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강제 개종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강제: 권력이나 위력(威力)으로 남의 자유의사를 억눌러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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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종: 이전까지의 종교를 버리고 다른 종교로 바꾸는 일

= 강제 개종: 타인에 의한 억압과 강요로 개인이 종교를 바꾸게 됨

(단순히 다른 종교로의 옮김을 넘어 폭행, 감금 및 인권유린 등이 발생)

제가 이 말을 왜 사전처럼 나열해 놓았을까요? 다름 아닌 국내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리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자세히 설명 좀 해줘!!)

이 강제 개종 교육은 우리나라 교계에서 연합과 대표로 상징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폭행과 감금은 그 자체만으로도 범죄가 되지만 종교를 바꾼다는 명분을 빙자하여 일어나는 이 행위는 엄연한 범법 행위

헌법과 민주주의가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

그렇다면 왜 지금까지 세상 위로,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 이유는 한기총의 목사들이 개종을 당하는 피해자의 가족을 교묘히 이용하여 법의 망을 피한 것...!

가족이나 친척들을 이용하면 경찰에서도 가족 내의 문제는 따로 개입할 수가 없기에 아무 문제 없이 수월하게 넘어간 것입니다

한기총 목사들은 한 사람의 인권을 깡그리 무시한 채 가족은 가족대로 속이고 거액의 금액을 요구하며 자신의 잇속을 챙긴 것이죠

(그들은 도대체 왜 이런 일을 벌리는 것이죠...??)

몇 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기독교인들 중의 대다수는 한기총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을 기점으로 한기총 교인들의 수는 급감하기 시작하는데요

아래 그래프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2011년에서 2012년 사이에 교인 수가 급감했음을 보여주는데요

이유로는 한기총 내 금권선거(이로 인해 10당5락 이라는 말이 생겼죠)라든가

부정부패의 온상을 참다 못한 교인들이 떠나게 된 것인데요

사실, 이보다 더 큰 이유는 한기총 및 기성 교회의 목사님들에게 성경을 제대로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기독교와 교회가 성경이란 책을 통해 교인들이 깨닫게 끔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인데

한기총 및 기성 교회가 이를 망각한 것이죠

물론 한기총이 성경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성 교회의 목사님들은 교인들에게 이렇게 얘기하신다는군요

"성경? 몰라도 되요~ 무조건 믿기만 하면 돼~"

"성경을 알면 더 교만해지기 때문에 알아선 안 됩니다"

과연 목사님들의 말이 설득력 있는 말일까요?

이렇듯 오늘날 한기총 및 기성 교회는 종교로나 윤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결코 해선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기총의 현주소를 우리가 자세히 알고 정확히 분별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