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요, 아주 어린 시절 부터 ....교회를 안 다니는데도 하느님이 함께하십니다.

길을 가다가 멍청히 도로변을 걷다가 위험해지면 "야!!!!!!" 갑자기 큰소리가 들려요

하늘...아니 내 안에수 누가...경고를 보냅니다.

놀래서 탁 서는 순간 바로 코앞으로 쌩하고 차가 지나갑니다.

누가 그러는데...위험한 순간 소리쳐 준 존재 

그게 바로 보호령이라고 하는데...그거 아마도 성령이 아닐까 합니다.

내 동생이 첨 교회를 갔는데 그날 바로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기도 중에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서 정신이 없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날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애는 언제나 성령이 함께하는데, 디게 부럽더라구요.

그런데 몇년을 교회 다니고 늘 기도하며 산다는 내 친구 경원이는 그런거 없거든요.

성령체험 해보고 싶어 자나 깨나 기도하며사는 삶인데 성령을 못받았어요.

그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수십년을 교회 다녀도 성령체험 못합니다.

아마도 그들은 애당초 하느님의 자녀들이 아닌듯 해요.

그런대 백날 믿으면 뭐합니까? 천국에 못갈거면서.....

천국에 들 자는 천에 하나 만에 둘 정도라는데 천국 안가고 말지

남들 다 가는데 나만 못가면 억울할 수 있지만...다들 못가는데 안가면 뭐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