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 일부 판교 인접지역은 금수저들 ㅈㄴ 많음 한 1년살음 (금토동 하늘마을 인근 -판교 인접지) 그 외 지역은 이런 강원도 같은곳이 있나 하고보게 되는 곳. 나이먹으면 살만한 동네(양아치들도 겁나 많은 지역)

분당구 - 일부 양아치 동네 (야탑)을 제외하면 나름 도시 수준 괜찮음. 특히 수내쪽이 정말 맘에 들고 서현은 밤에 모란인이 많아서 자주 다툼을 보게 됨. (칼부림 - 폭행,절도사건등등) 판교: 사람이 많이 사나 싶은정도의 곳으로 살기는 최적. 단지 주변 부대시설이 없어서 약간 불편한 감은 있음. 

중원구 - 모란,수진 : 약 3개월 오피스텔 살아봄(회사서 살라고 임대해줬는데 도망쳐나옴) . 직업상 외근이 잦아서 전국 다돌아봤는데 레알 리틀 대림동격으로 여기같은 헬파티동네는 첨봄. 오히려 부산역 러시아촌 인근이 더 안전하다 느껴질 정도의 도시로 다시는 살고 싶지 않은 동네. 경찰차도 많이 돌아다니고 여기 여자들도 제정신머리 박힌 애들 못봄.

특히 퇴근길에 성매매 제의하는 여중생들도 몇번 봤으며 특히 시장상인 택시까지 다 헬파티인곳

상대원동 인근 : 공단 업무때문에 몇번 가봄. 그냥 헬파티 그자체 그나마 인근 대학권이라 화기애애하기보단 마치 슬램가를 보는 느낌이었음. 상대적으로 이쪽부근이 좀 집값이 저렴했음.

진짜 직장만 아니면 성남은 극과 극으로 직장잡는게 용이하단것만 빼면 탈출하고 싶은 도시다. 그나마 젤 지방이나 서울 평범한 동네 풍기는 곳은 수내쪽이었고 

그외 지역은 정자, 미금, 판교, 운중동 같은 부촌아니면 극과 극인 동네. 천국과 지옥을 같이 맛볼수있는 동네로 처음 여기서 자리 잡는다면 

서현, 수내쪽이나 야탑역 인근을 잡도록해. 고시텔을 들어가는 한이있어도 절때 야탑이상으론 넘어가지 마라 나도 보증금으로 쓸자 본금이 많이 없다보니 고시텔서 살고있지만 여기처럼 극과 극인 동네는 별로 없다. 

특히 여기 오는 직장인들은 참고해야할것은 집값이나 물가가 부모님 안계신 수준이니깐 알아서 잘 챙겨먹고살아. 물가가 무슨 울산, 창원급인 동네다. 정 괜찮은 집에 살고싶고 헬파티를 보고싶지 않다면 용인수지구 (죽전) 쪽도 괜찮아 단 택시잡기가 헬이며 판교에서 회식 후 23시만 넘어가도 집갈방법이 막막해진다. 

그리고 왠만하면 대중교통도 좋지만 차를 사두는게 좋아 성남은 특히나 버스노선이 좀 많이 불편한 편이야. 기타 다른광역권 도시나 위성도시치고는 

나도 고시텔 벗어나고싶은데 지금가진 1억으로는 제대로된 전세 매물하나 구하기도 힘드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