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차 포티기기 확인하러 갔는데
엘베 내리면 멀리서 보이는 위치라 기웃기웃 하면서 가는데 되는거!!!
어예어예 어제 너무 빨리 설레발을 쳤나 으흥으흥 하면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 테스트부터 뽑자 하고 신나게 버튼을 눌렸는데
확인증 나오고 리본이 없다 뜸...
아 많이 뽑아서 다 떨어졌나보네 충전하면 되겠지ㅇㅇ
직원 불렀는데 옆기기에서 뽑아준다길래
안된다고 여기서 뽑아야 한댔더니 똑같은 포티기기인데요?
아니요 저도 그건 아는데 여백이나 색감이 달라요ㅠㅠ
네?? 다르다구요..??
갈 때마다 다른 직원이라 매번 이 설명을 하는데 이해 못하는 거 이해함ㅠ
그러고 이거 고친거 아니냐 했더니 며칠째 되다 말다 하고 있다고
수리기사가 온건 아니었나 보더라고..
그래서 옆기기에서 다시 뽑아주는데 내가 안된다 그래서 당황하심;

암튼 테스트용은 뽑긴 뽑아야 해서 재부팅까지 했는데도 안돼서
연락처 남기고 가면 수리 되고 연락주신다길래 남기고 옴ㅠ
시커먼 바탕이었는데 나왔으면 또 이상하게 보일뻔.....

연락 오기 전까지 만약을 대비해 무영이 보러 투어 다니면서
다른데 테스트나 해봐야겠다 근데 왤케 시간이 안맞냐ㅠ

요약. 이것도 가마니가마니 기다려야겠다
징징글 미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