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때두 읍고 여기다 주절거린다.

여자 친구랑 헤어질려고 한다.

이젠 지친다 진짜....

내 여자 친구를 내가 안사랑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지쳐  나쁘게 생각도 나쁘게 말하고 싶지도 않은데

내 여자 친구는 사람을 가만 놔두질 않아....

너무 예민하고  잘 삐지고  옆에있는 사람을 답답하게해

길 지나가다가도 자기보다 이쁜 여자 발견하면 누구나

이쁘다고 생각되는 사람 나타나면 나한테

너 재 이쁘지 맘에들지 이러고  티비보다가도

여자 연예인들 여자 아이돌 나오면 나보고 너 재 이뻐서 보는거지 이러고 아니야 이러면 뭐가 아니야 다 알아 이러고

무슨말하면 예민하게 화냈다 그러고 그래서 말 안하고
같이 외출 했다가도 자기 기분 상하면 그자리에서
자기 혼자 간다고 그러고  차타고 멀리 갔는데  무슨말 하다가 내가 말 실수라도 하면 자기는 혼자간다고 내려 달라고
그러고 아니 거기서 어떻게 혼자 내려주고 나보고 가라는건지 이런게 한두번이 아니야

얼마전에는 내 아는 사람들 있는데 자꾸 얼굴 치는 장난하길래  나 아는 사람들 있으니까 그만해 했더니 또 화냈다고
장난인데 왜 그러냐고 토라지고 삐지고 또 흔자 간다고 난리
정말 열받아서 소리지르고 진짜 욕나와서 혼자 ㅆㅂ 또 그러네 한마디 했더니  또 그거 가지고 난리

아니 자기는 나한테 싸울때 뭐라고하고  욕한적 없었나
내가 그 전에도 아무리 화나도 그러지말라고 몇번을 말 했는데 그날도 참다 참다가 나도 터 졌는데 자기가 화나게 한건 생각 안하고  휴

어제도 별거 아닌거 가지고 또 내 표정이 안좋았다는둥
니가 화내지 않았냐는둥 그래서 왠종일 말도 안하고
아 진짜 답답하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사랑한다 보고싶다

자기는 예전에 첫키스 한 사람 없었고 사귀던 사람 없었나
내 예전에 만나던 사람 캐묻고 그거 가지고 삐지고 화나고 내 뒷조사하고 아직도 못잋은거 아니야 부터 시작해서
나보다 이쁘지? 개랑 왜 헤어졌어 진짜 이런거 왜 묻고 조사하는지 모르겠다  아 진짜 지친다