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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힘든사람들 마음 읽어서 못된짓 하는 무속인들은 반성해야된다.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38) 2018.11.14 23:45:47
조회 265 추천 10 댓글 0

힘든 사람들이 흘러흘러 진짜 벼랑 끝에 다다랐을 때 찾는 곳이
보통 점집인데
남자무당이면 너는 무당남편 만나야되네 어쩌네 안그러면 죽네 어쩌네
이렇게 홀리고 술먹이고 강간하고
있는돈 없는돈 뺏고 대부업체 대출까지 시켜서 굿비용 받아먹고
신용불량자 만들어버리고.

몸이면 몸 마음이면 마음 다 피폐하게 만들어버리는게 다반사인듯.

그런사람들이 무당 이름에 먹칠하는 사람들이지.

여럿 심하게 상처주고 강간하고 얼마 전에 강남경찰서에 붙잡힌
어떤 81년생 남자무당도 딱 이 케이스였음.



이 무당은 블로그,인스타, 유튜브 이런데서 엄청 활발히 활동하면서
그걸 통해서 연락오는 손님들한테 저런 범죄 저지름.

이미 여러 범죄로 수차례 소년원 포함
징역 10년 넘게 살다 왔던 전적이 있고
심지어 처랑 두 아들이 있는데 지방에다 버리고 올라옴;

손님이나 관심가는 여자들한테 이혼했다고 거짓말 했는데,
심지어 죄없는 아내에 대한 없는 말들을 지어내 욕까지 해가며
자기 포장 엄청 해왔음.

반대로 아내한테는 일하러 올라간다고 속이고
몇 년 째 다른 여자들이랑 두집살림 차려오면서
그 여자들 돈 다 까먹고 갚지도 않고 술먹고 폭행하는걸 반복함.
그리고 아주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더라 ㅎㅎ


결국 이번 달에 일이 터졌는데
점 보러 온 어떤 손님한테 부적 바꿔준다고 불러낸 다음 강간해서
그걸로 현행범으로 체포됨.
거기다 또 다른 어떤손님은 그 손님 돈 떼어먹고 돈 준다고 불러내 술먹이고 칼로 찔러서 그 손님도 신고 및 고소해서 가중처벌 될 예정임.


저렇게 엄청난 범죄들 저질러 놓고나서는
어떻게든 나오려고 일전에 정신과 상담했네 어쩌네
자기 자식들한테 범죄자 아버지이기 싫으네 이러더라.
그걸 또 그 무당 아내가 발벗고 피해자들한테 선처해달라고 사정사정 하고 다니는데 아내는 대체 무슨 죄냐?

아내도 말이야, 자기 남편이 여자 강간해서 잡힌걸 모르는 척 하는건지 속도 없지 참.



바르게 가는 무당들이 대체 무슨 죄길래
저런 무당같지도 않은 범죄자 때문에 싸잡아 욕 먹어야 하는것?


점들 볼거면
그 무당이 가정을 잘 지키고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도
정말 중요한거같다.


저 무당이 누구인지는
좀 지켜보고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것 같다 싶으면
신상 다 공개해버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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