겨나고
하지 말아야 될 것과 해야 할 것들이 정해지며
환경의 조건들에 맞게 자연스럽게
관습법의 형태로 형성되어지는데
이것을 문화라고 합니다.

생산력의 토대가 되는 도구의 발전들과
과학의 발전들이 이루어질수록
문명의 생산력은 높아지고
높아진 생산력의 분배 과정에서
부자와 가난한 자의 층위가 나누어지게 됩니다.

생산된 부의 재분배 과정에서
권력과 사회적 신분이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재산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사회적 신분이 약화되고
여성의 성을 억압하는 관습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내 재산을 지키고
내 자식에게 안전하게 물려주기 위한
지역마다의 독특한 세습제도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생산력의 비약적인 발전은 인구의 증가로 이어지고
인구의 증가는 사회적 인간관계를 규정하는
전문화된 법률의 필요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삶의 생존이 위협받을수록
인간과 신에 대한 관계 설정이 필요한데
보이지 않는 세계와 신에 대한 인간의 두려움은
불확실한 오늘과 내일을 해결하기 위해
우주의 진리와는 무관한
신에 대한 다양한 관념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인간 스스로의 의식의 한계 속에서
신에 대한 특정한 관념과 의식들이 생겨나게 되고
지배 계층의 이익과 지식인 계층의 이해관계를
보장해주는 방편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신의 이름으로
신의 계시라 믿으며
신의 뜻을 빙자하여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고 이용하고 착취하는데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 주면서
신은 종교라는 괴물의 옷을 입으면서
경전이나 우상에 갇혀 버린
박제화된 신으로 추락해 버립니다.

인간이 필요에 의해 창조한 신이
인간의 삶을 지배하고
인간 스스로 그것이 진리라고 믿으면서
내가 믿고 따르는 신을
당신도 따라야 한다는 강제성이 부여되면서
나와 다른 신에 대한 관념을 가진 사람을
적이라 간주하게 되고
신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면서
부족과 부족 사이에서
민족과 민족 사이에서
나라와 나라 사이에서
종교가 분쟁과 갈등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변화합니다.
세상 모든 만물들 또한 변화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창조한 것 중에
백년이 가도 천년이 가도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인간이 창조한 물질 매트릭스 최고 정점에
가장 완고하게 변질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의 매트릭스에 갇혀 버린
신에 대한 관념들입니다.
종교와 권력이 손을 잡으면서
인간의 두려움에 뿌리를 두고
인간의 무지를 먹고
신들은 다양화되면서
점점 더 인간을 닮은 신들이 탄생됩니다.

인간을 심판하고 인간에게 벌을 주고
인간을 칭찬하고 상을 주고
인간에게 복을 주는 존재로
인간처럼 생각하고
인간처럼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인간처럼 행동하는
신들은 점점 인간을 닮아가기 시작했으며
신들은 점점 더 인격을 닮은 존재로서
인간은 신들을 추락시켰으며
물질 매트릭스의 정점에
제도화되고 권력화된 종교라는 괴물이 탄생되어
인간이 만든 신이
인간을 구속하고 심판하게 되었으며
인간은 신의 노예들이 되어버렸습니다.

신은
그 시대의 인간의 의식을 대변하는 것으로
신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창조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물질적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6차원 과학기술 문명이 도입되는 이 시기에
인류는 인류 의식 성장에 걸맞는 신을
새롭게 창조하지 못하였으며
2천 년이나 3천 년 전
인류가 생각했던 신에 대한 패러다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으며
신에 대해서만큼은
인류는 결코 진화하지 못하였습니다.

인류는 새로운 신의 필요성을 인식하지도 못한 채
경전 속에 박제된 신들을 여전히
아무 문제의식 없이 믿고 살아가고 있으며
신을 생활 속에서 잃어버린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신은 단지 나에게 복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변질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신에 대한 의식의 확장 없이
물질의 매트릭스를 깨뜨릴 수 없습니다.
물질의 매트릭스를 보호하고 앞장서는데
종교와 권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질문명의 붕괴는
물질적 토대가 되는 생산력의 붕괴이며
종교의 붕괴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새로운 정신문명을 열기 위해선
낡은 종교 매트릭스의 붕괴는 불가피하며
새로운 신에 대한 지식들이 필요합니다.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의 보편적 정신으로 확장된
우주적 진리와 진실들이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과
새로운 우주로의 문명의 대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그것을 지구의 차원상승이라 하며
물질문명의 종결이라 합니다.

종교를 무력화시킬 하늘의 치밀한 계획이 있는데
목사님과 신도들 사이에서
스님들과 신도들 사이에서
신부님들과 신도들 사이에서
지식인과 종교인들 사이에서
부모와 자식들 사이에서
스승과 제자들 사이에서
동료와 동료들 사이에서
총을 들고 하는 전쟁처럼
자신이 보고 듣고 믿고 있는
종교적 신념과 가치관들의 대충돌이 있을 것이며
치열한 논쟁이 있을 것이며
급변하는 자연 환경 속에서
기존의 종교들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며
인간의 마음을 얻는데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영적인 전쟁 아마겟돈이며
노련하고 능력 있는 어둠의 역할을 맡고 있는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하늘에 의해 준비되어 있으며
두려움과 공포의 시간들이 올 것이며
혼란과 혼돈의 타임라인 속에
우주의 진리를 펼치는 소수의 빛의 일꾼들만이
한줄기 빛으로 인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늘이 준비한
어둠의 일꾼들과
빛의 일꾼들을 중심으로
들판에 들불이 번지듯
영적 전쟁인 아마겟돈이
빛과 어둠이 통합되는 시기가 올 때까지
목숨을 걸고 자기 신념을 걸고
자기 믿음을 걸고 벌이는
빛과 어둠의 치열한 영적 전쟁이
지구촌 전체를 불태우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아마겟돈을 겪으면서
기존의 종교들은 모두 붕괴될 것이며
새로운 의식들이 생겨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동안 인류의 영혼의 진화를 위해
유지하고 관리해 온
종교의 매트릭스가 이제는 너무 낡아서
철거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이것 또한 하늘의 계획이며
그때가 지금이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이렇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승을 빕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udeka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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