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두
자취를 시작하는 애들 중에서 “나 자취할거야”라고 처음부터 맘 먹고 방 알아보는 순대생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학과에서의 반 강제적 권유나 긱사의 불편함 때문에 급하게 자취를 찾는 애들ㅇㅇ
그래서 꼴에 자취하겠다고 뒤늦게 알아본다지만 신창은 시골이다.
그 흔한 수도권 대학, 아니 심지어는 가까운 천안과는 다르게,
아무런 정보망도 없을뿐더러 심지어는 요즘 ㅈㅂ/ㄷㅂ 이라는 앱 어플에도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한다. ㅁㅊㄷㅁㅊㅇ
솔직히 순대생 중에서 순갤 들어오는 학생 수가 10%는커녕 5%도 안 될게 뻔하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조금이나마 편히 알아보라고 할 짓 없는 시간에 이거 써본다.
1. 망할 동네
위에서도 얘기하지만 신창은 시골이다. 시골이라는 건, 그 동네의 모든 게 상권조합 뜻대로 굴러간다는 소리다.
모든 식당 점주들은 연락망을 돌고 돌리는 사이이며 술집 상권도 지들끼리 조합을 차렸으며,
심지어는 이 자취방까지 지들끼리 조합차리고서 신창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대부분의 미숙한 순대생들이 방을 구하려고 부모님과 처음 가보는 곳이 부동산이겠으나,
부동산에 가봤자 그 복덩방 할매들은 아무런 정보는 안 주고 경희학성이 ㅈㄴ 좋다고 ㅈㄴ 꼬셔댄다. 실상은 복불복 중의 복불복.
결론은 부동산을 끼지 않고 거래하는 원룸이 거의 95% 라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부모님이 임대 수수료 걱정하는데, 부동산에서도 원룸 거래 꺼려한다.
2. 방값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이 시골동네는 전세 혹은 월세가 거의 없다.
소위 ‘깔세’라고 얘기하는, 1년 단위의 임대료로 거래한다.
전세를 두는 집이 있다 해도 그 집의 등기부등본을 떼보면 하나같이 죄다 채권이 미칠 듯이 높게 잡혀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설명하려면 삼천포로 한참 빠진다. 얘기 안 하겠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한 학기 등록금 뺨때리는 수준의 임대료를 1년치 내게 될 텐데,
부모님들이 뭔가 이상하다며 한 소리 하실 거다. 바로 ‘보증금’.
보증금 금액이 진짜 허물없이 낮다. 이게 진짜 보증금이 맞는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적게 받는다;;;
신창의 보통 평균적인 깔세는 3~400만원이고 보증금은 10~30만원대이다.
뭔가 이상한 임대료 구조이긴한데, 뭐 계약서만 잘 쓰면 문제될 부분은 없다.
깔세도 엄연히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신창은 그렇다” 정도로 알아두면 좋다.
(물론, 보다 확실한 법적 보호를 받으려면 <전입신고> 라는 불편한 조건부가 들어간다.)
여기서 더 웃긴 게 있는데, 대부분의 자취방들이 말로는 1년세라면서 계약 만료를 무조건 12월 31일로 잡을 거다.
글 제대로 읽은 순갤러들은 눈치 챘겠지만, 자취방 조합끼리 짜맞춰놓은 거다.
근데 이건 그냥 계약하는 너네들의 재량이다.
방값을 조금 깎던지, 옵션을 좀 더 추가하던지, 야부리만 잘 털면 계약조건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단, 계약하는 시점이 1월이라면 야부리가 잘 안 먹혀들 거다.)
3. 시기
거의 85%의 자취방이 12월 31일 계약종료이기 때문에
실상을 조금 아는 순대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 전부터 방을 알아보러 다닌다.
그러기 때문에 진짜 황금 조건의 자취방들은 웬만해선 12월에 GG친다고 보면 된다.
(필자가 생각하는 신창의 황금 조건 자취방은 딱 6곳이다. 어딘지는 언급 안 하겠다.)
무난한 수준의 자취방은 대개 1월에 6~70% 가까이 거래가 되며,
물론 2~3월에도 방이 수두룩하게 남아있긴 하지만, “왜 계약이 아직도 안 됐을까” 하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들게 하는 방들이 대부분이다.
가급적이면 알아 볼 수 있을 때 미리 알아보는 걸 권장한다. 쉽게 말하면, 그냥 선착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4. 방 알아보기
순메이트와 순피플에서 자취방 사진과 정보를 개략적으로 알 수는 있다지만,
난 주변에 지금도 이렇게 얘기하고 다닌다. “그냥 니가 발로 뛰어”라고.
방 사진? 자취방 주인들은 이미 도사다.
어디를 보여주면 자기네들한테 불리한지, 어디를 보여줘야 너네가 꼴리는지 잘 알고 있다.
심지어는 어떤 구도로 사진을 찍어야 방이 넓게 보이는지도 알고 있는 도사 중의 도사들이다.
“나는 잠만 자면 돼.”라는 마인드의 순대생들도 있겠지만,
엄연히 너네가 1년동안 생활할 집이다. 암만 인생 대충이라지만 곰팡이 속에서 1년 동안 잠잘래?
괜히 너네가 급식 때 의식주를 먼저 배우는 게 아니다. 생활은 생활이다.
겉보기엔 맛있는 음식일진 몰라도, 먹기 전까진 아무도 그 음식의 맛은 알 수 없다. 직접 돌아다녀라.
5. ㄱㄱㄱㄱㄱ
이제 여기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생긴다. “직접 돌아다녀보라는데 막상 어떻게 찾아가지?”
순메이트와 순피플에 각 자취방 원룸별로 집주인 연락처가 기재돼있다.
과감하게 전화 걸어서 “XXX 사이트에서 보고 연락드렸어요. 자취방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면
집주인들 계약할 생각에 흥분해서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려 할거임.
방을 보고 싶다고 얘기하면 집주인들이 간간이 원룸 관리하려고 본인들 잠만 자는 목적의 빈방들이 꼭 하나씩 있는데 그 방을 보여줄 거임ㅇㅇ
간혹 문명을 거스르고 아날로그를 겁나 좋아해서 모바일 활용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웬만한 원룸들이면 원룸 집 입구에 집주인 연락처가 기재돼있을 거다.
정 아니면 후문 입구에 걸려있는 노란 플래카드를 참고해도 좋다.
6. 좋은 방 나쁜 방
좋은 방의 조건은 말 안 해도 조금만 고민해보면 떠올릴 수 있다.
학교와의 거리, 채광, 통풍, 주변 소음, 습기, 수압, 도배, 가구&집기들 상태 등등
일부러 이 글 읽고 있다면, 분명 머리 달고 있는 친구들이니 대강 하나하나 간략하게만 설명해두겠다.
학교와의 거리 : 진짜 조금이라도 멀면 1년 내내 개고생한다. “이정도 거리 쯤은 다닐 수 있어” 하다가 지금도 매일매일 봉변당하고 살고 있는 친구들 여럿 본다.
채광 : 낮 시간인데도 방에 햇빛이 잘 안 들어온다면 무조건 딴 방 알아봐라. 고민의 여지없이 무조건 딴 방이다.
통풍 : 솔직히 대부분의 원룸 구조상 통풍이 잘되는 방은 거의 전무하다고 생각 <....>
주변 소음 : 술집 근처,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곳, 도로변. 이 3곳은 무조건 피해라.
습기 : 통풍이 잘 안 되는 원룸 구조 탓의 대부분의 자취방이 하루종일 습기 만땅이다. 어쩔 수가 없음..
도배 : 벽지가 누그러져 있으면 무조건 피해라. 주인집이 관리 안 해준단 소리다.
가구&집기 : 위와 동일.
물론 좋은 조건을 완벽히 갖춘 자취방은 없을 거다. 그랬으면 그 자리에 남향 오피스텔이 있었겠지.
하지만 기왕 생활하는 거 조금이라도 나은 자취방 찾는 게 낫지 않냐?
아 이 얘기 빼먹을 뻔했다.
대부분의 순대생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신창은 외국인들이 겁나 많이 살고 있다. 상상도 못할 정도로 정말 많이 살고 있다.
만약 너가 알아본 자취방이 정말 좋은 환경과 조건인데도, 외국인들이 살고 있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봐라.
특히 그중에서도 짱깨10세기들이 살고 있다면, 그땐 고민하지도 말고 딴 방 알아봐라.
지금 내 옆방에도 짱깨 한 놈 살고 있다지만 정말 미개함의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족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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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다 임?
놉. 끝은 아니다. 위에서는 자취방을 알아보기 위한 정말 신창의 기초적인 자취방 정보를 알려줬을 뿐이고,
이제 아래에서는 조금 잡다한 내용들을 다루려고 한다.
** 뭐 먹고 살아요?
불과 13년도까지는 신창에 반찬가게가 있었으나 지금은 없다.
자취생들마다 다 제각각이지만 사먹는 사람도 있고 해먹는 사람도 있다.
매일매일 삼시세끼 다 해서 먹을 사람이라면 온양 나가서 장 보는 걸 추천하고ㅇㅇ
가끔 해먹고 가끔 사먹고 그럴 사람은 그냥 대학마트나 무지개마트 혹은 인터넷 오픈마켓 이용하고,
그냥 삼시세끼 다 사서 먹을 사람들은 부디 종합비타민 하나 장만하길 바란다.
** 에어컨 굳이 있어야 해요?
에어컨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근자감에 가득 찬 친구들을 많이 봤었는데, 백이면 백 다 후회했다.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인 4월말부터 자취방에서 더워 뒤져가는 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
임대료 때문에 타협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큰 선풍기라도 하나 사놔라.
** 난방 고민돼요.
심야전기/가스 이렇게 2가지로 분류되는 난방방식이 있는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XY가 아닌 XX라면, 일말의 고민도 하지 말고 무조건 가스 난방 선택해라.
“가스난방이 돈이 더 많이 든다.”는 속설이 있지만
실상은 하루 종일 펑펑 돌려 대서 많이 나오는거지, 똑같이 하루 너덧 시간만 키면 큰 차이 없다
놈들은 뭐.... 너네들 꼴리는 거 선택하셈;;
아 그리고,, 가스난방에도 공급 방식이 LPG와 도시가스가 있는데
진짜 웬만하면 도시가스 써라.... 난방비에 부들부들 하는 친구들 보면 대부분이 LPG 가스난방 or 펑펑난방이다.
** 난방 오지게 돌리는데 추워요.
외풍 막아라. 외풍.
틈막이 달고 뾱뾱이 붙이고 외풍 차단할 수 있는 수단방법 다 활용하면 방 온도 확 달라진다.
** 습기가 답이 없어요.
이건 원룸 구조상 어쩔 수가 없는 거임;; 그냥 매일 환기시키고 물먹는히포 자주 갈아주고 뭐 이런 뻔한 방법들이 유일한 수단임;;
(여기서 말하는 환기는 단순히 꼴랑 창문 하나 열어두는 게 아니라 자취방 문까지 열어서 공기 순환시키는 걸 얘기함)
아 그리고 청소를 해도 환기를 해도 방바닥이 끈적끈적하다는 애들 주변에 여럿 보이는데 그건 습기 때문에 그런거임. 난방 한 번 잠깐 돌리면 해결된다.
** 전기료/가스료/수도료 밀리면 어떻게 되요?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1학기 마치고, 하계방학은 자취방에서 생활하지 않을텐데
공공 관리비 밀리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들 당연히 있을거다ㅇㅇ
만약 7월 요금고지서가 나왔는데 이를 제때 납부 안 하면, 8월 요금고지서에 [ 8월 미납분+9월 요금분 ] 이렇게 청구될거다.
3개월까지 미납 가능하기 때문에 방학 때 관리비 걱정 안 해도 괜찮다.
추가로 덧붙이면, 전기료/가스료는 3개월 치 밀리면 따로 경고장이 나오고, 3개월 2주차 때 끊긴다.
** 방을 뺄 때에는 관리비 어떻게 처리해요?
대부분의 순대생들이 2학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바로 방을 뺄텐데, 이때 관리비가 살짝 애매하다 싶을게다.
방법은 간단.
한전, 가스공사 등 관리비와 관련된 공사에 전화해서 "오늘 이사가는데 지금 시점까지 사용한 요금 납부하려구요" 라고 하면 친절히 안내해줄거
** 공용 정수기
요즘 TV에서도 계속 방송 나오고 한데,, 공용 정수기는 가급적이면 쓰지마라;;;;
신창에서 물은 웬만하면 사먹는 걸 적극 권장한다.
** 세탁기
공용 세탁기는 내가 뭐라 해줄 말이 없다 <....>
그래도 요즘 웬만한 자취방은 다 개인 세탁기일텐데, 부디 꼭 세탁기 청소하고 써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게 세탁기인데 정말 심각하게 더럽다.
공용 정수기는 집주인이 정수기 임대한 업체에서 기기 청소랑 필터 교환이라도 해주지.
세탁기는 청소 용역 업체들도 절대 건들이지 않는다.
** 그럼 세탁기 어떻게 조져요?
마트에서 ‘세탁기 청소포’라는 걸 판다. 사용방법은 그 제품에 써 있을게다.
그거 부어다가 세탁기 조지면 온갖 검은색 물질들이 부유해서 떠다닐텐데 그게 다 물떼를 비롯한 세균곰팡이다.
나도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자취방 세탁기 처음 청소할 때
이게 세탁기인지, 어느 양아치가 물 안 내리고 간 변기인지 구분 못 했다.
** 아재 서요?
ㅇㅇ
** 쓰레기는 어떻게 버려요?
최근 신설한 자취방 원룸들은 쓰레기 분리해서 버릴 수 있게끔 따로 만들어져 있을 텐데, 조금 오래된 자취방들은 그런 거 전혀 없을 거다.
쓰레기 버리는 곳은 골목마다 정해져있다. 하루만 살아도 알 수 있으니 궁금해 하지마라.
쓰레기는 진짜 시민의식 조금이라도 있다면 종량제봉투 사서 버리길 권장하고,
분리수거는 대충 따로 잘 모아서 내놓으면 밤에 그걸로 돈벌이 하는 양반들이 와서 수거해간다.
최근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단속도 굉장히 자주 나오는 편이니 정말 조심해서 버리길.
그리고 음식물쓰레기는 제발 좀 변기에 좀 버리지 좀 마라 좀. 내 옆방 사는 짱깨도 그 짓은 안 함.
** 신창 교통은 어때요?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진짜 금수저들은 어쨌든 돈이 어디선가 펑펑 나와서 자동차 끌고 다니겠지만
나는 그러지 못해서 아산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했다.
충청도 교통이 아직까진 그리 좋지 않은 게, 지하철과 버스 간 환승제도가 없다.
때문에 야우리 나갈 사람들은 신창마트 건너편에서 시외버스 타는 걸 추천하고, (50분 정도 걸린다.)
온양 나갈 사람들은 굳이 신창역 거칠 필요 없이 시내버스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20분 정도 걸린다.)
다들 마냥 시골이라서 생각해서 그런지, 버스가 몇 시간에 한 번 오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정말 자주 온다.
신창이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엄연히 아산시 근방이다.
** 택배는 어떻게 받아요?
정말 최근에 지은 원룸들은 무인택배보관함 설치해서 운영 중인데
그렇지 않은 옛 자취방들은 관리실도 없으니 다들 집에서 온종일 대기해야하나 걱정함
하지만 이 동네 택배기사들도 이미 알만큼 아는 분들임ㅇㅇ
너가 만약 택배를 못 받을 상황이라면 너 자취방 근처 편의점에 택배를 두고 가실 거임//
그럼 너는 수업 끝나고 자취방에 내려올 때 편의점에 들려서 택배를 찾아 나오면 끝.
간혹 너네 택배 다른 인간들이 들고 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이거 절도죄다.
택배사랑 경찰에 택배 도난분실 신고하면 그걸로 끝이다.
** 나중에 들어온 사람이 겁나 시끄러워요.
집주인에게 얘기하면 웬만해선 중재해주려고 한다. 자취방 소음 문제 공공연히 퍼져나가면 본인들도 껄끄럽거든.
정 그래도 안 되면 직접 얘기하던가 해서 본인이 해결해야지 뭐ㅇㅇ
가끔 무슨 생각인진 몰라도, 순대전이랑 순대말에 "어디어디 시끄러워요" 라고 게시글 올라오는데...
솔직히 난 퀴어문화축제보다 더 이해가 안 되더라.
** 자취방 추천해주세요.
응. 안 해.
** 반려동물 키워도 돼요?
웬만하면 집주인들 다들 꺼려한다.
이건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집까지 포함해서 열 중의 다섯은 꼭 무조건 문제 생기거든;
근데 아무 개념 없는 애들이 생각하는 게 항상 이거지. "나 이미 계약했는데 뭐 내 방에서 뭘하던 상관없겠지"
그러고서 반려동물 들여와서 몰래몰래(지딴엔 당당하게) 잘 키운다.
너의 권리를 아주 정당하게 행사하는 건, 임차인으로서 임대인에게 허락을 받고서 키우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 민증 주소 어떻게 했어요?
나같은 경우에는 전입신고를 했기 때문에, 민증 뒷면에 전입신고 내용이 기재돼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순대 자취생들은 전입신고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설명은 하지 않겠다.
전입 신고를 하지 않으면 그냥 신경 아예 안 써도 된다. (단, 전입 신고를 안 할 경우엔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알아둬라.)
P.s. 공지글 올리기 겁나 어렵다
P.s. 궁금한 거 있으면 덧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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